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주 매그너스 요양병원 과장
한달 전까지 현역 , 최고령 여의사
40년 전부터 무료 봉사 활동
(백세 현역이 어지 꿈이랴) 책도 내
"어떨땐 사랑만 가지고도 병이 낫기도 합니다" 이런 지론으로 평생을 살아온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 한원주 매그너스 요양병원 ( 경기도 남양주) 내과 과장이
지난달 30일 별세했다.향년 94세 5일 매그너스 병원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달
7일까지 진료를 했다고 한다,
세상을 떠나며 가족과 직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세마디는 "힘내" "가을이다 "
" 사랑해 "
고인은 산부인과 개업의로 일하다 80대 중반에 .동년배들이 있는 요양병원의
의사로 일을 시작했다. ㅡ 중략 ㅡ
ㅡ 중앙일보 10월6일자에서 ㅡ
첫댓글 좋은 글 ㅡ감사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