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ㄷㅋ
https://youtu.be/s0HNYmWLqdc
퀸 노래 Another one bites the dust
이 BPM은 다양한 심장학회 및 응급의학계에서
널리 통용되는 CPR 박자임. 머릿 속에 기억해두자.
젖꼭지 사이를 위와 같은 깍지 낀 손으로
30회씩 강하게 압박
(흔히들 표현"갈비뼈 부러지지만 않을 정도로 세게")
이후 머리 눕히고, 코 막아주고, 턱 아래로 열어주고
2회 인공호흡
이 과정을 반복.
***** 현재 BLS 가이드라인 변경되어,
***** 일반인 구조자는 인공호흡이 필수는 아님!
***** 이때는 교대하며 흉부압박만이라도 하자.
주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119 신고 부탁과
자동제세동기 (AED) 좀 갖다달라는 부탁도 잊지 말자.
AED가 준비되면, 음성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제세동 ㄱㄱ
+
덧붙이자면 예전엔 기도 확도부터 하라고 했는데 물에 빠진 경우가 아니면 흉부압박부터 함!! 분당 100-120회를 눌러야 하는데 박자가 어려우니까 저 노래를 떠올리면서 하라는 거!
그리고 인공호흡은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이물질 들어갈 수도 있고 비전문가는 어차피 현장에서 제대로 해내기 어려워서 권장하지 않고 있음..! 그래서 아예 흉부압박-기도확보만 하는 게 좋음
첫댓글 아휴... 일할 때 시험 쳐야 돼서 배워놨는데 한 번 더 알아야겠다 고마워!
그리고 팔꿈치로 눌러야돠 손목말고..!
응급처치 대회때 배웟엇는데ㅠ...
진짜 알아놔야겠다
응 고마워 !! 다시 한 번 찾아봐야겠다
하는 법 다 까먹었어...숙지해야둬야지....
분명 배웠는데 다 까먹었다 ㅜㅜ 노래로 기억하면 훨 쉬울듯 고마워
나는 애국가 부르면서 하라는 교육 받았는데 살짝 엇박이긴 한데 기억엔 잘 남았어
의식확인할때 심장이 안뛰는경우에만 CPR하면 되는거야? 아니면 호흡이 없는사람? 검색해도 잘안나와서 ㅜ
매뉴얼에수 배웠던건..
1. 어깨 두드리면서 의식 확인하기
2. 가슴쪽에 귀 갖다대고 심장소리 들리는지 아니면 호흡 올라오는지 확인
3. 주변인 정확히 지목해서 신고 요청
후에 cpr 하는거였어
의료인 아닌 사람들은 맥박 체크하는게 정확하지 않고 맥박 체크하려다가 시간이 더 지나는 경우가 있어서 의식이랑 호흡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바로 가슴압박 하는게 좋아
다들 알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쉽게 이해했어
나는 애국가로 배웠어 동해물과 백두산이 에서 동, 물, 백, 산 이 박자로 하면 된다고,,
손목 힘 말고 어깨, 전신으로 누른다는 생각으로 힘껏 눌러야 압박이 됨. 생각보다 깊이.
ㅁㅈ 팔꿈치도 일자로 펴고 전신으로 눌러야 제대로 하는거라 했어
절대 팔 굽히지 않고 팔 펴고 체중을 앞으로 쏠려서 해야 덜 힘들고 옳은 방법이라고 들었어 그리고 정말 이정도로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세게 압박해야한다고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119 부탁할때 저기요 119좀 불러주세요 보다는 특정인을 지목해서 불러야한다고 배움
이러다 뼈 부러지겠는데… 싶은게 맞는 거야 원래 cpr 치다가 갈비뼈 나가는 경우 많음
AED는 기계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데 이거 할 때 다른 사람이 환자 만지지 않게 해야 돼! 전기 통할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