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루성 탈모라고 해야 하나요..
두피에 트러블 생기고 그 주위로 머리가 쑥쑥 빠져, 탈모에 관심을 갖게 된 여자입니다.
병원에서는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길래,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 그래도 병원약 말고도,
나름 탈모샴푸로 댕기머리도 사서 써보고, 리바이보젠 스칼프 테라피라는 전혀 몰랐던 생소한 제품도 쓰면서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점점 깨끗해지는 머리를 보면서 이제 이 카페와도 곧 안녕~일 겁니다!ㅜㅜ
(스칼프 테라피는 약이 좀 남을 거 같은데, 다 낫고도 두피 관리 차원에서 써도 되나요?)
근데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ㅋㅋ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 강동원입니다.
군대갈 때 대머리라느니 말이 많았죠! (전 정말 부정하고 싶은데...)
삼탈모 회원님들은 강동원이 같은 탈모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래도 멋지다!!
첫댓글 탈모 맞는거 같애요 사진을 몇장 보니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그치만 워낙 얼굴이 간지라 머리 좀 빠져도 큰 지장은 없을 거 같다는 ㅎㅎ
탈모같네여..최양락도 가발 아닐까여?
강동원은 원래 이마가 정말 넓습니다. 그래서 이마를 올리는 스타일을 하질 못하죠. 원래 이마가 무지 넓어서 탈모로 보이는 거죠. 좀 심하게 넓습니다.
눈썹탈모도 ...
남자연예인중에 강동원이 얼굴 제일 작은데.. 이마 넓어도 얼굴이 작아서 묻칠듯 제 생각은 탈모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