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 게임빌-모바일 게임 1위의 프리미엄 기대 - 우리투자증권
- 본격화되는 해외시장 매출
- 국내에서도 대표게임들의 선전 지속
- 게임 퍼블리싱의 증가 → '리스크관리 + 유저기반 확보' 에 긍정적
- 사상 최대 실적, 최대 게임라인업에 따른 주가 레벨업 유효
: 동사는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로 현재 컴투스와 함께 모바일 게임 TOP2 업체이며, 지난해 모바일 게임업체
처음으로 매출 4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전세계 게임 누적 다운로드수 1억건을 돌파(5,000
만건 다운로드를 기록한지 6개월만에 이루어낸 성과)하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도 성공 가
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체개발 게임으로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000만건을 돌파한 프로야구시리즈, 해
외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제노니아 등이 대표적이며, 퍼블리싱 게임은 에어펭귄, 카툰워즈 등이 있다.
투자포인트 1. 국내는 좁다 ! 해외로 가자 !
투자포인트 2. 국내에서도 대표게임들의 선전 지속
투자포인트 3. 게임 퍼블리싱의 증가 → '리스크관리 + 유저기반 확보' 에 긍정적
▶ 제일모직-12.2Q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IBK투자증권
-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경영진단 후 단단해질 하반기를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 동사의 2012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4,921억원(+4.4%, QoQ), 영업이익 878억
원(5.9%, OPM)을 기록할 전망이다. 2분기는 패션 부문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케미칼 부문의 출하량 증가와 전자재료 부문의 고 수익성 유지로 시장 컨센서스(매
출액 1조 5,194억원, 영업이익 90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1) 2분기 고객사 재고 확충으로 케미칼 소재 출하량이 약 5% 증가하고, 2) SOH,
SOD등 고부가가치 반도체 소재의 고 수익이 지속되며, 3) 수율 개선 및 원가절감
노력으로 편광필름 적자 규모가 약 40% 감소할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동사는 현재 사업 구조 최적화를 위하여 전사 차원의 경영진단을 진행 중이다. 그
동안 삼성그룹의 LCD및 AMOLED사업의 승승장구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전자재료
부문 성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편광필름의 적자 지속과
OLED소재의 납품 지연은 치명적이다. 결국 동사는 이번 경영진단을 통해 삼성디스
플레이의 전략을 반영한 전자재료 사업의 체질개선으로 향후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
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전자재료 사업은 편광필름의 흑자전환과 Donor Film, ETL
등 OLED소재의 시장 진입으로 구조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한다. 동사를 매수 추천하
는 이유는 1) 삼성전자 중심의 케미칼 소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 2) 전자재료 소재
의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 3) 하반기 AMOLED 및 2차전지 분리막 소
재의 납품 시작, 4) 패션 사업의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 한라공조-알루미늄가격 하락세에 따른 수익성 호전 예상 - SK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 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 알루미늄가격 하락세에 힘입어 2~3 분기 영업이익률 호전 예상
- 현대/기아차에 대한 시장점유율 70%로 절대적
: 한라공조의 수익전망을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000 원를 제시한
다. 매수를 제시하는 이유는 1) 현대차그룹의 핵심 공조기기 전문업체이며, 2) 4 월부
터 알루미늄가격 하락세가 확대되면서 2~3 분기에 걸쳐 영업이익률 호전으로 연결되
고, 3) 시가배당률이 3%대에 달하는 배당투자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결
실적 기준 배당성향이 30~35%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2012 년 주당배당금은 700 원
(2010~2011 년 각각 664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은 매출액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중요한 원재료이다. 2012.1~3 월 알루미
늄 평균가격은 $2,219 이었으며, 4~6 월에는 $2,037(6/22 일 $1,859)를 기록해 2011
년말 이후 추가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6 월 알루미늄가격 하락세는 2~3 분
기의 원가율 하락(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연결될 것이다. 이로써 2 분기 영업이익률은
9.9%(1 분기 9.6%)로 상승하고 3 분기에는 10.4%를 시현할 전망이다.
공조기기 분야에서 현대/기아차에 대한 시장점유율은 약 70% 수준으로 글로벌 생산
Capa 확대와 사양 고급화로 동반 성장세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 년부터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 생산 Capa 를 늘리고 있으며, 2013 년에는 중국 및 유럽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 파트론-12년 2분기 실적도 기대 이상이다 - 대신증권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카메라모듈 및 안테나 매출 확대
- 카메라모듈의 화소수 경쟁은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로 연결
-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5.5%, 77.3% 증가 예상, 차별화된 실적
: K-IFRS 별도기준으로 파트론의 2012년 2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은 1,795억원(37.3% qoq), 영업이익은 172억원(33.6% qoq)으로 종전의 당사
추정치를 각각 2.7%, 2.4%씩 상회할 전망이다. 실적 호전 배경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3 및 스
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동사의 카메라모듈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2012년 3분
기 실적도 분기기준으로 최고치 갱신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2012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을 종전대비 2.9%, 2.6%씩 상향하였다. 2012년 6월 14일(배정
기준일)에 무상증자 30%를 실시(신주 상장일 2012년 7월 2일)하면서 주가 희석화가 발생하였
으나 2012년 및 2013년 영업이익 상향과 카메라모듈 시장 확대에 대한 프리미엄을 반영하여
현 목표주가(18,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첫째, 2012년에 최고의 실적이 기대된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7,037억원, 665억원으로 전년대
비 각각 95.5%, 77.3%씩 증가할 전망이다. 순이익도 전년대비 68% 증가한 541억원으로 추
정된다.
둘째, 전면용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세는 2013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카메라모듈 매출은 2012년
에 5,559억원으로 전년대비 150.6% 증가, 2013년에 6,707억원으로 20.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
다.
셋째, 2012년 실적기준으로 과거 밸류에이션대비 현주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현재 P/E 8.3
배이며, 무상증자분을 반영한 것을 감안하면 저평가인 것으로 판단된다. 2013년에 지속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세가 다른 휴대폰 부품업체대비 높은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 한국금융지주-나는 지주사다 - 동부증권
- 지주회사의 특성. 차별화되는 ROE
- 자회사들의 동반성장에 주목
- 목표주가 50,000원 BUY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
: 금융지주회사의 경우 지주회사 차원에서 레버리지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ROA와 레버리지로 구성된 ROE를 높일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작용한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해 대형 증권사들의 ROE가 낮아질 수 밖에 없어진 현
상황에서 동사의 독특한 금융지주사 구조는 타사와는 차별화되는 ROE로 나타난다. 지주사
구조에 디스카운트가 아닌 프리미엄을 부여해야 하는 이유이다.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50,000원과 BUY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유상증자로 인한 대형 증권사들의
ROE하락이 불가피한 가운데서도 지주사 특유의 이중레버리지 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ROE
창출이 가능하며 2) 자회사들의 이익기여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3) 자본시장법 통과 시
기업여신 분야에서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50,000원은 FY12 예상 BPS
47.461원에 Target PBR 1.05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 피엔티 (상장예정) - Roll to Roll 기술 활용범위 무궁무진하다 - 대신증권
- Roll to Roll 기술을 활용하여 일반소재, 산업소재, 반도체로 사업영역 확대
- 전방산업 확대, 장비의 국산화 정책, 정부의 소재산업 지원 등에 따른 성장 기대
- 2012년 매출액 1,05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공모희망가 기준 PER 5배 수준
: 동사는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Roll to Roll 기술을 활용한 2차전지, 소재 등 핵심소재 생산장비
를 주력으로 제조하는 회사이다. Roll to Roll 장비는 회전롤을 이용하여 각종 소재를 감고
(winding), 자르고(slitting), 코팅(cutting) 하는 장비로, 일반소재, 전기/전자 소재,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소재 등의 활용범위가 다양하다.
동사의 주력 기술인 Roll to Roll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 초기 일반소재(테이프, 제지) 사업으로 시
작,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추후에는 압출기, 인쇄기, 수처리 필터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 2년전부터 반도체 관련 사업을 시작
했으며, Wafer grider, Die bonder를 국산화, VCM auto-line 세계최초 개발했다.
동사는 전방산업의 성장성과 완성품 업체들의 장비 국산화의 영향을 받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방산업인 AMOLED와 2차전지 중대형 전지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
으며, 매출처에서 기존 일본/독일 Roll to Roll 장비를 국산화시키려는 시도 역시 확대 중이며, 정
부의 소재산업 지원도 확대되고 있어, 이와 관련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2008~2011년 매출액 기준 CAGR 54.5%의 성장을 보였으며, 2012년 역시 높은 성장세
를기대하고 있다.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050억원(+37.4 yoy), 영업이익 140억원(+25.0%
yoy), 당기순이익 110억원(yoy +23.6% yoy)로, 2012년 1분기 수주잔고가 434억원으로 예상실적
의 달성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모희망가액 고려시 PER 4.8~5.5배 수준으로 밸류에
이션 매력도가 높다.
▶ 티에스이-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자 - 한화증권
- 2013년! 그리고 2014년을 보자
-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2,500원으로 하향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이는 전방기업인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사업 강화에 따른 상대적인 NAND Probe Card 수요 감소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우려되는 부분은 2분기에 이어 하반기 NAND Probe Card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DRAM & 시스템반도체 Probe Card 신규 공급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남아있지만 메인 사업인 NAND Probe Card에서의 수요감소는 단기적으로
동사의 실적악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티에스이에 대해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2,500원으로 하향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사업부 강화에 따른 상대적 NAND Probe Card 수요 감소로 2012년 실적이
기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프로브카드의 핵심 원재료인
실리콘기판을 내재화하고 있다는 경쟁력과 2)NAND에 이어 DRAM과 시스템 반도체용 Probe
Card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인 성장성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3년 이후 중국 시안에 삼성전자 NAND 생산공장 건설이 진행되면 동사의
Probe Card가 공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목표주가에 내재된 Target P/E는 동사의 12M Forward EPS 1,400원 대비 2012E
반도체 부품주 평균 P/E 9.0배를 적용한 것이다.
▶ 제일기획-하반기 이익 급증 전망 - 신영증권
- 최근 1개월 주가는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4% 가까이 하락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점에서 매수(A) 의견을 유지. 첫째, 최대 광고주인 삼성전자
가 글로벌 소비재업체로 변모하면서 구조적인 광고물량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
- 둘째, 삼성전자의 잇단 신제품 출시와 런던 올림픽 홍보 등으로 광고물량이 급증, 하반기 영
업이익도 전년동기비 49%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그간 대규모 인력채용이 올 상반기를 끝으로 일단락된다는 점 역시 포인트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7월 광고경기예측지수(KAI)는 90.9를 기록[도표 1].
KAI가 기준선인 100을 하회하면 전월보다 당월에 광고주들이 광고비를 줄이겠다는 의미. 한편 지
난 1개월 주가는 3.8% 하락했고 KOSPI대비 초과수익률도 마이너스 3.9%에 그침.
몇 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점에서 동사에 대해 매수(A) 의견과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하고자 한다. 첫째, 최대 광고주인 삼성전자는 장기적으로 소재(반도체)업체에서 글로벌 소비
재(가전)업체로 변모하면서 광고비를 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7~2011년에 제일
기획의 광고물량은 삼성전자의 변화에 힘입어 연평균 14.9% 성장했다[도표 4]. 이 같은 성장률은
같은 기간 국내 광고시장의 성장(4.6%)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둘째, 하반기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상반기에는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영
업이익이 전년동기비 2.9%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인력채용에 따른 고정비 증가가 원인이다. 하지
만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49.1%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