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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봉(503m).갈미봉(566m).구봉(599m).투구봉(482m).마하산(558m).덕기봉(542m)/충남금산.전북무주.진안
산행일자;2022년 6월 21일(화요일). 날씨;맑음. 산행거리;14.2km. 산행시간;6시간20분.
교통편;
<갈때>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06;30)- 삼화고속(12,700원/2시간20분)-금산터미널(08;50) -택시(20,000원)-솔재임도(09;15~09;20/5분) (09;20)산행시작
<올때>상평당1길(15;45)-산골 노부부 경차(30,000원)-금산터미널 편의점(16;00~16;45/50분/닦고 새옷 환복 후/막걸리2병,컵라면.빵으로 뒷풀이)- 금산터미널(17;00)-삼화고속(12,700원/2시간20분)- 강남고속버스터미널(19;20)- 고속버스터미널역(19;30)-9호선급행-가양역(19;55)
산행코스: 솔재-성덕봉 정상-갈미봉 정상-구봉 직전 분기봉-구봉 정상 왕복-성치지맥 분기점-투구봉 정상 -(대흥로=635번도로)-원동리 버스정류장-홍도마을 표지석 .버스정류장-마을길 -임도-홍도저수지- 임도- 성치지맥-마하산-덕기봉-능선 3거리 성치맥 버리고-금산둘레길-상평당 1길 농가주택
■덕기봉(德基峰 )은 충청남도 금산군의 남일면 덕천리 · 상동리 · 홍도리와 부리면 불이리 · 관천리, 전북 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542m). 산의 형세가 말처럼 생겼다 하여 예전에는 '마하산' 또는 '마산(馬山)'으로 불렸던 산이다. 덕기봉은 옛날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알려져 공을 들이면 덕을 본다 하여 유래한 지명이라고도 한다.
산 서쪽 덕천 마을에서 보면 풍수상 소가 누워 있는 형상[臥牛形]에 해당된다고 하는데, 그로 인해 마을에서는 그 상봉격인 산제봉을 소의 머리로 보고 예전에는 그 언저리에 있는 산제목을 대상으로 매년 상달과 정월에 산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또한, 덕기봉 자락에는 노인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물고기를 잡는 어옹수조형(漁翁垂釣形)의 명혈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실제 덕기봉 상봉에 영감바위(덤바위)라는 바위가 있고 그 바윗날 밑에는 잡힌 물고기가 사는 둠벙(연못)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영락없이 노인이 바위에 앉아서 낚시질을 하는 형국이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지금도 주변 마을에서는 덕기봉 자락을 '어당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갈미봉(渴味峰 )은 충청남도 금산군의 남일면 신정리와 전북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567m). 산의 모양이 마치 갈구리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또 예전에 남자들이 머리에 쓰는 갓처럼 생겼다 하여 그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솔재는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와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를 연결하는 고개다. 솔재는 과거부터 용담 지역에서 금산 지역을 거쳐 서울 지역으로 가기 위해 이용되었던 고개이다. 솔재는 기본적으로 소나무[松]가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좁은 고개라는 솔(摔)도 추정해 볼 수 있는 이름이다. 솔재는 동서 방향인 산 능선을 가로질러 남북으로 이어진다. 남쪽은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면소재지로 비교적 넓은 들이 펼쳐지며 멀리 용담댐이 보인다. 국도 13호선을 따라 방화 마을·문화 마을·중앙 마을·회룡 2마을·옥수 마을이 이어지고, 조금 안쪽에 새마을 마을·노온 마을·회룡 1마을이 자리한다. 솔재 아래에서 시작된 방화천은 송풍리 들의 작은 개울물을 모아 용담댐 바로 아래에서 금강에 합수된다. 솔재는 현재 2차로 규모의 아스팔트 도로인 국도 13호선이 개설되어 있다. 장수 지역에서 동향 지역과 안천 지역을 거쳐 온 국도 13호선은 솔재를 통해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이어진다.
■성치지맥(城峙枝脈)은 금남정맥 육백고지라 불리우는 백암산(654m)과 태평봉수대가 위치한 성제봉(824m) 중간의 신성봉(790m) 북쪽 767m봉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하여 충남과 전북 도경계를 따라 선봉(694m), 성치산(670.4m), 봉화산(670.6m), 성덕봉(498m), 구봉(599m), 두어기재를 지나 덕기봉(542m)에서 금산군내로 들어와 서낭고개, 소사봉(309m)을 지나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봉황천이 금강에 드는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0.9km되는 산줄기로 봉황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2022년06월21일(화)(05;37)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6;02) 고속버스터미널역에 도착 강남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 (06;30)삼화고속 버스를 타고 (12,700원/2시간20분)예정시간 보다 일찍도착 (08;40) 경 도착합니다. 간단하게 산행준비하고 (08;50)금산터미널 나와 줄서서 기다리는 택시를 타고 (20,000원/약25분)솔재고개마루 조금아래 레미콘 공장 전 콘크리트포장 오래된 임도에 내려 간단하게 약5분 (09;15~09;20) 산행 준비하고 (09;20)산행시작 합니다.
0km 0분[솔재 임도](09;20)
솔재고개마루 성치지맥길이 약초재배단지 때문에 등로가 좋지 않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조금아래 레미콘 공장 전 콘크리포장 임도를 따라 산길에 든다. 날씨는 무덥고 산행길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포장 임도길이 끝나는 지점에 폐건축자재(폐기물)가 버려져있다. 폐기물 우측가장자리를 통과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오르니 (09;26)군막사 건물같은 폐건물이 나오고 전선 울타리에 약초재배지 표지판이 걸려 있다.
약초재배지 전선울타리를 넘지않고 울타리를 좌측에 두고 완만하게 오르니 선답자표지기가 걸린 희미한 등로다. 잠시후 대구 비실이부부 표지기를 비롯한 성치지맥 종주자들의 표지기가 드문드문 나온다. 뚜렷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니 길은 점점 급경사길이다. 한동안 힘들게 치고 오르니 등로에서 좌측으로 조금 비켜있는 삼각점봉(475.7m)다.[0.6km][30분]
0.6km 30분 [깃대봉](475.7m)(09;50)
맨발님의 성치지맥 475.7m 표지판이 걸려있고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걸려있다. 다음지도에 깃대봉 이름이 나오기에 서울 청산수산악회에서 '깃대봉' 이란 정상표지판을 걸어 놓았다는데 청소되어 버려 아쉽다. 서래야님의 작은 성덕봉 표지판은 떼어져 땅에 나딩굴고 있다. 평탄한 능선길을 이어가고 얼마 진행하지 않아 능선 우측으로 낭떠러지 지대가 나타나며, 전면으로 수십길암봉위에 팔각정이 올라앉아 있는 성덕봉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이내 (09;55)낡은 팔각정이 자리 잡고 있는 성덕봉 (502.5m)정상에 선다.[0.2km][5분]
0.8km 35분 [성덕봉](503m)(09;55~09;58)[3분]
낡은 팔각정이 자리 잡고 있다. 공들여 만든 팔각정인데 관리가 안되어 위험하기 조차 하다. 잠시 조망 즐기고 현기증 나는 절벽귀 나무에 표지기걸고 정자를 배경으로 셀카 인증 한다. 맞은편 소나무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암릉길을 따라 진행후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정상표지판이 없다면 그냥 지나칠 펑퍼짐한 갈미봉 정상(565.8m)이다.[0.3km][12분]
1.1km 50분 [갈미봉](566m)(10;10)
서울 청산수 산악회에서 부착한 글씨가 퇴색한 갈미봉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표지기 걸고 인증한후 성치지맥 갈림길도 지난줄 모르게 지나 오름길 올라서니 구봉 정상이다.[0.1km][10분]
1.2km 60분 [구봉](599m)(10;20)
준.희님의 구봉(598.9m) 표지판 걸려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성치지맥을 따르기 위해 약20m~30m정도 Back한다. 1시간/1.2km 거리에 4개의봉을 따먹은 셈이다. 전면으로도 표지기 걸려있고 내림길 등로가 좋아 성치지맥은 되돌아 서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알바하기 십상이다.
(10;21) 분기점으로 되내려 와서 우측 성치지맥 마루금을 따라 진행한다. 한차례 가파르게 내려서면 완만한 능선이 한동안 이어지다가 (10;30)자그마한 이정표(목사리재0.8km/갈미봉솔재2.5km )서있는 지점에서 2~3m 거리 투구봉 능선이 좌측으로 분기하는 분기봉 직전 갈림길이다. [0.3km][10분]
1.5km 70분 [투구봉능선 갈림길](10;30)
자그마한 이정표(목사리재-0.8km-갈미봉-솔재-2.5km )가 서있는 지점에서 2~3m 거리 투구봉 능선이 좌측으로 분기하는 분기봉 직전 좌향 허리길 갈림길이다. 지금 부터는 성치지맥 마루금을 버리고 좌측 투구봉 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등로는 양호하다. 잘 발달된 소나무숲 능선길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10;39)나지막한 암봉으로 올라서며 좌우로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10;41) 조망터를 지나고 (10;46) 대형 송전탑 너머 전면으로 온통 암봉으로 이루어진 암팡진 모습의 투구봉이 저만치 우뚝 솟아있어 오름길이 엄청 가파를듯 하여 은근히 걱정 한다.(10;48)한전철탑을 통과한후 한차례 안부로 내려섰다가 급경사 뙤약볕길을 힘들게 치고 오르니 생각보다는 쉽게 (11;02)투구봉 (482.4m)에 올라선다.[1.3km][32분]
2.8km 102분 [투구봉](482m)(11;02~11;03)[1분]
정상에는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다. 땅에는 이정표(투구봉 1.5km-원동.신정)가 비스듬히 꽃혀있다. 1차 목표한 5개의 산봉은 큰 어려움 없이 마무리 한셈이다. 선답자님들은 이곳에서 좌측능선을 타고 개미설교로 하산하였지만, 2차목표한 마하산과 덕기봉을 하기위해 예상 하산루트로 잡은 능선방향으로 이정표(투구봉 1.5km-원동.신정)가 서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하산길에 든다. 등로는 생각보다도 쉽고 양호하다. 약0.1km /7분 후 편안한 능선길이 끝날 즈음 직진으로는 길이 없어지고 좌측능선을 향한 희미한 허리길과 좌측 계곡을 향한 내림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일단 잠시 쉬면서 과일도 먹고 간식과 휴식시간 [10여분]( 11;10~11;20)갖는다. 무더운 날 바람없는 그늘에서 물도 넉넉히 마시고(도로에 내려서 민가어디쯤에서 물보충할 생각으로) 원기를 보충하고 잡목의 저항이 심한 희미한 등로따라 내려서니 건계곡 즈음에 비교적 뚜렷한 등로가 살아나고 물이 있으나 마시기 어려워보이는 계곡을 끼고 등로따라 도로따라 흐르는 도로직전 건계곡을 건너 건너 편 도로에 올라 선다.[0.8km][45분]
3.6km 157분 [대흥로=635번도로](11;58)
염천 햇살에 달귀어진 아스팔트길이 덥다. 그늘이 없는 도로를 걷는 것은 힘들지만 잡목과 가시밭을 탈출한 산객한테는 그나마 위안의 길이다. 마침 버스가 한대 지나간다. 아마도 부남에서 금산가는 버스인가 보다. 갑자기 산을 접을가 생각이 든다. (12;06)원동리 (홍도리-원동리-부남) 버스정류장이다. 무더운 날씨에 물보충하면 된다는 생각에 우선 넉넉히 마신 탓에 준비한 물이 부족하다.
길가 민가에서 마당가 수돗물을 청하니 "이 지역은 오염이 되어 지하수를 먹을수가 없고 마트에서 물을 사다먹는다 한다." 돈 드릴테니 물1병을 팔라"하니 500cc물1병을 준다. 1000원을 내미니 "됐다"고 받지 않는다. 복 받으시라고 인사드리고 건강 잘 챙기라는 인사 받고 아스팔트 길을 간다. 이내 물이 떨어진다. 또 한군데 민가에서 생수1병을 얻는다. 길가 저수지변 그늘에 낙시하는 부부식탁에서 얼음물 1병을 얻는다. 그리고 그늘없는 아스팔트 길따라 걸으니 홍도리 버스정류장과 홍도마을표지석 있는 도로3거리다.[2.1km][40분]
5.7km 198분 [홍도마을 표지석3거리](12;38)
산을 접고 다음에 이곳으로 와서 마하산과 덕기봉을 할까하는 유혹이 생기지만 물을 보충하였고 시간도 약3시간 여유가 있어 처음 계획대로 우측으로 도로따른다.
저수지 수로 개천을 끼고 좌측 도로 따르다가 홍삼 제조공장 마당가 수돗물로 목마름 달래고 물 2병을 더 채워 넣는다. 저수지 못미친 지점에서 다리 건너 우측으로 진행 임도 3거리에서 우측 저수지향 임도를 따라 오른다. (12;52) 홍도저수지 뚝방에 올라서고 저수지 우측으로 임도 따른다. 임도는 좌측으로 완만하게 오른다. 우측에는 성치지맥 능선이 가깝다. 임도에는 그늘한점이 없는 땡볕이 목마름을 더해 8.3km지점 임도 어느 한곳 그늘에 앉아 (13;17~13;30/13분) 물도 마시고 간식도 먹는다. 17;00 막차를 생각하니 되돌아 설까 갈등하다가 막차를 놓치면 마하산과 덕기봉을 한 보상으로 택시를 타고서라도 대전으로 이동하여 귀경하기로 하고 서둘지 않고 페이스대로 진행한다.[4.4km][77분]
10.1km 275분 [임도 버리고 산길로](13;55)
건계곡 건너편으로 희미한 등로가 보여 숨막히는 임도 길을 버리고 우향 산길로 든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 서니 표지기가 반기는 성치지맥이다.[0.2km][5분]
10.3km 280분 [성치지맥능선](14;00)
길도 좋고 그늘이진 능선길이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간혹 불어 주는 바람이 원기를 돋는다. 천천히 한발자욱씩 오름길 오른다. 체력이 방전 된 산길의 오름은 허기지게 만든다. 남은 비상 식량 약밥을 천천히 씹어먹고 물 한모금 한후 다시 오름길 오른다.드디어 마하산 정상에 선다.[0.9km][37분]
11.2km 317분 [마하산](558m)(14;37)
마하산 정상표지판. 준희님의 성치지맥557.6m 표지판. 금산문화원(인삼대장)님의 금산둘레길 558.6m표지판 걸려있고 삼각점(이원26/1983 복구)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90도 우향 내림길 내려서 안부를 지나 덕기봉 오름길 오른다. 가깝운 덕기봉이 왜 이리도 멀고 힘드는지~~ 천천히 올라 덕기봉 정상에 선다. 첫봉에도 표지기 많이 걸려있어 2번째봉에 덕기봉 표지기걸고 조금더 진행하니 3번째봉에 준희님의 덕기봉 표지판과 인삼대장님의 덕기봉 정상표지판이 걸려 있다.[0.6km][26분]
11.8km 343분 [덕기봉](542m)(15;03~15;04)[1분]
준희님의 덕기봉 표지판과 인삼대장님의 덕기봉 정상표지판이 걸려있고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가가 걸려있다. 목표한 산을 마무리하는 성취감에 잠시 젖는다.
능선길 이어가다가 535봉 3거리봉에서 성치지맥과 이별하고 우측능선으로 내려선다. 능선길은 금산 둘레길로 양호하다. 우측아래 상편당1길이 보여 생사면을 치고 내려서 상평당1길 도로에 선다.[2.0km][30분]
13.8km 373분 [상평당1길](15;34)
인도 위쪽에 전원주택풍 집이보여 물을 청하러 들어가보나 신발은 많은데 수돗물은 틀어도 나오지 않아 되돌아 민가를 만날때가지 걷기로 한다. 상평당1길 컨테이너 농가를 지나는데 노부부가 타고 있는 "모닝"경차 한대가 들어온다. 금산까지 30,000원 드릴테니 태워줄것을 부탁드려 본다. 선선히 응하고 차 돌려온다고 마스크쓰고 기다리라 한다.[0.3km][6분]
14.1km 380분 [상평당1길 농가주택](15;40)
산행종료합니다. (15;40)차돌려 온 고마운 노부부 차를 얻어 타고 (16;00)금산터미널 옆 편의점에 도착합니다. 우선 막걸리 2병 사고 잔돈 3만원 받아 1병을 선물로 드리고 계약한 3만원을 드리고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배웅합니다. 10년전에 산 2000평 땅에 귀농을 한 노부부의 삶이 윤택하시길 빕니다. 편의점으로 돌아와 막걸리1병, 컵라면과 빵사고 편의점 뒷켠 넓은 홀에서 생수1병사서 수건에 물 뭍혀 머리부터 닦고 땀에 찌든 몸 닦아내고 새옷으로 환복합니다. 잘익은 컵라면 안주(?)로 막걸리댓자 1병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십니다. 컵라면 국물에 편의점 최고 맛빵도 맛나게 먹습니다. (16;50)에 울린 알람소리 듣고 편의점 나와 금산터미널 화장실에서 일보고 (17;00)금산터미널 출발 한잠 자고나니 (19;20) 강남터미널에 도착합니다. (19;30) 고속버스터미널 역으로 이동 9호선 급행으로 (19;55) 가양역 도착 (20;05) 귀가 합니다.
충남 금산, 전북 무주, 진안의 오지산 성덕봉(503m).갈미봉(566m).구봉(599m).투구봉(482m).마하산(558m).덕기봉(542m)을 무더위와 따가운 햇살속 홀산으로 마무리한 기쁨에, 그리고 도와주신 여러 고마운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09;20 솔재 고개마루입니다.
09;20 들머리로 잡은 솔재고개마루에서 레미콘 공장 가기전 임도 입니다.
09;24 임도 에서 조망입니다.
09;24 콘크리트임도 끝나는 지점 폐기물입니다. 폐기물 우측으로 비포장 임도길이 연결 됩니다.
09;26 폐막사같은 건물입니다.
09;26약초재배지 안내판 부착된 전기선 울타리입니다. 우측으로 울타리 따릅니다.
09;50 깃대봉 정상 삼각점(무주404/1988재설) 입니다.
09;50 맨발님의 성치지맥475.7m 표지판이 걸려있습니다.
09;52 표지기 1장을 겁니다.
09;54 우측으로 절벽입니다.
09;55 성덕봉 정상 정자입니다.
09;55 ~09;58[3분] 성덕봉 정상 표지기입니다.
09;55 ~09;58[3분] 성덕봉 정상 셀카인증입니다.
10;10 갈미봉 정상입니다.
10;10~10;12 갈미봉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0;20 구봉 정상 입니다.
10;20 구봉 정상 준희님의 표지판입니다.
10;20 구봉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0;21 성치지맥 갈림길로 되돌아 옵니다.
(10;30)자그마한 이정표(목사리재-0.8km-갈미봉-솔재-2.5km )가 서있는 지점에서 2~3m 거리 투구봉 능선이 좌측으로 분기하는 분기봉 직전 좌향 허리길 갈림길이 투구봉 가는 길입니다.
10;38 투구봉 능선입니다.
10;39 작은 암봉에서 조망1
10;39 작은 암봉에서 조망2
10;39 작은 암봉에서 조망3
10;39 작은 암봉에서 조망4
10;39 작은 암봉에서 조망5
10;41 조망1
10;41조망2
10;46 철탑뒤로 투구봉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10;48 한전 철탑입니다.
10;55 투구봉 모습입니다.
(11;02~11;03)[1분]투구봉(482m)정상땅에는 이정표(투구봉 1.5km-원동.신정)가 비스듬히 꽃혀있습니다.
(11;02~11;03)[1분]투구봉(482m)정상입니다.
(11;02~11;03)[1분]투구봉(482m)정상 셀카 인증사진입니다.
11;03 투구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1;58 대흥로 (635번도로)에 내려 섭니다.
(12;06)원동리 (홍도리-원동리-부남) 버스정류장입니다.
(12;38)홍도리 버스정류장과 홍도마을표지석 있는 도로3거리입니다.
12;52 홍도저수지 둑방입니다.
13;17 임도그늘에서 산행을 접을까 갈등한 임도 모습입니다.
13;55 임도를 버리고 우향 성치지맥을 햔산길 진입니다.
14;00 성치지맥에 다시 듭니다.
14;37 마하산 정상입니다.
14;37 마하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37 마하산 정상 삼각점(이원26/1983 복구) 입니다.
14;37 땅바닥에 떨어진 청산수산악회 마하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5;03 덕기봉 정상입니다.
15;04 덕기봉 정상 표지판입니다.
15;04 덕기봉 정상 셀카인증사진 입니다.
14;04 덕기봉 정상 준희님의 정상 표지판입니다.
15;35 상평동1길 도로에 내려섭니다. 15;40 고마운 노부부농가주택에서 산행 종료 합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오록스맵 코리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첫댓글 더운 날씨 수고하셨습니다.
미투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비슬님.
감사합니다 ~^^
좋은 며산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모하니 -수도권님
방장님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