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건너 뛰고 6월을 기록한다
5월에도 몇가지 일정이 있었겠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은
이세종 기념식에서 시를 읽었다는 것
그리고 다문화 샘들과 수업을 두번 진행했다는 것
늘 삼시 세끼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며 음식을 먹었다는 것
주로 먹는 것은 감자와 계란
좀 특별했던 것은
게를 3번 사서 쪄서 먹었다는 것 아침 새벽시장에 가서 15000원에 4마리 정도 하는 게를 사서
푹 쪄서 야금야금 먹고 나면 허전함이 남는다는 것
뭔가 열심히 먹었는데 4마리나 먹었는데 뭐 별로 포만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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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이야기
6,7,8 삼박 사일 -숙박은 안하고 집에서 왔다갔다
사운드스케이프 교육을 받았다.
녹음하고 주변 소리 들어보고 내가 소리에 무관심 했다는 것 알고
ㅅ리에도 수명이 있고 그 수명을 다한 소리는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다는 것
사라져버린 소리도 많지만 지금 내 곁의 소리에 집중..이런 수업을 진행할 부안 군에
감사 그 녹음기를 30대씩이나 샀다고
부안군 해뜰마루에서 진행 될거고 나도 잘하면 몇번의 수업을 할지도 모른다는 것
지금부터 또 공부해야할 꺼리가 생겼는데
이곳은 머리속을 행구고 맑은 정신으로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것
이용원 샘의 언어와 그 목소리 톤을 흉내낼것이라는 것
그럴려면 그 분의 소리를 숫ㅂ번 들어야 한다는 것
길을 알으니 가면 된다는 것.........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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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가 무릅 사진을 찍으려 수병원에 입원 무릅이 고장났다고 한다
잘되면 좋겠다.치료할 수 있으면 행복....
형님이 하는 현대옥이 장사가 잘 된다고 한다.이것도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