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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야옹아! 이제 니 우째 살끼고?
석포 추천 0 조회 197 16.07.09 23:2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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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0 00:55

    첫댓글 영양탕을 업으로 하시고
    맛있게 삶아서 요리하시는데

    고양이가 영양탕을 얻어먹으러 오네요
    사람이고 짐승이고 정들면 떼기 힘들지요
    그러나 어쩝니까 주인이 싫다는데
    고양이에게 알아듣게 얘기하셔야 겠는데 ,,

  • 작성자 16.07.10 21:57

    오늘 산행이 있어 이제사 집에 왔습니다
    예 고양이와 대화를 해라 하더이다
    사람 말귀를 잘 알아 듣는다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 16.07.10 02:22

    외국에서는 첫번째 "여자" 두번째 "어린이와 노인" 세번째 "개와 고양이" 마지막으로 "남자"
    이렇게 대접 받는 순서가 정해져 있는데~~불쌍한 야옹아 왜 한국에서 태어낫니? ㅎㅎ
    영양탕을 먹을 수 없는 이 곳에서 이 밤에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굿밤 되시기를~~

  • 작성자 16.07.10 21:58

    금수강산 대한민국
    외국 여행을 하다 보면
    자존심이 우뚝 설때가 있더이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16.07.10 04:28

    에효 맘이야 쬐금 거시기 하게지만
    눈 딱 감으세요
    어쩝니까
    고러다가 주인 눈에 나면 큰일이
    참 안타까운 고양이 이네요 쯧

  • 작성자 16.07.10 22:00

    분부 받잡아
    잘 실천 하겠습니다
    불쌍해도 어쩔수 없군요.

  • 16.07.10 06:13

    야옹이랑 정떼기가 쉽지 않은데! 밥을 주고 옥상 응가를 치우면! 그래도 주인이?

  • 작성자 16.07.10 22:00

    아직도 시위한다고 게단에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 16.07.10 07:54

    그러게요..
    처음부터 지 알아서 살게 냅둬야는데
    우짤라꼬 점을 주셔가지고는..
    근데 그게 그렇게 됩디다.. ㅎ
    옥상 청소를 말끔히 하시면..

  • 작성자 16.07.10 22:01

    눈망울이 너무 초롱 초롱 하여서...... 그만

  • 16.07.10 08:29

    나도 요즘 주말농장 들고양이와 교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정 띠기 어렵습니다

  • 작성자 16.07.10 22:02

    술붕어님 혹시 약주를 많이 하시는지요?

  • 16.07.10 14:21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
    주변 사람들에게 대접하다가 결국은 가업으로 연결 되었다는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 작성자 16.07.10 22:03

    감사합니다
    퇴직후를 1석 2조를 노릴려다가
    몸이 꼼짝을 못하는 신세입니다
    아무나 변신을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0 22:04

    손에 잡히면 묶어서 그래라도 해 볼텐데
    교감만 하지 잽싸게 도망 다닙니다.

  • 16.07.10 20:37

    석포님 반갑습니다.
    석포님의 요즘 근황이군요
    왠 영양탕집? 늦였지만 개업
    축하드립니다.
    냥이와의 추억 ~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 작성자 16.07.10 22:05

    아이구 정수님
    우짜다 보니 팔자에 없는 영양탕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가면 한번 뵈어야 될텐데
    동안 건강히 잘 계셔요.

  • 16.07.11 17:30

    길고양이 밥주는 이야기를 하시기 위해서
    요리법을 전수 받으신 이야기까지 올라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손수 해드시는 바람에 훨씬 좋아졌겠네요.
    비용도 절감되고 직원들간 협동심도 진전되고 일식이조입니다.
    그런데 그 고양이를 아주 입양하여 기르시면 어떨까요?
    안에 들이고, 애완견처럼 기르시며서
    음식 찌꺼기를 주시면 ...
    고양이는 묶어서 키우는걸 보질 못한것 같기는하네요. ^*^

  • 작성자 16.07.10 22:08

    제가 제일 처음 카페에 가입을 했을 때
    삶방 방장님 이었습니다
    닉네임과 어울리게 참 고운 모습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많이 건강 하시죠
    아름다운 인연들 잘 다독이면서
    질 좋은 삶방 만들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11 10:02

    친화력에서는 우리 구봉님을 따라 올 회원님은 없지요
    항상 많은 게시판을 채워 주시고
    좋은 이웃과 소통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 한번 뵙기는 뵈어야 할낀데.....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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