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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도장 때문이었지만 / 청솔님 글에 이어
난석 추천 1 조회 168 23.06.08 07:2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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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8 07:49

    첫댓글 맞습니다,꿈과 희망을!앉고 삷시다.

  • 작성자 23.06.08 08:13

    빛나리님 앞날에 큰 빛이 있으시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6.08 08:15

    나름 다 그렇게 맞춰서 사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 23.06.08 08:06

    삼성전자주를 직접 사시지
    다 큰 어른이 되어
    장모님께 통장을 다 맡겼을까요.
    안타깝네요.
    카이스트에 기부하신건 본인의 재산이면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궁전이라 보겠습니다.^^

  • 작성자 23.06.08 08:17

    그런부분에 대해선 만감이 교차한다네요.
    제 아내는 만년 공주 꽈. 👸

  • 23.06.08 08:23

    도장을 남에게 맡긴다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맡기는 것과 같지요

    제 도장 두 개는 근처 은행 대여금고에 있습니다
    관리는 집사람 몫이지만
    제 허락없이는 절대로 찍을 수 없습니다

  • 작성자 23.06.08 08:30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 어머니라고 믿었겠지요.
    장모님이 돌아가신 뒤엔
    두 남매가 웬수지간이 되데요.

  • 23.06.08 08:40

    난석님~
    도장 함부로 돌려서 폐가망신한 사람을 몇이나 봤네요
    안타까운 일이지요

  • 작성자 23.06.08 08:42

    자업자득이지요.

  • 23.06.08 08:51

    난석님~
    주식을 해보았지만 끝이 없습니다.
    다행히 운좋게 돈은 벌으셨지만
    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06.08 08:58

    맞아요.
    끝이 없지요.

  • 23.06.08 09:08

    제가 읽기엔
    화나는 일인데
    참 담담하게 적으셨네요...

    글을 쓰고
    걷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일상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23.06.08 17:46

    이젠 그것밖에 할 게 없지요..ㅎ

  • 23.06.08 09:33

    혹시 부인과 다투지 않으셨나요
    장모님 카이스트 기부는 잘 하신겁니다 새시대의 많은 연구 기금으로 잘활용되고 있지요 선배님 몫은 그냥 두시지 아쉽네요

  • 작성자 23.06.08 17:48

    다퉈봐야 뭐...ㅎ
    아내가 화내면 내가 달래고
    아내가 화내지 않으면 내가 화내고...
    그 묘한 감정을 아실까요...?

  • 23.06.08 09:42

    긍정 아이콘 이시기에~
    그럼에도 지금 석촌호반을 내것인양 품고 사시니~ㅎ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6.08 17:48

    그럴 수밖에요.
    그저 건강하게 지냅시다..

  • 23.06.08 09:36

    ㅋㅋㅋㅋ 장모님이 멋지시네요 죄송 ㅎㅎㅎㅎㅎ
    그래도 낙천적인 성격 긍정의 에너지가 충만하신
    성격이시기에 그 모든 것을 이겨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라면 ㅎㅎ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하여 왈가 왈부는 안 하겠지만
    울 장모님 내 생각 조금 만 해주시지 않고 라는 원망은 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감사한 마음으로 글 잘읽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 작성자 23.06.08 17:49

    그런 마음이 왜 없었겠어요..ㅎ

  • 23.06.08 09:50

    난석 선배님
    제가 멋진분이라 노래했는데
    지금 글속에서
    내가 진짜 멋진 사나이라고
    자랑하십니다.ㅎ
    장모님 통큰 기부
    선배님 통큰 이해
    다 날렸어도
    잘 살고 계시니
    진정 부자십니다.
    구두쇠 부자가 아닌것이
    정말 다행
    희망은 여전히 우리를 부릅니다.
    석촌 호수 선배님
    재산 맞습니다
    맘껏 즐기세요.ㅎㅎ

  • 작성자 23.06.08 17:50

    석촌호수, 그거 청소하라고도 아니하니 좋지요.ㅎ

  • 23.06.08 10:18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뽀빠이 이상용씨가 생각이납니다.
    만담중에 여러분!! 나 잘살것같지 나 20평자리 아파트에살아
    그래도 방 두칸이 남아~~~하며 익살을 부리던~~
    내 누울자리 방 한칸이면 만족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도장이 웬수였군요.

  • 작성자 23.06.08 17:51

    익살꾼 뽀빠이가 그랬군요..ㅎ
    뭐 마음 먹기 나름이겠지요.

  • 23.06.08 11:34

    선배님
    카이스트에 통큰 기부 하신 장모님 정말 대단하신 분 이시 네요 ~~ 근데 관리차원 에 맡은 돈 까지 는 ~ㅋ 좀 심하셨어요

  • 작성자 23.06.08 17:52

    그런가요?
    그 마음 속을 어찌 다 알겠어요.ㅎ

  • 23.06.09 01:01

    난석님 이거 실화예요?

  • 작성자 23.06.09 07:18

    네에,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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