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 텐데 날아갈 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 텐데 날아갈 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뛰어갈 텐데 날아갈 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첫댓글 잔잔한듯~넘좋은노래죠~!
조덕배님이 많이 건강해지셔서 다행이구요~~
꿈에 하고 이 곡을 제일 좋아하는데...
언제 한번 부르고 싶네요...
나 이 노래 정말 좋더라...
아..이 노래구나...감..성철성.
상큐!!
가을인가봐요..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뒤숭숭~ ㅎ
우리동네 70,80 카페,내만가면,항상 나오는곡...
가사도 좋고,...잘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