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윤정희 명품 눈물 연기 ‘숨은 공신 따로 있었다’

[훈남다내꺼♡]

윤정희 명품 눈물 연기 ‘숨은 공신 따로 있었다’

[2007-06-25 11:26:41]

[뉴스엔 고홍주 기자]

탤런트 윤정희가 KBS 2TV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를 통해 눈물의 여왕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극중 상황과 윤정희의 눈물 연기가 힘을 발휘해 안방극장 또한 눈물바다가 됐다.

이 가운데 윤정희가 가슴 저리는 눈물 연기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녀의 감정 몰입을 돕는 수단은 다름 아닌 '음악'.

최근에는 신인가수 예인의 곡인 '사랑아 사랑아'와 '가슴이 시켜서'를 들으며 슬픔을 떠올린다는 전언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지만 영원히 잊지 못한다는 내용의 가사가 극중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예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도 큰 몫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실 윤정희는 예인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지난 2005년 SBS '하늘이시여'에서는 자경이라는 인물이 얽히고설킨 가족 관계로 인해 종영까지 눈물 연기를 선보여야 했던 와중에 우연히 1대란의 '어쩌다가'를 접하게 됐고, 이 곡이 연기력을 쌓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됐다.

최근 1대란의 주인공이 예인이라는 사실을 접한 윤정희는 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좋은 음악을 들려줘서 고맙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행복한 여자'는 극중 지연(윤정희 분)과 태섭(김석훈 분)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매회 3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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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_-

요즘에는 명품이란 표현이 유행이냐규

명품코, 명품 눈물연기....

도대체 자경이가 언제 저렇게 태섭이를 사랑하게 되었는지 이해불가지만 헤어지길 잘했긔

나 진짜 태섭이 무서워 죽겠긔ㄷㄷㄷㄷㄷㄷ

토요일날인가 자경이한테 지연씨는 나고 나는 지연씨예요.

우린 한몸이고 헤어질 수 없는 사람들이예요..

이러는데 애절하긴 커녕 무섭기만 했다규 ㄷㄷㄷㄷㄷ

왜 헤어질 수 없는 사람들이냐!!! 소리만 나오구..

어떻게 사랑하는 여자를 은혜도 모르는 천하의 불효녀로 만드냐고

태섭씨 어머님 잘못되심 어쩌냐니깐 우리 엄마 잘못 안된데...이론 불효자!!

그리고..

'하늘이시여'에선 자경이와 왕모의 사랑도 절절해 보였고 무엇보다

제대로 키워보지 못한 자식을 며느리로 삼아서라도 잘해주고 싶은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기에

비록 잘못된 방법이였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위한 사랑이라는 모성애가 깔려져 있었기에

왕자커플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이 대부분이였지만

'행복한 여자'에선 두사람이 이어져야하는 이유는 두사람의 사랑인데

그나마도 그 두사람이 별로 사랑하는 것 같지도 않아보일 뿐더러

헤어져야하는 이유만 잔뜩 있으니 어떻게 공감할 수 있겠냐규

게다가 주변 사람들의 그 황당한 반응하며...

제일 공감 안가는 캐릭터는 지연이긔

엄마가 한번만 봐주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엄마가 허락하면 아무 문제 없는거냐규;;

자경이는 사실을 알고 조산 후에 실어증까지 걸렸는데

지연이는 뭐냐규 공감 제로라규

마지막으로 작가님하가 이 글을 보실일은 없겠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단지 혈연으로만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긔..

재혼가정, 입양가정 등등 혈연이 아니고서도 부모 자식이 될 수 있다규

실제로 전 세계에 재혼 가정이 많이 살고 있고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을

배 아파 낳은 아이와 똑같이 사랑하고 아끼며 살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드라마에는 그분들에게 상처가 되는 대사가 너무 많다규

(예: 너는 이씨고 나는 김씨이니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얼마전에 입양한 딸을 20년간 사랑으로 키워서 이번에 시집보내신 엄용수씨께서 기사나

브란젤리나 커플의 가정을 보고 그들더러 혈연이 아니란 이유로 가족이 아니라 할 수 있냐규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좀 지키면서 드라마를 썼으면 좋겠긔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저런 분들이 봤을때 무슨 생각이 들겠냐규

비슷한 경우인 '하늘이시여'에서는 혈연이 아니다란 이유로 가정을 부정하진 않았긔

내가 '행복한 여자'를 보면서 가장 불쾌한 부분 바로 저런 점이라규

[너랑싸우기싫다]

명 품 연 기

[-심심-]

눈물흘리는 연기만 잘하는거같음 . 보면 발성이나 억양같은게 어색해서 ;;

[개수작]

어제 옆에서 막 신나는 노래부르는데 혼자 울준비하는거 웃기던데..

[애인은언제생기는걸까]

연기 정말 못하던데..발음도 정말 이상하구..

[짐승같은최탑]

너무 툭하면 울고 사무실 들어와서도 울고 노래방서도 울고 마치 자기 슬픈거 알아달라고 그러는거 같았긔 ...

[고작 그거???]

몇일전에 자경이 친구랑 둘이 옥상에 올라가서 자경이 막 악지르면서 울때 진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연기하는거 못봐주겠더라,,

[닭쳐먹어]

자경이는 영원한 자경이

[아무로나문희]

이런말 하면 뭐하겠지만. 자경이라는 이름이 평생갈듯.

[메리 포핀스]

222 윤정희가 누구지?? 하면서 클릭했음;;;;

[유쾌한씨는유쾌하기도하지]

닥치고,, 연기할땐.. 입이 크게크게 벌리고.. 해주길

[부르르뜽]

명품은 얼어죽을..연기 어지간히 못한다규. 왜 저런연기를 주말저녁에 보고있어야 하는지 기분나쁠 정도. 딱 밥먹을때 해가주구는 아빠가 틀어놔서 짜증나 미친다규~

[영화&노래]

명품을 언급하는 기사 떄문에 안티 되려해 ㅡㅡ

[몬순기후]

일단 언니는 발성 연습부터 좀 해 노래방에서도 그게 노래야 개미 신음소리야?????응????????은지가 언니 발연기보고 똑같이 따라하잖아....

[핑크망토차차。]

아오........왕모 출연해라@@@@@@@ 태섭이 진심으로 무섭다규..글고 태섭이랑 자경이 둘다 발연기라규

[윤호야누나야]

명품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 터 맥 주]

눈물연기하면..........하늘이시여의 왕빛나..........아 진짜 그때 지대로였는데

[미소녀입니다.]

이쁜것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말투도 맘에 안들어;

[토미나가아이]

님, 말한번 똑바르고 속시원하게 잘했다구.ㅋㅋ 근데 나 나름 김석훈 토마토땐 좋아했는데 연기가 영~~~~아니더라.ㅋㅋ

[브로콜리퍼먹자]

아 근데 둘이 언제부터 막 죽을듯이 사랑한 관계가 된거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게임걸]

2222222222222222222222222

[pessimist]

난 얘 너~~~~~무 이쁘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사람들은 아닌거같긔 ㅠㅠㅠ

[환 타]

태섭이 연기 너무 못한다긔...왜 점점 연기가 이상해지는지...ㄷㄷ눈부라릴때마다 무섭다규..

[콧물이주륵주륵]

명품은 짭도 많긔

[땅콩잼]

홍보도 참 여러가지로 한다..................................................................최근에는 신인가수 예인의 곡인 '사랑아 사랑아'와 '가슴이 시켜서'를 들으며 슬픔을 떠올린다는 전언이다. 사실 윤정희는 예인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피곤해여]

왠명품연기

[어머썅]

혀가 너무 짧긔...... 내각 알고있느 퇴툰호가 밖에서 다든 여댜랑 댜고다니는 드러운 퇴툰호맞냐규 ......

[♨163/41]

명품.............................................................................

[Saeng~♡]

나 진짜 티비 돌리다가 자경이 우는건가? 그건데 나 엄마 때문에 불행해지기 시져! 나도 햄보케지고 싶허! 진짜 못해도 너무 못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자경이 연기 진짜 못해.

[원무과장]

저때 이문세 붉은노을 나오면서 울은거아냐?ㅋ ㅋ 예인이는 누구야 ㅋㅋ

[ytkdl]

진짜 태섭이 자기 엄마 잘못 안된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할 때 ;; 나쁜 놈;;남자 주인공에 몰입도 안되고 꼴보기만 싫고..지연이도 자기는 한번 실수한 남편 그것도 잘못했다고 사정하는데도 결국 헤어지고 애도 말도 않고 혼자 낳았으면서 엄마한테는 한번만 봐달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자기도 용서못하고 이혼했으면서..

[빗살무늬토익]

어제 보면서 또 노래방가? 또 울어? 요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