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에버연남 연남동 붕어빵
어느덧 붕세권도 피크에 이름~!
2월만 돼도 검색량이 떨어집니다.
그 막바지 피크가 1월
고로 견우도
연남동 붕어빵을 찾아서 길을 떠납니다.
두둥~!
그 이름은 하우에버연남
골목길 사이에 숨어있는 핫플로
이색적인 색의 향연이
확실히 지배하는 공간입니다.
하우에버연남 연남동 붕어빵
아직 크리스마의 여운이
이곳에도 남아있습니다.
올해 12월에도
아름다운 성탄을 기대해 봅니다.
하우에버연남 구성도
층별로 색감이 달라집니다.
다양한 색채의 향연이
예쁘게 펼쳐지는 카페입니다.
1층은 그린과 핑크가 장악합니다.
한쪽에 베이커리실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보이는 그림
아마도 연남동 붕어빵을
맛깔나게 먹고 있는 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힙스터로 충만한 공간
인싸 갬성이 풀풀 넘칩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불빛이 들어오면서 보이는 그림
3층은 블루와 오렌지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루프탑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이곳을 차지하는 이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봄이 되면
곧 만석이 될 겁니다.
지금 보는 곳은 2층
민트와 레드의 세상입니다.
둘만의 공간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문하고
메뉴를 받아가면 됩니다.
카스텔라를 베이스로 한
달콤한 디저트를 서브합니다.
단순한 카스텔라가 아니라
우유 크림 듬뿍 올라간
비주얼 카스텔라가
이곳의 시그니처~!
하우에버연남 메뉴, 가격
연남동 붕어빵 외에
커피, 난커피, 차 등을 서브합니다.
우유 크림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식용 색소가 들어가다 보니
도전이 약간 망설여집니다.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하우에버연남 그린컨투어, 에버초코레오,
연남동 붕어빵 2마리
에버초코레오
당충전하기 좋은 초코라테로
초코 크런치와
코코아 가루를 토핑 해서 올렸습니다.
그린컨투어
보성에서 올라온
유기농 말차로 만듭니다.
말차의 맛과 향을 잘 담은 달달한 라테
연남동 붕어빵
하우에버연남의 겨울 별미로
단짠의 맛을 베이스로 하면서
버터의 풍미를 확실히 살렸습니다.
소금빵 생지를 베이스로
단팥을 넣어 반죽해 두었다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줍니다.
지금도 좋기는 하지만
확실한 칼라를 갖기 위해
단팥을 확실하게 넣거나
오독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견과류를 추가하거나
아예 단팥을 빼고
소금빵 콘셉트로 만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색감이 지배하는 이색 공간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면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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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하우에버연남 연남동 붕어빵
견우
추천 0
조회 62
24.01.06 22:4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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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봤읍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색감을 화려하게 사용한 이색카페군요.
좋아요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인근을 지날 일이 있으면 1번 방문 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에 생각나는 붕어빵
좋아요
다양한 색채의 향연이 예쁘게 펼쳐지는 카페네요!
1층은 그린과 핑크 그리고 베이커리실이 있네요~
여기저기 힙한 감성이 충만하네요^^
2층에서 주문하고 우유크림이 듬뿍 올라간 비주얼 카스텔라가 이 곳의 시그니처네요!
맛난 정보 잘 보았어요^^
이 곳 붕어빵은 버터의 풍미와 단짠의 맛을 제대로 살렸네요~
달달한 디저트 생각날때 가보겠습니다.
요즘 붕어빵 많이 드시네요
포장마차 붕어빵이 아니네요. 커피와 디저트 붕어빵의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붕어빵 겨울 애정간식입니다!
붕어빵도 진화를해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