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대기업 IR(investor relations)팀에서 하는 일이라 함은..
재무+홍보로 복합된 일을 하는 곳인 것 같고..
증자나 외자유치 목적으로 로드쇼도 하고..
소액주주 전화 응대나 경영현황 및 언론기사 응대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경우 IR팀과 애널리스트가 하는일이 정확하게 따로 분리되어 있나요? ㅡㅡ;
현재 채용관련 신입공고가 없어 직무를 모르겠네요, 예전 채용공고 자료에서는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General Management - Finance, 경리 및 IR
- 기획, 홍보, 인사, 교육, SCM, Logistics 등
1. 외국계 금융권 경력은 있으나 단순업무 경력만 있다면 IR쪽 업무도 해 본다.
2. 정규직도 계약직도 아닌 고용형태 이므로 무모한 일이며 가서 석,박사 출신이 아닌 이상
단순업무만 할 터이니 별 메리트 없다, 그리고 금융권 경력이더라도 증권쪽 경력이 없으면 가서
소액주주나 언론사에게 잘못된 정보 안내로 사고치게 될 수도 있으니 가지마삼~
향후 금융권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무조건 좋은 경력이 될 수 있는 걸까요?
하반기 금융권 입사 준비(경력)를 하면서 IR업무를 조금이나마 배우면서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주위분들께 조언결과 1번 지지율 60%, 2번 지지율 40%
첫댓글 IR이면 또 빼놓을 수 없는게 공시업무죠. 공시 업무 생각보다 상당히 어렵습니다...ㅎㅎㅎ
흠...그럼 전반적으로(공시업무도 해야 한다는 전제하에)IR팀에 필요한 자격증 혹은 이런 파트 공부하면 좋다는건 없을까요? 재무나 회계쪽 전공자가 아니라서..사무회계정도ㅡㅡ; 주위에 IR쪽 지인들은 없어서요,게다가 유학간 친구들은 시차떄문에 빠른 답변을 얻기 힘들고요.. 회계관리사 1급 정도면 무난할까요? ㅡㅡ;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