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인공관절, 무릎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무릎인공관절, 무릎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오해와 진실 첫번째!!!
오해 - 관절염과 그로인한 통증은 단지 노화의 일종이다.
감수하고 지내야 하는 생활의 일부분이다.
진실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100여 종류의 관절염 중 80% 이상이 퇴행성 관절염이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통증의 확실한 제거보다는 보존적 치료
(물리치료, 약물, 주사)를 선택하여 통증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매일 통증을 느끼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2013년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7만 8천건의 무릎인공관절 수술이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다.
오해와 진실 두번째!!!
오해 -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하면 무릎이 예전같지(자연스럽지) 않을 것이다.
진실 - 무릎인공관절은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 소재의 선택으로 관절의 느낌과
움직임을 최적화하여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depuy synthes 관절복원은 독특한 인공관절과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
하여 원래의 무릎 느낌과 움직임이 거의 흡사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해와 진실 세번째!!!
오해 - 나는 무릎인공관절 수술 받기에 나이가 너무 젋다.
진실 - 인공관절수술은 나이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움직임의 정도에 따라 시행여부를 결정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인공관절이 빠른 치료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해와 진실 네번째!!!
오해 - 최대한 오래 기다리고 난 뒤에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
진실 - 무릎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많은 환자분들이 " 수술 후 일상생활로
잘 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많이 한다.
하지만 관절염 및 류머티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술을 지연하는 것은 수술 전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수술 후 2년까지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된다.
골관절염은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을 지속적으로 손상시키며
수술시기가 지연될수록 수술과 일상생활 복귀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퇴행성 질환이다.
오해와 진실 다섯번째!!!
오해 - 모든 무릎인공관절은 동일하다.
진실 - 오늘날 무릎인공관절은 인체에 적합한 모양과 크기뿐만 아니라
환자의 특성과 생활방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고정형 베어링 인공관절은 현재 미국에서 무릎인공관절수술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같은 유형 무릎인공관절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걷거나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등 활동시 안정성을 유지하고
제한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무릎관절 주변의 근육, 힘줄들과의 조화를 이루어 빨리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어느 치료와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치료과정과 결과는 다를 수 있다.
수술에는 잠재적인 위험 가능성이 있고 회복하는데 시간도 필요하며
환자의 연령, 체중, 활동정도와 다른 요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재활운동에 한계가 있는 환자라면 이러한 수술을 받기 어려우며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수술여부를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