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 위탁회사 영양사 수습기간 한달하고 10일정도 지났습니다.. 3개월 수습기간
제가 생각한 영양사 업무와는 너무 다르고,........적성에 맞지 않고...많이 힘듭니다.
체중도 7~8키로 정도 줄고, 불면증에.... 이상한 마인드의 상사들.....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다른곳으로(행정직) 가려고 합니다.... 마침 5일날(휴무) 면접 본 회사에서 합격 연락이 왔구용
꼭 가고 싶은 회사고......
수습기간이라 4대보험 및 근로계약 뭐 그런것도 하지 않았고....
말그대로 수습, 인턴인데.........퇴사 하려면 사직서를 제출 해야 하나요?
낼 나가서 퇴사의사 밝히고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싶지만.........(법적으로...)
후임 구할때 까지 근무해야 하는건지
누구에게 말해야 하는지.....퇴사이유는 뭐라 그래야 하는지.......
보름전 아님 한달전 미리 퇴사의사를 밝혀야 하는건가요(법적으로 걸리나요)
합격한 회사에 26일부터 출근해야 되는데......
첫댓글 담당자에게 말씀하세요. 그럼 퇴직절차를 알려줄겁니다. 법적으로 후임 구할때까지 근무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도의차원이지. 보통 1주알에서 보름정도 여유를 주는게 예의이긴한데.. 다른곳 되었다고.. 바로 근무해야 하면.. 양해를 구하고 나오시면.. 월요일 말씀하면 딱 1주일이내요.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