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익대사의 아미타경요해 중 ]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계실 때, 한 노인이 스님이 되기를 청했다. 오백명의 비구니들이
모두 그에게 선근이 없어서 출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헤아릴 수 없이 아주 오래 전 어느 날 이 사람이 호랑이에게 쫓기다 '나무아미타불'하고 외쳤다. 이제 그 일에서 비롯한 선근이 무르익었다. 그는 나를 만나
길을 찾았다. 이것은 소승의 수행자들이
알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법화경의 가르침과 함께,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부처님 명호를 산란한 마음으로 부를지라도 성불의 씨앗을 심었다는 것을보여준다.
어찌 우리가 이를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
- 왜 나무아미타불인가 page 150 불광출판사 -
추천 : 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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