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들 수록 입맛이 변하듯
나 또한 책을 대하는것이 달라진듯 합니다.
예전에는 소설 위주로 읽었는데 이제는 실용서나 인물, 역사,재태크등 다양하게 읽게 됩니다.
하긴 편식이 심하긴 했습니다.^^
이에 요즘 읽고 있는 '서진규의 희망'이란 책에서 좋글 글귀가 있어 소개합니다.
참고로 서진규란 분은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가발공장 직공에서 하버드까지-라는 책을
내고 메스컴에서도 많이 소개된 분입니다.
정말 감동해서 읽은 기억이납니다.
'서진규의 희망'은 두번째 책인데..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태어남에 있어 우리는 아무런 선택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죽는다는 사실에서도 아무런
선택이 없다. 우리에게는 단 한 번의 인생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한 번 주어진 이 기회를 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는
바로 내가 결정한다. 이왕이면 자신의 인생을 최고로 만들어 보아라. 인생이란 두번 다시 오지 않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14p-
첫댓글 집에가는 전철안인데 부쩍 힘이나는군요.
단 한 번의 인생이라면 화끈하게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