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이성당에 간만에 다녀왔네요..미리 전화해보니 오늘은 쉬는날이 아니더군요..저번에 무작정 갔더니 쉬는 일요일이더군요..
이성당 안에 들어가보니 많은 사람이 와서 대량으로 빵을 사가더군요 ..
저도 후다닥 빵을 사니 한 오만원 나오는군요..
이성당빵 종류별로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때문에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야채빵이 다 떨어져서 사지는 못했구요.. 대충 종류별로는 다 산것 같아요..
밀크쉐이크도 사서 전주가는길에 빵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어도 못옯기다고 하시더라구요 명절마다 찾아오시는 단골들땜에...
그냥 이자리에서 오래 장사만 해줘도 감사할따름이죠
그렇죠~잉~~ㅋㅋ
그러면 고마울뿐이고 ㅎㅎ
형님 이젠 말투도 능산형님 닮아가시네요^^ㅋ
초록은 동색이라~~
발음에 유의하세요~~동->똥 ㅋㅋ
알앗으 .. 갑자기 발음이 안대단아
볼펜을 입에 물고 하겠습니다 똥 저두 안되네요^^
아 이제 정모시간이 다가오는군 ㅎㅎ
여기가 정말 유명한 빵집이라 알고는 있었는데 오려전 일이라 잊고 있었어요.군산가면 꼭꼭 들려야겠어요.음~~~빠~~아~~앙~~먹고싶다~~ ㅎㅎ^^
이성당을 알고 난후로는 군산가면 꼭 들리게되네요^^
군산에 이성당 대전에 성심당의 유명세에 가려져 있지만, 우리의 풍년제과도 소중하지요.
군산에 풍년제과 오픈 했었는데...금방 문 닫더라구요...
풍년제과도 맛잇는 빵은 많은데 ...프랜차이즈가 많아져서 에전 명성보다는 약해졋다는..
풍년제과 시내 거기가 민중서관인가요? 사거리에 있을때 참 많이 갔는데요...ㅎㅎ
나도 에전에 주구장창 다녔었지
그럼 그때 거기서두???ㅎㅎ
혹시 그럼... 그때 3번째에서 2번째자리? ㅎㅎ
저희가 전생에...ㅎㅎ
전생체험 히야되??
그럼 타로라도 볼까요??
타로한번도 안본거 같은디 ㅎㅎ
저도 이성당 빵~~~~ ㅎㅎㅎ 맛나긴 한데 넘 비싸요~ ^^
들어갓다 나오면 한봉지죠 ㅎㅎ
밀크세이크 들으니 예전 여기서 중고딩때 미팅했던 생각나네요...참..그때 왜 그리 밀크쉐이크가 맛나던지...아,,,야채빵도 정말 맛있었지요...아...옛날이여...
야채빵에 밀크쉐이크 쥑입니다 ^^
어? 미팅의 황제??? 아님 폭탄???ㅋㅋ
미팅에 황제에 가까우셧겠는데 ㅎㅎ
아.,,내 입으로 말하기 창피해서 글 올렸다 지웠는데...돌맞을 까봐 여고앞을 못 지나 다녔다는...절대 바람둥이 아님...여자들이 그넘의 질투로인해...
바로 소양으로 가시죠!!ㅋㅋ
갑자기 예전에 잠깐 사겼던 소양강 처녀가 생각나네...
형님은 문어발식 연예를 하셧군요 ㅎㅎ
미팅계 황.......??ㅋㅋ 애드립이 생각이 안나네요...ㅡㅡ;ㅋ
암튼 엽기형님 군산에서 잘나가셧을것 같혀~~
그러니 카페에서도 한자리 하고 게시잖아요~~ㅋㅋ
맞오맞오~~
군산에서 일할땐 가끔 아주 가끔 갔었는데요.. 팥빙수 먹으로..
전 빵사러 ^^
이집은 옛날부터 명성이 자자한 집이죠..케익도 참 맛있다고 하던데.. 외가가 군산이라 이성당 빵 많이 들어는 봤는데..실제론 먹어본적이..케익을 먹어본거 같기도 하고 ㅡㅡ 하여간 군산까지 가시고 대단하세요 ~~~^^
서울이면 가기 힘들텐데 군산이니 맘만먹으면 30분이면 갑니다^^
비싸긴 하더라구여.. 그런데 앙금이 많아서 좋더라구여..
약간 비싸긴 하나 맛있으니까 ㅎㅎ
저도 군산살때 많이 먹었습니다. 이성당은 어머니와 며느리가 경영하고 대두식품(단팥만드는공장)는 아들이 경영하고 그러니 단팥은 아낌없이 주겠죠.
아하 그렇군요.. 이집 암튼 대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