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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이렇게 더운
아씨 추천 1 조회 22 26.08.26 10: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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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26 12:33

    첫댓글 달팽이 학교^^이름 귀엽네요. 집있는 달팽이는 귀여워서 좋아요(민달팽이는 좀...)! 아씨 님 글보며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네요. 아직 달팽이가 있군요. 못 본 지 수년째...수행자라. 어울리네요^^달팽이 학교, 끌리네요

  • 작성자 26.08.27 13:04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달팽이를 보기 힘들 겁니다.
    여긴 시골이니까요. 밭에서 상추를 뜯어 오면 기본 3-4마리씩 있답니다.
    살려고 움직이는 걸 보면 안쓰러워 마당가 풀숲에 놓아준답니다.
    달팽이 학교 _ 행간에 숨겨진 이야기가 푸짐하니 상찬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26.08.26 18:33

    '쥐며느리' 처음 듣는거라 궁금하네요.
    달팽이나 무당벌레, 개똥벌레를 보면
    순수 동심으로 돌아간듯 반갑지요.

    집을 늘 등에 지고 사는 달팽이는 살짝만 스쳐도 안으로 쏙 들어가는게 재미있어서 장난을 걸었는데....

  • 작성자 26.08.27 13:06

    사진을 잘 찍어 오시네요.
    가을 김장 배추를 심어 놨는데 달팽이가 가장 먼저 갉아먹어
    잡아서 멀리 풀숲에 던졌답니다.

  • 26.08.27 14:15

    야채가 무농약으로 키운건가 봐요.
    다듬어서 씻을려고 하니 낯선집인가를 알고 많이 놀랐지는지~^^

  • 26.08.27 15:29

    달팽이와 관련한 사자성어 중....
    와각지쟁(蝸角之爭)이 있습니다.
    달팽이 뿔 위에서의 싸움을 의미하며,
    하찮은 일로 일어나는 소용없는 다툼이나
    사소한 분쟁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올 가을은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오고 있지요.
    역시 달팽이처럼 느긋하게 기다리면 또 옵니다.
    이렇게 시간은 조용히 조용히 흘러 갑니다.

  • 작성자 26.08.28 16:03

    蝸角之爭 대암벗님 덕분에 처음 배운 글입니다.
    억수로 감사합니다. 깊이 새겨 두고 이렇게 배웠으니 행하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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