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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쏙닥 쏙닥 수다방~^^ 너무나 사랑스런 울엄마
귀여운 마미 추천 0 조회 71 11.03.22 20: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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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2 23:05

    첫댓글 글 읽으면서 가슴 뭉클함을 느끼게하네요.
    아버지는 꼭 나를 보는 것 같고~~ㅋㅋ
    어머님은 가슴 꽤나 아프셨겠네요.....
    3일간의 아름다운 여행은 두고 두고 이야기 거리가 될 것 같네요~~~
    가을쯤에 한번 더 다녀오세요..
    남쪽으로 가보셨으니 이제 북쪽으로 방향을 틀으셔요.
    추천 할만 한 곳은 남이섬, 그리고 산정호수, 거쳐서 온천으로~~~

  • 작성자 11.03.23 11:24

    3일동안 함께 하면서 울엄마를 이해할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이젠 함께 늙어 가면서 친구처럼..참 좋았어요...

  • 11.03.23 10:33

    효녀들이 따로 없네요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 있을때마다 엄마와 함께 해주세요 그것이 효도 이닌까....

  • 작성자 11.03.23 11:25

    그래야죠.. 종종 그런 시간 만들려구요..3일은 엄마한테 체력상 문제가 있고 이젠 1박만 잡아야겠어요... 다녀 오신후 링거 맞으셨거든요...

  • 11.03.23 11:15

    엄마가 계셔준 것만으로도 축복이요 감사죠~ 이렇게 함께 여행하시는 모습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 뭉클해요~^^

  • 작성자 11.03.23 11:28

    옛날 여자들..참으로 서러운 세월을 살았더라구요..지금 같음 말두 않되는일을...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지금은 엄마라고 부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울 엄마..나이가 드실수록 진짜 넘 귀엽거든요..ㅋ

  • 작성자 11.03.23 11:32

    엄마랑 같이 한 이불속에서 잘때 지꿎은 난..ㅎㅎ울 엄마 가슴 만지면서 장난을 쳐요...."에궁! 울 엄마.... 과부로 산지 5년이나 됫으니 누가 이렇게 가슴을 만져줘 봤겠어....ㅋㅋ 엄마! 사랑해요!~~~" 하면서 막 더듬으면 ㅋㅋ,,,울 엄마 하는말이 더 웃껴요... " 니 작은 오빠가 한번씩 와서 자고 갈때마다 더듬고 만져서 징그러 죽갛다 애!.." ㅎㅎ 우린 이렇게 재미난 가족이랍니다........ㅎㅎㅎ

  • 11.03.23 11:33

    가슴이 짠하고 눈물이 나네요...이제 걷지도 못하는 울엄마 생각이 나서~ 그래도 엄마가 아직 건강하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이에요~ 좋은시간 더많이 보내고 효도하세요~

  • 작성자 11.03.23 11:43

    울엄마.. 여행 다녀 오신후 어지럼증에 링거 맞고 어제까지 비실비실.. 손 발이 자꾸 저린 증상도 더 심하고 이젠 남은 근력이 얼마 안되 안스러워요...ㅎㅎ 나 늙으면 꼭 저 모습일것 같기도 하구...ㅋㅋ

  • 11.03.31 17:36

    울엄마 보고 싶다.!!보기에 넘 좋아보여요^^부럽기도 하고, 엄마없는 친정집엔 발걸음마저도 무겁고 서럽더라구요, 많이 많이 추억 만드시고 엄마모습 많이 담아 놓으세요,나중에 보고 싶을때 볼수 있도록.......

  • 작성자 11.04.01 13:22

    엄마를 떠나보낸지 얼마 않되었으니 보고픈 생각이 더욱 간절하겠지요... 편안곳에서 쉬고 계실테니 직녀님!..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 회포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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