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버린다는 분홍 체크남방을 가지고 와서 우리 쿠쿠와
통통이와 친구 강아지옷을 만들어써요
무려3벌이나 만들었죠^^;
물론 집에있던 분홍 원단과의 합작이구요
머리띠까지 만들어써요 ^^
쭈글이 원피스로 만들어써요
제 닉네임이 쿠쿠 언니인 이유는 요녀석~때문이랍니다.
시츄인데 얼만나 똑똑한지 몰라요
참 쿠쿠는 오드아이라서 한쪽눈이 파래요
햇빚에서보면 더 파래서 사람들이 항상 물어보더라구요
요건 친구에게 선물해준 강아지 원피스예요
중간에 주황색 리본은
저번에 서점에서 리본책보구 집에와서 만들어본거예요
암튼 봉틀이를 만난후 울강아지들 옷이 점점 많아져요
사람옷도 만들고 싶어용..
열심히 노력해볼려구용^^
모두모두 행복하셔요^^
첫댓글 아유,...이뽀라..
너무너무 이뻐요..
쿄쿄 공주님 탄생~~ 정말 이뽀요~~
머리띠가 인상적이네요 강쥐인지 토깽인지 ^^
저희집 시츄도 오드아이인데 반갑네요 ㅎㅎㅎ(가만 있어도 왠지 심통난 듯한 얼굴이죠??) 옷이 너무 이쁘네요 공주옷이예요 ^^
어쩜좋아,, 너무너무 귀엽당.. 우리당근인 요즘 털,, 기르는 중이라.. 완전 뚱땡으로 보여.. 옷도 홀라당.. 벗구 있는데.. 나두 쫄쫄이 좀 만들어 봐야겠는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