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게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이하는 편하게 유시민이라 하겠습니다)를 가르켜서
자신의 편의와 권력의지를 의해서 소신을 저버리는 사람이라고 평가해서 안타까운 심정에 몇자 적어봅니다.
봉도사 팬카페에 와서 왠 유시민을 대변하는냐는 분도 게시겠지만 봉도사나 유시민같은 몇안되는 개념있는 정치인을
지켜주고 싶어서 또 그런 정치인에게 힘을 싫어주기 위해서 입니다..
왜 우리는 우리손으로 우리편의 심장에 비수를날리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떤 분들은 유시민을 가르켜서 괜찮아보이는데 뭔가 싸가지가 없어보인다는 말들을 하곤합니다.
그런 분들게 저는 가끔이런 질문을 하곤 합니다..
유시민이 도데체 무었을 했기에 싸가지가 없어보입니까?
유시민이 잘난체하거나 교만했던 적이있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속시원히 대답하시는 분 한분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유시민이 왜 타인들에게 심지어는 같은 색깔을 가진 부류에서 조차도 그런 모습으로 비춰질까 고민해봤는데
저의 뇌리에 몇가지 광채가 스치더군요..
나와는 아니 우리와는 너무나도 다른 스팩과 재능 그리고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시기하기에
그런식으로 바라보지 않나 한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유시민은 만인이 다 아는 서울대 출신입니다..
그의 누이와 누님들도 고대,서울대 출신이고 심지어는 그의 아내는 제주도에서 가장 좋은 높은 점수로 서울대를 입학했고
작년에는 그의 딸마저도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정말 처구니없는 집안 내력이 아닐수 없습니다
거기다 정치하기 딱좋은 독재정권치하의 민주화운동으로 인한 구속
다른 민주화투사들과는 조금 비견되는 육군병장출신..
그 어떤 정치후견 없이 일산에서 개혁국민정당을 만들어 입후보를해서 국회의원당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끝없는 구애로 대선캠프참여
대선캠프에서 눈부신 활동으로 노무현 대통령등극으로 인한 1등공신
노무현의 남자 노무현의 경호실장이라는 닉네임도 얻었고
참여정부시절 장관까지 했지요..
노무현대통령게서 퇴임식 당일 진영읍에서 수락연설중 모든 친노진영중에서 유일하게 노무현대통령게서 직접 단상에 불러내서
유일하게 손을 들어주셨죠..
가장 어려울때 곁에 있어준 정치인이라며~
또 그것이 진정한 친구 아니겠냐며~
나와 가장 비슷한류의 정치인이라며~
그의 손을 번쩍 들어주셨죠..
노무현대통령 퇴임후 쥐박이의 참여정부 탄압에 접어들면서도 대한민국 4대권력기관의 모든 안테나가
유시민에게 향해있을때 티끌만한 먼지하나 안나와서 감히 그를 걸고 넘저질수없었던 깨끗함...
꺼꾸로읽는세계사, 대한민국개조론, 왜노무현의조선일보와싸우는가, 후불제민주주의,청춘의독서,,,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의 공식 회고록인 "운명이다"까지 정말 쓸만한 글솜씨
여러분도 다 아시는 무시무시한 논리력과 모든패널들의 숨죽이게 하는 전자이빨~
청중들을 압도하는 연설력~
그리고 현재 그이 가장 큰 힘이 되고 대한민국 모든정치인이 부러워하는 정치후견인들의 모임인 "시민광장"
이처럼 그에게는 우리들이 혹은 대한민국정치인들이 가지지 못한 많은것들이 안겨져 있습니다..
이런 많은 것들을 가지고있는 그 이기에 우리들 자신은 그를 터무니없는 흠집 내기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건 아닐까요?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하는 김어준총수가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발 유시민은 권력욕이 좀 있엇으면 좋겠다구요.
또 그는 쓰임을 받을줄 아는 정치인이라구요.
어떤분들은 왜 대구에서 다시시작한 정치를 접고 다시 경기도로 올라와 도지사 입후보를 했냐구 그를 질타합니다..
또한 그는 민주당이 아닌 너무나도 작은 정당인 "국민참여당"의 후보로써 민주당의 김진표 의원을 끌어내리고 야권단일후보로써
입후보를 해서 낙선합니다.
국민참여당은 참으로 힘도 없고 작은 정당입니다..
유시민은 그의 정치적인 신념에의해서 국민참여당에 몸을 닮았고 또 국민참여당이 그의 이념을 실현시켜줄거가 믿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당에 힘을 넣어주고싶고 또 당원들의 열망에의헤서 도전했던것입니다..
만약 그가 권력욕이 앞섯다면 민주당에 입당해서 도지사선거에 임했겠지요..
김해건도 마찮가지 입니다..
국민참여당은 단 하나의 의석이 필요했던겁니다..
정말 단하나의 의석이 간절했던겁니다
국회의원이 있는 당과 없는 당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국회의원이 없는 당과 있는당은 국고보조금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주권당원들의 자발적인 정기당비로써 당을 이끌던 국민참여당은 정말 많은 경제적인 어렴움에 처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많이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작년에는 6명의 최고위원 개인들이 은행에 담보대출을 받아서 임시로 당운영을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처럼 너무나도 절박한 심정으로 국회의원을 배출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리고 터무니없이 당시 후보단일화를 양보해달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작년 7.28재보선 선거때
서울은평 재보선당시 한나라당에서는 이재오 민주당에서는 장상 전 총리서리 국민참여당에서는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지요..
여러분도 잘아시겠지만 선거 며칠 안남겨두고 야당대표들이 모레내공원에서 야권 단일화에 합의 하게 되지요..
민주당에게 야권통합을 내주는대신 다음 재보선 선거가 있을시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않고 다른 야당야 후보를 양보하겠다고
정세균 민주당대표, 이재정 참여당대표, 이정희 민노당대표가 모래네에서 합의를 이끌어내고 사인을 하게 되었지요.
이런 근거에 의해서 국민참여당은 민주당을 압박했던 겁니다..
이런 모습들이 이런 협상과정이나 단일화 과정에서 유시민은 날을 세웟던겁니다..
이런 그의 모습들과 이질적인 모습들이 겹쳐저서 그의 이미지가 형성되었는지 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진면목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가 걸어가고자 하는 길을 예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지지를 해줍니다..
단순히 보여지는 이미지로만 평가하기에는 그는 참 내력있는 정치인 입니다.
그를 욕하기전에 그가 걸어왔던길을 되짚어보고 그가 집필했던 책들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져 서둘러 마무리를 맺다보니 글의 두서가 없어지네요..
정의가 받드시 승리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정의가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가끔씩은 유시민님이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유시민 4가지 이론은 조선및 떨거지들이 만든 프레임이죠
논리로나 인정으로나 방법이 없으니 결국 만들어낸 프레임이 4가지 없다죠
유시민씨 연설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보던지, 저술한 책을 한번만 읽어 봐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김해쪽에서의 단일화 문제..경기도에서 문수씨한테 밀려서 그때 당시 진보진영에서도 욕을 많으 드셨지요.. 하지만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중에 한분입니다.연설도 잘하시지만 생각에 깊이가 느껴지는 분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많이 보시고. 책으로는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정봉주의원빠 & 유시민빠 입니다.ㅎ
유시민이 진보진영에 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몇년동안 그의 행동을 보세요...도움이 됐던가요? 떼쓰기 전법으로 진보분열만 일으키고 경기도지사,김해 아프게 빼앗긴 곳 모두 유시민이 원인이였습니다....차라리 손학규가 그렇게 욕쳐먹었어도 민주당과 진보쪽에 도움이 더 됐네요..유시민이 최근에 손학규만큼 해준적이 있었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유시민은 뭔가 희생하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최근 몇년동안 유시민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분 많으실겁니다..저뿐만은 아니시겠죠.
정치바닥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몇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죠...
일부, 발발이들은 시민님을 협잡하고 욕할만 한 근거가 있긴 하지만, 그건 아마 시민님의 깊이를 모르고 하는 말인 거 같아요.
겉에 드러나는 표피적인 사안을 가지고 시민님을 무조건 흠집내고 욕합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 한마디도 시민님과 대화를 안해봤지만, 시민님은 그런 분이 아닌 것으로 저는 판단됩니다. 그래서 믿고 있습니다. 그 분은 욕들을 만한 '짓'을 하지 알는 사람이라는 것을. 단지 철학이 부족한 소인배들은 시민님을 마니 욕합니다.
'진실'을 알아서, 진실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시민님 만한 인물이 이 나라에 드물지요 제가 볼 땐 그렇습니다.
대통령 감이지요.
'바람'을 일으키는 그런 풍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