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청소년 푸른 쉼터 4월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매주토요일 인천전지역 문화공연 펼친다.
|
|
|
|
|
▲ <2007 ⓒ신중균기자> |
|
|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폭력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인천지방검찰청(검사장 이훈규),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회장 김성선) 1998년 5월 28일 청소년 푸른 쉼터 제1호로 자유공원을 지정 선포(2호, 중앙공원)하고 상설공연장, 그 외 월미도, 문학경기장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이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전국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일환으로 운영하고 청소년 동아리, 놀이문화,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며, 전국 최우수 청소년 건전 문화 활동 사례로 인천지역이 꼽히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한국청소년 문화 사업단(단장 이주열)이 각종 공연장,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 및 개발과 노력으로 국내 유일의 청소년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청소년문화 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인천지방검찰청,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가 주최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고 있다. 현재 총393회의공연을 거듭하며, 청소년들의 재능 넘치는 문화공간을 마련하였다.
인천지역 자유공원, 월미도문화의 거리, 인천문학경기장, 인천대공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등 청소년 문화공간인 '청소년 푸른 쉼터'를 지켜온 지 벌써 10년째 접어들고 있다. '청소년 푸른 쉼터'는 노래, 춤, 풍물, 수화, 스포츠댄스, 힙합4종, 전시공연에 이르기까지 각자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며,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으로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청소년 문화 사업단은 1986년 3월 창립 후 청소년 보호육성, 청소년 푸른 쉼터 문화공연, 청소년 아름다운 캠프 운영, 청소년 장학사업, 국제교류, 아름다운 가족 캠프, 푸르미 기자단, 봉사단, 예술단 운영, 인천광역시 이 클린센터 운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자녀사랑 상담 자원봉사센터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
|
|
|
|
▲ <2007 ⓒ신중균기자> |
|
| 이번 '2007 청소년 푸른 쉼터 개막식'은 지난 28일 자유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청소년 사회자(석정여자중학교 1학년 황미소)가 진행을 맡았으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는 동춘초등학교 댄스동아리, 간석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 무, 영화여자정보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디디, 가좌여자중학교 풍물동아리 미르, 현 교직 활동중인 교사연합댄스스포츠 공연, 학교폭력 근절 등 청소년 동아리가 공연에 참가하여 '2007 청소년 푸른 쉼터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해 주었다.
다음 달 5월 26일 오후 2시 자유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청소년 푸른 쉼터가 98년 이래로 맞은 9주년 기념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훈규 인천지방검찰청검사장, 김성선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장과 많은 내외 귀빈 인사들과 청소년 동아리팀이 5월 청소년의 달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종합일간지 한국 푸른 쉼터신문(http://www.kgatimes.or.kr)에서는 온라인상의 건전한 인터넷 건전댓글문화운동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 청소년 푸른 쉼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토요일 인천 지역 내에서 상설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 : 인천지검범죄예방 한국청소년 문화 사업단 http://cafe.daum.net/joypeopletv 032) 434-5711~2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