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할 수 있는 다리돌리기 및 팔돌리기 운동>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동작은 견관절(어깨관절) 및 고관절(엉덩이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고
또한 자연스럽게 근력강화에도 아주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임상에서 실제 적용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이런 동작을 해야 하는 이유는 편마비 장애인의 경우 지속적인 근력약화로 인하여 관절의 구축
및 약화가 발생되어 움직이는 범위가 지속적으로 약화되어 후유장애가 발생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관절의 움직임 적어지게 되어 보행을 할 때 아주 부자연스럽거나 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 동작은 마비측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양측을 번갈아 가면서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마비측 뿐 아니라 비마비측이 더욱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마비측으로 신체의 모든 체중을 지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고관절이
여러 방향으로 운동을 할 수가 없고 오직 한 동작으로만 움직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자~ 운동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이 동작은 누워서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다른 자세에서는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바닦에 누워서 팔을 쭉 편 채로 큰 원을 그리면서 서서히 돌리도록 하세요.
처음에는 팔을 잘 들지도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아니면 팔을 들어서 돌리기는 하는데
움직이는 범위가 적어서 이것이 돌리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움직이는 것이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또한 움직이기는 하는데 덜덜덜 떨면서 움직이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네, 당연히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러한 동작을 쉽게 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손에 모래주머니나
가벼운 아령을 들고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빠르게 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돌리는 것이
어깨에도 좋고 운동의 효과도 훨씬 좋습니다.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어깨가 묵직하다고 느낄 때까지 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아프면 반드시 멈춰주셔야 하고 무리하시지는 마셔야 합니다.
-출처- 한국뇌졸중장애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