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2025.03.21.(금)

[방랑자]

헤드라인 2025.03.21.(금)

이들은 결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절름발이였던 ‘윌 코스터’경,

감옥에 갇혔던 ‘존 번연’,

골짜기의 눈 속에 파묻혔던 ‘조지 워싱턴’,

비참할 정도로 가난했던 ‘에이브러햄 링컨’,
소아마비에 걸렸던 ‘프랭클린 루스벨트’,

민족 차별이 심한 사회에서 흑인으로 태어난 ‘마틴 루터 킹’,

이태리의 가난한 가정에서 18명의 아이들 중 첫째로 태어난 ‘엘리코 카루소’,

미숙아로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알버트 아인슈타인’

하지만 이들은 결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절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테드 엥스트롬-

힘들어도 이겨내야지요.  

40개 의대 총장들 "의대생 집단 휴학계, 모두 반려 조치". 한국일보

연세대 의대 교수들 “교육 숨통 끊는 정부, ‘휴학 불허’ 명령 취소하라”. 한겨레

'마감시한 다가오는데'…인천 의대생들 복귀 움직임 없어. 연합뉴스

40개 의대, 의대생 휴학계 반려키로…전공의 비판 서울대 교수 "비난 아닌 비판". 동아사이언스

[속보]여야 연금개혁 최종 합의…18년만에 개정. 동아일보
-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
- 군복무 기간 가입 인정은 12개월로 확대
- 오늘 본회의 처리…연말까지 연금특위 운영
[속보] 여야, 연금개혁 최종 합의. 조선일보

권성동 "연금개혁 소득대체율 못 낮춰 청년세대에 미안…소수당의 한계". 뉴시스

백혜련에 계란 투척자 추적 중…윤 지지자 “빨갱이 경찰이냐”. 한겨레

검찰, 오세훈 시장 집무실·공관 압수수색... 명태균 의혹 관련. 조선일보

매일 간식으로 ‘이 견과류’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에 큰 변화 생겼다. 헬스조선
1. 간식으로 피칸을 섭취하면 혈관 건강이 개선되고 식단 질이 향상된다.2. 과다 섭취 시 체중 증가의 위험이 있어 총 섭취 열량을 조절해야 한다.

"이 굴 먹지 마세요" 판매 중단까지…美서 무슨 일이. 한국경제
- 경상남도 통영에서 일부 냉동 굴 제품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판매를 중단. 하고 회수
- 통영시는 "현재 리콜 조치가 내려진 제품은 타 지역 어장에서 채취한 굴" '통영 굴'이 아니라고 밝혔다.
- FDA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통영에서 제조된 일부 냉동 반 껍질 굴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사실상 서울”...새 단장할 준비 끝낸 이 지역, 2만가구 들어선다는데. 매일경제
- 광명, 2만가구 재건축 ‘봇물’, 13개 단지에 최대 43층 아파트
- 통합방식 6·7단지 신탁사 선정, 5단지도 한자신이 사업시행
- 인근 철산·광명뉴타운도 활발, 규모·입지 1기신도시와 비슷
- 입주많아 집값 약세는 부담

'천당 밑에 분당' 너무 좋아…주민들 만족도 조사해보니. 한국경제

행복한 나라의 사람이 많이 한 ‘이것’…한국은 5단계 떨어진 58위. 한겨레
- 유엔, ‘세계 행복 보고서 2025’ 발표
- “코로나 이후 친절한 이들 10% 이상 늘어”
- 147개국 중 아시아선 대만 27위 가장 높아

외국인 관광객들이 싹쓸이 '이례적'…대박난 편의점 제품. 한국경제
- CU 단백질 쉐이크 '한손한끼' 외국인 인기 폭발
- 명동역점 외국인 매출 비중 80% 차지
- 누적 판매 80만개 돌파…K편의점 필수템 등극

5800만원으로 무인카페 창업한 주부, 하루 1시간 일하고 버는 돈. 조선일보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서 19.83㎡(6평) 크기의 무인 카페를 운영하는 서미숙(57)
- 2022년 창업해 월 순익으로 200만원 내외 금액을 번다. 
- 주 수입원이 아닌, 부수입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금액이다. 
- 청소하고 비품을 채우는 등 매장을 관리하는 데 하루 1시간이면 충분

이재명, 이재용에 “기업 잘 돼야 나라 산다···함께 과실 누리는 세상 기대”. 경향신문

준서울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 '탄력'. 네이트 뉴스

'더티 15개국'에 관세폭탄 겨눈 美…한국도 포함되나. 한국경제

美 "원자력 장악이 곧 국가 안보"‥이미 수년 전부터 한국 견제. MBC 뉴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주택주 투자심리 위축시킬 것". 연합인포맥스

환율, 美 FOMC 금리동결 후 상승…1,450원대 후반. 연합뉴스

코스피           +0.52%   2,642.40
닛케이 평균주가  -0.25%  37,751.88
SSE             -0.07%   3,424.16

끔찍한 사건사고 목격자의 뇌, 직접 피해자와 확 다르다?. 코메디닷컴

서울대병원, 'EZH2 억제제' 듀센근이영양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헬스인뉴스

변비, 건강에 안 좋은줄 알았지만…치매와도 연관?. 네이트 뉴스
- "변비, 신장 질환은 물론 치매-파킨슨병 위험도 높여"

[단독]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법안 발의... 30억 한도 풀어. 조선일보

혼인 신고 다음날 도망간 베트남 여성... 유산 17억원 상속 어떻게?. 조선일보

55세 엄정화, 최근 ‘이것’ 적게 먹는 중… 살 빠지고 혈당 조절까지?. 헬스조선
-  “요즘 제가 저탄고지를 하면서 탄수화물을 줄였었다”며 “곤약밥을 만들거나 3분 곤약밥 이런 걸 주로 먹었었다”고

봄기운 나게 해줄 3월 제철 음식 5가지. 하이닥
1. 머위
2. 세발나물
3. 비트
4. 돌나물
5. 가자미
첫 번째는 신선도 확인이다. 신선한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해야 좋은 영양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알레르기 반응이다.
- 처음 시도해 본다면 소량씩 먹어보고 괜찮은지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는 본인의 건강상 문제점을 고려하면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특정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본인의 질환에 맞게 제철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
"멀티비타민 매일 복용, 노년층 두뇌 노화 속도 늦춰". 히트뉴스

"월 평균 1000만원밖에 못버는데 카페 문 닫아야죠". 네이트 뉴스
- 가게 임대료와 운영비 그리고 직원 인건비 등을 빼면 남는게 없었다. 적자를 기록한 달도
- 김 씨 사례처럼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수익성 악화를 호소하며 사업장 문을 닫았다. 
- 중소기업중앙회가 19일 발표한 '2025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폐업(2021~2024년) 신고를 한 소상공인 820명 중 60% 이상이 월 평균 매출액 3000만원을 넘지 못했다.

거시경제 가르칠 서울대 교수, 공직에 줄줄이 가 확 줄었네요. 조선일보

"정년만 덜컥 연장하면 뭐 하나"…한은 금통위원의 작심 비판 [강진규의 BOK워치]. 한국경제
-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19일 "현재의 임금 체계 하에서의 정년 연장은 안 하는 게 나을 수 있다“
- 장 위원은 "고용유연화와 임금 체계 개편, 정년 연장이 함께 추진돼야 건강한 논의가 될 수 있다"고 강조
- 기자간담회에서 "정년만 덜컥 연장하면 상당히 부담감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