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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싸움의 기술..
가을이오면 추천 2 조회 483 16.07.09 19:3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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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9 19:47

    첫댓글 오랜만 이시네요. ~
    반갑습니다.

    한 동안 쓰고 싶었던 말을
    한꺼번에 풀어놓으신 듯 합니다. ^^

    몽구도 잘 있지요?
    본격적인 더위에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요. ~

  • 작성자 16.07.09 22:24

    무더운 여름은 견공들에게
    언제나 개고생을 가져다주죠..그런 의미에서 몽구도 요즘 고전중입니다..ㅎ

    누가해도 어려운 "회장"자리..
    그동안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16.07.09 20:18

    <아>씨의 상대성 이론이
    힘은 덩치 곱하기 속도의 제곱이라~~
    이건 교도소 갈 정석이라 안보는 게 낫습니다요,
    그것 보다는
    어느 크고 작은 술자리나 모임에서
    파우어(power)= (돈 내지르는 속도의)제곱입니다,

    관상학적 관점에서는 정은이는 불행하게도
    고모부도 죽였고, 측근들을 하도 많이 죽여서
    <일성>을 내지르며 가는 운입니다.
    그것은 우리네 가까운 비하인드 역사에도 밝히면
    빤하게 다 아는 사실입니다. 자주 보기를요, 반갑네요,

  • 작성자 16.07.09 22:27

    투원반 선수 전력의 거서리님..
    강한 파워에 돈내지르시는 스피드까지 겸비하셨으니
    양수겸비 큰 인물로 보입니다..ㅎ
    제게도 그 은덕이 미치는 때 다가오기를 기다리면서.....

    그나저나 동족임에도 대치국면으로
    그 피곤함 극에 달하니.. 한민족은 참으로 안타까운 운명..그래..아쉽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9 22:28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우수카페로 여러차례 선정한 곳입니다..이곳에서 늘 즐거운 시간 누리시기를~~

  • 16.07.09 22:00

    가을이오면님, 반가워요.
    님의 글속에 담긴 뜻이 무언지 알 수있지요.
    사람사는 곳이면, 101호나 102호나 들여다 보면 다 비슷하고
    이동네 저동네 비슷한 흐름이지요.
    국가의 역사 흐름도 돌고 돌아갑니다.
    다시는 이 우물물 길러 오지 않겠다지만,
    구관이 명관이란 말도 있고...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랑,
    제목은 잘 모르겠지만,
    세상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란 가사가 생각납니다.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작성자 16.07.09 22:32

    ㅎㅎ..예
    그나저나 다복하신 콩꽃님께 "술한잔 안사줬다"...이 가사는 ..?
    왠지 안 어울리는것 같네요..ㅎ

    늦었지만..특별회원 되셨음에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 16.07.09 23:06

    @가을이오면 저, 술 못마시고 안마셔요~

    안치환의 노래 가사두고 하는 말이예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고선,...

  • 16.07.09 21:37

    거자필반 순리지요.
    근대 전에는 무슨문제가 있었고
    지금은 무슨 문제가 있나요?
    올만에 밝은 목소리 듣고 싶은데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함께 지냅시다.

  • 작성자 16.07.09 22:33

    문제야 사람사는 세상에는
    저를 포함 누구에게나 늘 있는 거겠죠..
    카페발전을 위해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16.07.10 04:36

    어서오세요
    제가 지금 미소짓고 있는것 보이시죠 ㅎㅎㅎ
    역시나 가을이오면님
    차갑고 청량한 음료수 한잔 마신 기분
    좋은글 많이 부탁하고요
    또 잠수타면 나 삐짐 ㅎㅎㅎ

  • 작성자 16.07.10 19:45

    변함없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뉴스에 의하면 텍사스에서 흑인이 백인 경찰을 향해 조준사격했다는데..
    오랜세월 태평성대를 누리던 그쪽 분위기에 금이갈까 걱정됩니다 .
    그나저나 가시장미님 등장하면 왜 마리나님이 겹쳐 보이죠?..ㅎ

  • 16.07.10 06:26

    싸움의 기술은
    선제공격과
    속전속결이라는
    말씀이신거죠?

    후후
    싸움은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그 말씀은 그냥 넘기고

    반가움의 인사
    남깁니다.

  • 작성자 16.07.10 19:47

    싸움을 싫어하더래도
    인간으로 살아 가는한 그것은 피할길 없는 숙명입니다.
    애써 회피하려해도 그게 마음대로 되는 일 아니겠죠..ㅎ
    오랜만에 반가움의 인사 감사합니다!

  • 16.07.10 08:35

    수만은 전사 중 도저히 이길 승산이 없는 싸움을 승리로 이끈 경우가 많지요
    6일 전쟁 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 사례가 많습니다
    살수대첩 등 수 당과의 싸움 명랑해전 등 임진왜란 싸움 베트남 안케 두코 짜빈동 전투 등

  • 작성자 16.07.10 19:49

    불가사이한 전사가 그리도 많군요.
    하긴..한민족의 우수한 능력 유대인보다 결코 뒤지지않겠죠.
    원컨대..좋은쪽으로 결집하여 따뜻한 민족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랄뿐입니다!

  • 16.07.10 13:10

    당시의 국면을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다지요. 미국대학 기숙사에 7일전쟁이 터진 후 이스라엘학생과 중동학생이 둘다 사라졌다는 군요.
    이스라엘 학생은 조국을 지키기위해 귀국을 했고 중동학생은 나라에서 전쟁에 참여하라고 할 까봐 도망하고 자 우리가 전쟁이 터졌다면 99%의 개.돼지들이 참여를 하겠습니까 1%의 금수저들이 참여를 하겠습니까

  • 작성자 16.07.10 19:51

    ㅎㅎ..제게 질문하시는 겁니까?
    인간은 영악합니다..자기 유리한 쪽으로 처신하리라 봅니다..
    이른바 금수저 흙수저 불문하고요.....

  • 16.07.10 21:57

    구경 중엔 불구경하고 싸움구경이 제일 재밋다고하지요.
    당사자들은 심각하지만요. ㅎ
    그 싸움 구경중에는 여자 남자의 싸움이 가장 인기라고 합니다.
    달동네였던 우리 동네도 이십여년 전에는 흥미진진한 싸움구경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달동네가 아파트 단지로 변하니 그런구경은 거의없네요.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는데...
    구경꿈들은 시시했어어도 싸움은 잘 끝난거지요... ^*^

  • 작성자 16.07.11 18:27

    삶이 팍팍하면 다툼도 자연 많아지겠죠.
    은숙님 달동네 출신이라 하시지만 품격있는 동네분처럼 다툼 자체를 사전 제어할수 있는 능력 있을거 같군요.
    다툼 자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능력 소지자.. 오늘이 필요로하는 인재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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