1. 인피니트 건틀렛과 타노스
이제 어벤져스3을 위해 달리는 모습이였는데요,
향후 영화들은 인피니트 잼이 중심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원작설정
*타임 젬 - 시간정지나 시간여행 뿐 아니라 대상의
시간을 조작해서 늙음/젊음도 조정할 수 있다.
시간 관련 능력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소울 젬 - 영혼을 보거나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권능을 쓸 수 있다.
영혼 관련 능력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스페이스 젬 - 공간을 마음대로 다루는 힘을 갖고 있다.
이게 있으면 어디든지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대상을 어딘가로 보낼 수도 있다.
이걸로 상대 자체나 상대의 공격을 어디론가 보내는 것도 가능.
공간 관련 능력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파워 젬 - 주먹질 한 방에 행성쯤은 가볍게 파괴하는 무한한 파워를 쓸 수 있으며
에너지 블래스트도 쓸 수 있다. 사용자의 육체 능력을 헐크마저 능가하는
신급으로 만들어주는 것이기에 힘을 쓰는 것에 있어서는 최강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젬의 힘을 강하게 만드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리얼리티 젬 - 존재를 지워버리거나 창조하거나 법칙들을
마음대로 뜯어 고칠 수 있는 현실 조작 능력을 쓸 수 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이거 갖고 부자 되게 해주세요,
부탁하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는 말이다. 어찌보면 가장 막강한 젬이라 할 수 있다.
*마인드 젬 - 텔레파시나 염력 계통 능력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이 동네 텔레파시나 염력의 수준을 생각하면 엄청나다.
우주의 집단 무의식 그 자체라고 한다.
(물론 아래에 색깔별로 맞춘건 저의 상상이구요.
원래는 큐브-스페이스젬, 에테르-파워젬, 로키지팡이-마인드젬일까 했는데
오브가 나오고 나서 다 무너 졌네요.)
아스가르드 오딘의 보물창고에 있는 인피니트 건틀렛을 탈취하려 할테고
MIND 파워를 담당하는 블루 : 큐브도 마찬가지 겠죠.
현재 블루 : 큐브, 인피니트 건틀렛은 아스가르드
또한 레드 : 에테르는 토르2 와 가오갤에 나온 콜렉터
퍼플 : 오브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게 있네요.
타노스의 깡패질이 물이 오르지 않나 싶습니다.
2. 쿠키 영상의 오리

전혀 모르겠는 쿠키영상이죠, 스토리에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 ㅎ
하워드 덕이라고 하던데 시빌워에도 등장은 한다고 하더구요, 감은 안옵니다.
3. 우주복입은 강아지

뭐 이개의 이름은 코스모스라 불리며 영화상 나오는
외계생명체 머리행성 '노웨어'의 비밀의 리더라고 하는데 접해보진 못했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하기도 한다던데 어렵군요.
4.콜렉터

영화보면서 인피니트 코스믹 잼의 설명을 해주는데 정말 좋더군요.
전 뭐 만화까지 보고 있는 타입이아니라서 ㅎ
토르2에서 레드 : 에테르를 전달받을때는 타노스의 부하인줄만 알았습니다.
과연 그냥 수집가인지, 선역인지, 악역인지 기대됩니다.
어벤져스3 : 타노스를 위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왜 탄생되었는지 보니까 알겠더군요.
전 나름 만족스러웠다는..
어벤져스.swf
첫댓글 원작설정을 보지 않아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이후의 시리즈들이 서로 엮이고 물리는 상황이라면 영화내내 집중해야겠네요
되게 친절해요 영화자체가 ㅎㅎ 원작설정은 필요없고 다만 어벤져스를 보왔다면 훨씬더 친절한영화가 됩니다
어휴ㅜㅜ 마블계열 영화들은 저한테 너무 어렵네요 설정 알고 가야하는게 부담인거 같아요 이번에 가오갤도 눈은 즐거웠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설정들을 알아채질 못하니 재미가 반감하는...
저 콜렉터도 단순히 돈많은 놈이 아니라 엄청나게 강한 우주적인물이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어렸을때 토요명화에서 해주던 하워드 덕을 기억하는데 그게 저 하워드 덕인지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아직도 ost들이 아른거리네요 빨리 배송 왔으면 좋겠어요ㅎ
그냥 타노스 정도만 알고 가도 크게 무리는 없더라구요. 꼭 3D 로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