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더데빌 콘서트 (THE DEVIL CONCERT)
2022-08-07 (일)공연시간15:00, 19:00 롯데콘서트홀
"피와살" 넘버
(199) '괴테' 전문가도 울컥하게 만든 '파우스트' 모티브 뮤지컬|'열심히 살까? 말까? 괴테에게 묻는다' 오순희 교수|차이나는 클라스|JTBC 180314 방송 - YouTube
빛과 어둠은 항상 함께이니 ... 빛도 어둠도 인간의 선택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인간의 욕망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화제작이자 문제작 <더데빌>을 콘서트로 만난다!
2022 더데빌 콘서트
08.07(SUN) 15시, 19시 단 2회 공연
음악은 곧 이야기이자 캐릭터이며 인간의 욕망과 파멸이라는 주제 그 자체!
인간의 모든 감정을 담아낸 강렬한 넘버
텍스트화된 대사와 뚜렷한 기승전결로 작품을 구성하는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넘버와 각 장면의 이미지를 통해 구성되는 <더데빌>
2014년 첫 공연부터 2021-22년까지 4인 극으로 캐릭터를 재구성하며
빛과 어둠, 선과 악의 캐릭터 대비를 더욱 명확히 하는 동시에 넘버의 70% 이상을 재 편곡,
추가 넘버를 포함해 총 25곡의 중독성 강한 음악의 <더데빌>을 완성,
네 번째 시즌에서는 초연부터 ‘존 파우스트’역으로 출연했던 송용진 배우가
직접 연출을 맡아 작품을 이끄는 등 매 시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왔다.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매 시즌 강렬한 무대를 만들어 낸 뮤지컬<더데빌>은
23년 초연 10주년을 맞아 뮤지컬<더데빌 프리퀄(가제)>을 제작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더데빌> 그 시작의 이야기가 담길 <더데빌 프리퀄(가제)>의 넘버가 처음 공개된다.
쉴새 없이 이어지는 뮤지컬 넘버와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독보적인 가창력,
압도적인 콘서트 무대의 시작!
선택의 기로에 선 인간의 심리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서정적인 클래식 선율에 섞여 휘몰아치며
사이키델릭 록(Psychedelic rock),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하드 록(Hard rock) 등
다양한 록의 색깔을 입은 넘버들이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양하게 변주되는 멜로디 라인이 드라마를 더욱 극대화한다.
<2022 더데빌 콘서트>에서는 5인조 밴드와 10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웅장한 사운드를 빚어내며
6명의 가디언(앙상블)과 12인의 코러스가 더해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SET LIST]
. Overture
. Guardian Angel
. 제안
. X
. 그 이름
. Big Time
. 눈동자
. Possession
. Reign of Darkness
. Psalm
. 발푸르기스의 밤
. The Song of Songs
. Lacrimosa
. Mad Gretchen
. 죽어버린 이여
. 피와 살
. Epilogue
. Special Version _ X / Possession / Mad Gretchen / 피와 살
그리고 <더데빌> 그 시작의 이야기
뮤지컬<더데빌 프리퀄(가제)> 넘버 첫 공개
*상기 곡목 및 곡목 순서는 사전 고지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예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캐스팅]
X화이트 고훈정 조형균 백형훈
X블랙 김찬호 이충주 박규원
존 파우스트 이승헌 이석준 박좌헌
그레첸 여은 이지연
가디언(앙상블) 6인 / 코러스 12인
5인조 밴드 / 1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예매 > 공연안내/예매 > 롯데콘서트홀 (lotteconcerth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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