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술의 발달로 라미네이트에 사용되는 인공치아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보다 자연스러운 색깔과 모양의 연출이 가능해졌다.
하루에 치과 이한나 원장은 “인공치아의 두께를 0.1mm까지 제어할 수 있는 첨단 밀링 머신이 도입되면서 치아 삭제량이 0.3~0.7mm까지 감소하였으며
얇아진 인공치아로 본연의 치아색깔이 투영돼 보다 자연스러운 치아성형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치아는 바깥부터 법랑질, 상아질, 치수 단계로 되어 있는데 라미네이트 시술 시 인공치아의 삽입공간을 만들기 위해 치아의 일부를 삭제하게 된다. 이는 잇몸과 치아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인공치아의 두께만큼 삭제하는 불가피한 절차다.
이때
인공치아의 두께가 두꺼울 경우 그만큼 기존 치아를 삭제하는 양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법랑질을 넘어 치신경과 가까운 상아질까지 삭제하게 되면 시술 후 치아가 시리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라미네이트의 접착력이 떨어지므로 인공치아의 두께가 얇을수록 안전한 라미네이트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얇은 인공치아는 기존 환자 본연의 치아색을 투영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하얀 색이 아닌 보다 자연스러운 치아 색을 만들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 이처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아름다운 치아를 얻게 된 요즘, 환자들도 치아의 모양에서부터 색깔에 이르기까지 자연치아에 가까운 자연스러움을 원하는 추세다. 때문에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라미네이트 시술을 위해 치과병원에서 직접 치아를 디자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루에 치과는 전문의가 직접 인공치아를 디자인하는 시스템을 도입, 31가지의 치아 유형을 만들어 다양한 환자의 요구를 해소했으며 간단교정과 라미네이트를 병행한 치료를 통해 안전하고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시술이 가능해 졌다.
31가지 치아 유형이란, 인공치아로 디자인할 수 있는 적정의 31가지의 치아 스타일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치아가 작으면서 앞니가 큰 ‘Sexy 스타일’부터 깔끔한 장방형의
앞니 4개가 가지런하여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Urban 스타일’, 치아 각각의 모양과 길이를 조금씩 달리함으로써 오히려
덜 가지런한 느낌을 주어 인공치아가 아닌 자연치아의 느낌을 강조한 ‘Natural 스타일’ 등 각양각색의 31가지 치아유형이 환자의 골격과 치아 상태, 그리고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된다.
하루에 치과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특허청이 주최한 한국 여성 발명경진대회에서 ’최소 삭제 치아성형 시술법’으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 2만 여회가 넘는 임상을 통해 치아를 거의 삭제하지 않으면서도 환자가 원하는 치아로 교정하는 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이처럼
과거 충치를 치료하고 잇몸질환을 치료하던 치과진료가 심미적 측면으로 더욱 확대, 강조되면서 많은 치과병원들이 아름다운 치아를 위해 노력하고 서비스 개발을 통해 치아건강은 물론 환자 만족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첫댓글 으쌰으쌰 ㅋㅋ 사진때문에 너무 속상해 하지말아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항상 스마일~ 하자구요 ^^ㅋ 낼도 홧팅!! ㅋ
넹~ 선생님~ 우리 힘내자구요~^^* 웃으면서 아침에 인사해요^^
치아도 섹시한게 있다니.. 딱 제스타일?ㅋㅋㅋㅋ
저도 감사합니다. ~~
권지연선생님^^ 섹시한 라미네이트...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섹시한 스타일 한 표에요 ㅋㅋ
지연쌤은
항상 밝은 모습에 에너지가 저한테 전해 지는거 같아서 좋아요
우리 잘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