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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기 무등산! 21번째 국립공원
강동섭 추천 0 조회 271 13.01.22 21: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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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3 01:19

    첫댓글 서석대입석대천왕봉.. 언제봐도 그리운 무등산입니다.
    곳곳에 사연이 담겨있는 정겨운 산이랍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감사합니다^^

  • 13.01.23 08:12

    가보지 못한 무등산
    자세한 안내에 마치 다녀온 듯 합니다.
    덕분에 덕유산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13.01.24 11:03

    무등산오시면 한번 연락 주십시요... 옛전에 영남알프스 환종주 할때 저가 광주팀 지원산행 할때 생각이 납니다.
    그때 밀양 다리 밑에서 하산주로 시원한 맥주 마신 기억이 납니다... 무등산에 오실 기회가 되시면 연락 주십시요....
    건강한 그날 까지......

  • 13.01.23 09:36

    무등산에 이곳저곳 많이 담아 오셨네요.
    산행기를 보니 작년 광주일주 산행에서 야간에 보았던 눈 꽃이 생각이 생각납니다.

  • 13.01.23 09:51

    낮에보는 입석대와 서석대..정말이지 눈꽃과 함께 환상적이네요..^^
    작년에 광주환종주하면서 달빛과 눈빛에 아름다웠던 모습이 눈에 섭합니다..
    자세한 설명에 다시한번 더 다녀온듯해요.. 잘보고 갑니다..^^

  • 13.01.23 13:45

    눈꽃이 환상적이네요.
    감칠맛나는 산행기 읽고 갑니다.

  • 13.01.23 14:44

    약2년전 지역 산방따라 안양산에서 무등산을 올랐던 기억이 있는데 님의 산행기를 보니 지난날의 기억 새록새록 솟아나네요..주상절리가 장관 이었는데 ...무등산 구경 잘하고 갑니다...

  • 13.01.23 15:38

    무등의 비경을 요목조목 잘담으신 걸보니 놀랍습니다!
    옛길2에 있는 치마바위는 임란때 의병장 김덕령장군의 누이가 앞치마로 옮겨놓았다해서 '치마바위'라 불리는 가보구요!
    입석대 앞에 무덤이 맞고요, 호남정맥길 북산(777m)에 있는 신선대의 입석무리 바위위에도 무덤이 하나있죠!
    장불재에서 죽령산이라고 하신 부분은 호남정맥길 무등산~안양산(853m)중간에 있는 낙타봉or장군봉(932m)으로
    말의 잔등처럼 쭉뻗은 능선에 가을억새가 백마의 갈기처럼 보인다하여 이 능선을 백마능선이라고 하며,
    새인봉에서 본 약사암 조망사진 위에 있는 부분은 새인봉 아래 船頭암과 해골바위(좌측사진), 약사암 아래 사진은 선두암이라고 함다^^

  • 13.01.23 19:55

    국립공원 무등산도 좋지만 무등산 아래 음식이 하나 같이 맛나더군요.
    해물 칼국수집이나 길거리 포장마차나 한결같은 맛...
    무등산의 좋은 코스 하나 그려서 시간나면 한번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림 잘보고 가구요 맛갈스런 글 고맙습니다.

  • 13.01.24 11:05

    방장님 잘 계시지요.... 오래 간만 이군요.. 저희 팀도 잘 지내고 있는데.... 여전히 잘 계시는 군요.....
    무등산 모리밥에 막걸리가 좋습니다... 오실기회 되시면 연락 주십시요....

  • 13.01.24 18:57

    도시복판에 국립공원이라 무등산도 눈이 많이오는 산중에 하나이지요
    사진으로 보는 무등산 눈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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