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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봉사하러 오신 분들은 보셨겠지만!우리 바다가 얼마나 얼마나 쬐깐한 쪼꼬미냐면요,,,
미미의 반의 반정도? 트리 엔젤이보다도 한참 작아요
정말 말그대로 쪼꼬미즈예요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아주아주 작아요!
아직 산책은 좀 무서운 바다여서 가방에 넣어 함께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쏘옥 들어가서는 너무나 얌전히 잘 있더라구용
마치 가방이 바다의 또 다른 방마냥 너무 편하게 잘 있었답니다 ㅎㅎ
이렇게 바람도 느껴보고~
바다가 너무 귀여워서 간사엄마는 내적 비명을 지르며
세걸음 걷고 사진 한방 찍고,,, 거진 삼보일찰칵 이었어요 ㅋㅋ크크
근데 바다의 귀여움은 남녀노소 모두를 관통하는 귀여움이었나봐요!
지나가시던 아주머니들께서도 어머~~~~ 귀엽다~~ 며 활짝 웃어주시는 것 있죠!
체구는 작아도 원하는건 당당하게 요구할 줄 안답니다!
간사엄마가 강아지방에 들어가 앉자마자
다른 오빠 언니들보다 먼저 달려와서 안기는 위풍당당 바다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바다는 사람이 너~무 좋은지
사람과 함께라면 얌전히 잘 있는 아이예요
이런 바다에게
넓은 세상을 구석구석 보여주실 보호자님이
얼른 나타나주실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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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공..다른 강아지들과 비교하니 바다가 훨씬 작아보이네요.
간사님 가방이 캥거루 주머니처럼 바다가 아주 편안해 보입니다. ^^
바다를 주머니에 쏙 넣고 어디든 다니고 함께 싶은 보호자님, 빨리 오세요~ ㅎㅎ
바다는 사랑이고픈 아이인듯 사람품을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바다를 품어줄 가족이 얼릉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울 바다 정말 쪼꼬미구나~ 미미의 반이라니..가방에 쏙~병원 다녀오느라 곤한가 보다ㅎㅎ
바다야 잘생긴 코 멋진 콧구멍까지 부럽구나
바다가 정말 작군요
쏙 들어가 앉은 아련한 눈빛 사랑스러워요~~~
바다야 사랑 독차지할수 있는 엄빠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