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달 전, 여전히 야근이 끊이질 않나요? 알아서 다해 주는 에스테티션들의 친절한 보살핌을 받고 싶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야근을 하지 않는답니다. 대신, 셀프 뷰티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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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 전 주에 리허설했던 헤어 스타일에 맞추어 파마를 해 주거나 갈라진 끝부분을 잘라 낸다. 결혼식에 너무 임박해서 헤어 스타일을 바꾸면 후회할 일이 생길지 모르므로 반드시 적당한 간격을 두도록! □ 팔꿈치 팔을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는 경우 딱딱하게 갈라져 보이는 팔꿈치는 NG. 샤워할 때 솔트 스크럽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시어 버터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준다. 착색된 경우 비타민 C함유 크림을 사용한다. ■ 손톱 영양 한 주 동안은 컬러링을 자제하고 영양에 집중하도록. 불린 손톱을 버퍼로 밀어 주고 큐티클 크림을 발라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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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썹 정리 지저분한 것들만 제거해 주면 당일 메이크업 전에 손질해 줄 것이다. ■ 제모 팔과 다리의 털과 손발의 솜털을 제거해 준다. 상처가 남고 피부 표면이 까끌해지는 셰이빙 보다는 왁싱이나 제모기를 사용하도록. 제모 후에는 쿨링 젤이나 비타민 C 함유 크림을 발라주면 좋다. ■ 네일 케어 화이트 실버, 피치 등 순수해 보이는 색을 선택하도록. ■ 수분 공급 팩 화장이 잘 받도록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마스크를 사용한다.
□ 그 시점부터 한 달 동안 쭉 해야 하는 것. ■ 단발적으로 신경 써야 하는 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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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충분히 자야 한다. 밤 10시 ~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때이므로 반드시 자도록 노력하자.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예뻐진다. 자외선 차단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트러블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물리적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특히 미백 치료를 받고 있을 경우는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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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광란의 밤을 보낼 것으로 추측되는 모임이면 결혼을 핑계로 적당히 빠져 나오도록. 술과 담배가 따르는 이 자리는 피부에는 치명적인 독과 같다. 새로운 화장품 좋다고 소문난 화장품이라고 새롭게 시도하는 것은 완전히 NG. 자신에게 맞는지 검증되지 않은 리치한 앰플이나 영양크림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 아무리 좋은 스킨 케어를 받아도 마음이 한 짐이면 모두 헛일.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절대 피해 갈 수 없는 관문이겠지만 최대한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노력하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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