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말씀들을 읽어 버니깐여... 말이 이상들하시더군요...
경지는 육체와는 상관 없습니다. 자기의 의식이 중요한거니깐요...
묵향의 의식은 무림이나 환타지에서도 똑같습니다...
육체는 어느정도의 파워를 키워주는 수단일뿐...
그래서.. 어느정도는 쌔저도... 완전이 달라지는건...
글구... 묵향 책에서의 이상한내용은요...
묵향이 카렐과의 비무에서 이기어검술을 썻는데요..
그건... 현경이 들지 않았다면 쓸수가 없을겁니다...
또 묵향은 뇌전검황(맞나여??)을 죽여서 탈마(현경)의 경지에
올랐다는게 밝혀 져따고 했는데... 15권에선..
2권에서의 추적때 이후에 몸이 현경에 들어따고 해씀니다..
또 만약 15권이 말이 맞다 하면 또 모순이 생깁니다.
같은 경지에서는 상대를 수월하게 제압할수 없거든요..
죽음을 각오하고 하면.. 한명은 죽고 한명은 거의 반죽음이 되야
대는데 말이조....
15권에서 카렐이랑은 둘다 몸은 그랜드 마스터이니 상관은 없구여..
제생각으로는... 묵향을 더 쎄개 만들려는.. 전동조 작가님의
농간(?)이 아닐런지... 황검의 파천이 너무나더 쌔서리...
왜냐하믄여... 무형검은 심검의 최정수이거든요...
또 이기어검은 심검전의 최정수이고여...
근데.. 파천은 심검을 뛰어넘어서 자연검에 들어쓰니...
아마도 묵향이랑 비교하면 생사경의 끄트머리에 다달았을지...
그래서.. 위기의식 땜시르....
아... 이건 점다 제 갠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