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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락 기자]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여성청소년계에서 18일 울진 엑스포 공원 사무실에서 실종아동예방 코드아담(Code Adam)의 조속한 제도정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중이용시설 관리주체 대상으로 코드아담 준수 의무사실 홍보 및 자발적 협조 유도, 시설관리 주체의 시설별 의무사항과 교육·훈련사항, 노후 CCTV교체 등을 협의했다. 김상렬 경찰서장은 울진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코드아담 FTX 훈련을 실시해 실종아동 발생 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코드아담이란 지난 1981년 미국 플로리다 시어스 백화점에서 실종 된 후 살해된 채 발견됨 아담(6)군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일정규모 이상 다중운집시설에서 실종아동 등이 발생했을 때에는 시설주가 1차적으로 출입문을 폐쇄하고 실종아동 발견을 위한 수색활동을 펼치도록 한 제도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첫댓글 수고들 하셨습니다, 훈련은 많이 하면 할수록 신속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