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서울은 비록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그키스마스 이브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어
밖의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셨는지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활기찬 아침을 시작합니다..
어젯밤~.. 골뱅이 무침을 만들어서 조촐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오븟한 시간을 잠시 보냈는데요..
상큼하면서도 칼칼하게~ 입에 딱 붙는 맛있는 골뱅이 무침이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골뱅이 무침은 소면에 비벼도 맛있지만~
쫄면에 비벼도 그맛이~ 최고 입니다!
쫄면과 골뱅이무침 한입~..
술을 부르는 맛 이더군요~,, ㅎㅎ..
어젯밤에도 맥주 살짝~ 마셔줬답니다!..
저는 예전에 친구들하고 술마실때..
골뱅이 무침이 술안주 일순위 였어요~..
매콤하면서도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자꾸만 땡기더라고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맛!
그러나.. 많이 먹어서 배는 부르고.. 체중도 살짝 는다는 부작용이..ㅠㅠ
아삭한 오이와 사과 골뱅이 한입~...
입안에서 씹히는 그맛의 조화가 환상 궁합니다!!
골뱅이 국물에 오징어채를 불렸다가 사용하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골뱅이 무침의 하이라이트~??..
삶은 달걀에 매콤한 골뱅이 무침을 얹어 드셔 보셨나요?..
못 드셔 보셨다면! 꼬옥~ 한번 드셔보세요!..
완전 맛있답니다~...
파채는 그냥 사용하셔도 되지만.. 얼음물에 담궛다가 드시면..
매운맛도 살짝 빠지고.. 아삭한 맛이 살아납니다.
저는 알싸한 맛의 파무침을 좋아하는데..
뒷끝은 언제나 속쓰림으로 고생을 .. 하거든요..
얼음물에 담궜다가 사용하시면~ 알싸한 파의 맛은 제거되지만..
그레도 맛있답니다~
골뱅이 무침에 황태포를 넣어도 맛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징어채를 넣으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 괜찮더라고요.
오징어채 1줌은 골뱅이 통조림 안의 국물 2큰술을 넣고 버무려 둡니다.
골뱅이 무침 재료- 통조림 골뱅이 작은거 1개. 삶은 달걀 2개. 오이 1/4개. 대파 채.
청양고추 5개. 쫄면. 오징어채(북어채) 1줌
골뱅이 무침 양념장- 고추장 2큰술 반.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3큰술. 조청 쌀엿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2/3큰술. 골뱅이 통조림 국물 2큰술
오이 써실때 ~ 취향껏 청양고추도 골뱅이무침에 넣으실 만큼~ 송송~ 썰어주세요!
버무리신 후에 간을 보시고~.. 입맛에 맞지 않으시면
식초. 간장. 설탕을 기호에 맞게 더하시면 됩니다.
야채와 오징어채를 무친후에 골뱅이를 넣어 버무려 주세요~..
먼저 파와 슬라이스한 사과를 접시에 담아줍니다.
조물조물 ~ 버무려낸 골뱅이무침을 얹어 줍니다~..
오늘은 12월 25일 성탄절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잠깐! 그냥 가지 마시고~,, 추천1표! 꾸욱~
눌러 주실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