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우리나라도 좋은곳 많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경상도 중심으로 추천드리자면 경주는 유적지를 근거리서 다양하게 즐기실수 있고, 거제도 외도는 십년이지났지만 아직도 해안가의 경관이 잊혀지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남해도 우리나라에 이런 색다른 곳도 있구나라 생각하며 관광했던 기억이나네요.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외국서 느낄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매력이 있다 생각되어 주제넘는 댓글 남깁니다^^;
전 부산 가서 굉장히 만족했는데 여름이긴 해도 초여름에 일찍 갔다온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 대도시이기는 하지만 바다를 끼고 있다는 점에서 특색이 있더라고요 다만 저는 거제-통영-부산 코스로 돌았기 때문에 더 만족스러운 느낌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여름에 부산 주요 관광지 돌아다니는건....
우리나라에 탄성을 자아내는 경치는 거의 없습니다.
부산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우리나라도 좋은곳 많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경상도 중심으로 추천드리자면 경주는 유적지를 근거리서 다양하게 즐기실수 있고, 거제도 외도는 십년이지났지만 아직도 해안가의 경관이 잊혀지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남해도 우리나라에 이런 색다른 곳도 있구나라 생각하며 관광했던 기억이나네요.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외국서 느낄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매력이 있다 생각되어 주제넘는 댓글 남깁니다^^;
해금강에서 외도로 이어지는 코스는 아주 훌륭하죠^^
남해 여기저기도 그렇구요
우리나라 경치 탑5안에 들어가겠죠.
그런데,
글쓴분처럼 보자면 몇몇 지역 빼고는 여기저기 다 비슷비슷한거..사실 아닌가요?
저도 또래중에는 상당히 많이 다닌편이라고 자부하는데요.
우리나라 제1관광지는 서울,
2위는 제주도,
3위는 부산,거제,여수 등 남해
4위가 지리,설악 등 국립공원 몇 개..
그리고 거의 다 비슷해 보이던데요? 우리나라는 크기가 작아서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담양 여수 여행 갔다 왔는데 그냥 그랬어요 이건 어디가나 비슷한듯 해요^^
앗 제가 작년 이맘때 똑같이 다녀왔는데 부산보다 재밌었어요~
여름에 부산에 광안리 해운대가신거면 생각보다 별로가 맞습니다. 더군다나 여자친구분도 있으시면.
저는 5월 연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산내려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밀면등등 ㅎ
부산은 머--;; 오전에 감천벽화마을 보고(이쁘진 않은데 사진은 잘 나옵니다)12에 영도다리 들리는거 보고 롯데백화점 전망대가서 차한잔하고 오후는 태종대(정말 좋아요)보고 저녁은 송도가서 사진찍고 회는 자갈치 회센터 가시는게 저렴합니다!!!솔직히 크게 볼때는 없습니다
저도 여행은 자주 안가지만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어떤사람들보면 어디 얼마나 좋은지 한번보자 하면서 전투적으로 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럼 당연이 재미가없죠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예전부터 부산어디가면 죽인다 이런얘기늘 부산사는분한테 많이 들어서요~ 기대가 좀 있었어요ㅎ
저랑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셨네요 완전 날씨가 좋았죠!!!! 저도 태종대 완전 강추ㅎㅎ
전 겨울에 혼자 부산 여행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었는데 ㅎ
저는 부산 갈때마다 너무 좋더라구요^^
전 부산 가서 굉장히 만족했는데 여름이긴 해도 초여름에 일찍 갔다온 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 대도시이기는 하지만 바다를 끼고 있다는 점에서 특색이 있더라고요 다만 저는 거제-통영-부산 코스로 돌았기 때문에 더 만족스러운 느낌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밀면은 실망스러웠지만 태종대가 좋더군요 ㄹ
원래 여행이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ㅎㅎ 여름엔 그냥 집에서 돗자리 깔고 매미소리 들으면서 낮잠자기가 최고인 것 같네요
부산 사람이라서 그런지 별로 없는 듯 한뎀 ㅋ
거제사는데
해안경관은매일봐서별로인데
서울이정말죽이더라구요 그차이아닐까요
서울에서부산오니 그닥인듯하네요
어딜가나 즐기는건 케바케죠ㅋㅋ 여친이랑 같이가서 보는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부산은 별롭니다. 먹는재미가 반이 넘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