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가 했음 참 잘어울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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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스크린에서 심은하의 연기를 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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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평론가의 글을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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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부의 다슬이에서 진정한 연기자로키워낸 심은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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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는것이 안타깝다고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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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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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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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나왔던 내가 좋아하는 여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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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옆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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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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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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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좋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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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딴데로 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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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와 준하 난 참 맘아프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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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더 맘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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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팜플릿만 들여다 보다가 어제는 빌려 봤습니다. 밤11시가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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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니.. 잔잔하게 전개되는 영화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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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도 연기를 괜찮게 하더라구요..단지, 목소리에 김희선 특유의 발랄함(?)이 베어나오는게 내내 거슬렸어요. 하지만, 목소리마저 어떻게 할 수 없었겠지요.. 그만하면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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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 역할을 고현정이나, 심은하가 맞았으면 더 잘 어울렸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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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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