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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번역기사) 르브론 제임스와 데이빗 블랫의 이상한 관계
내남자스테판커리 추천 0 조회 4,278 15.05.13 04:54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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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3 06:19

    첫댓글 개인적으론 nba가 농구에서는 워낙 다른 수준에 리그라 유럽에서 감독했던 감독을 선수들이 어느정도 깔보는게 있을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네요 예를들면 아시아리그의 최고의 감독이 스페인이나,영국리그 감독이 된다면 선수를 제대로 장악할수 있을까요? 동남아시아 야구감독이 kbo감독을 한다면 어떨까요?르브론의 행동을 좋게 보지는 않지만 한편으로 이해는 가네요 직장에서도 능력없는 상사는 무시당하기 마련이니까요

  • 15.05.13 07:48

    @와사비 클블 프론트진은 지금 르브론 하인 수준이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보기에 심각한 무리가 있죠.

    그리고 블랫 영입과 르브론 영입이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지금 과정은 프론트진의 삽질입니다.

  • 15.05.13 06:29

    르브론의 저 행동들이 사실이라면, 일상에서 가장 혐오스런 인간 부류에 해당하는군요.
    충분히 다른 방식으로 풀 수 있을만한 문제인데다 (글이 사실이라면) 저 정도면 오만하다고 밖에.

  • 15.05.13 06:44

    예전부터 에고가 강한 르브론에게 여타 레전드들인 조던이나 아이버슨한테처럼 더 "큰" 감독이 있었으면 하고 바랬던 팬의 입장에서, 애초에 유럽에서의 위상을 떠나 NBA 경력이 첫 해인 블랫과는 더욱 좋은 fit이 아니었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클블 프론트는 블랫이 위긴스 등과 함께 같이 날개를 펼치길 바랬겠지만요.) 누구의 전술이 틀렸네 마네, 그래서 경기 승패가 결국 어찌됐네 이전에 그냥 안 맞음.

  • 15.05.13 06:45

    르브론이던 블랫이던 결국 가장 중요한 키를 쥔 사람이 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잘 의기투합하여 팀을 높은 곳으로 이끌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미디어가 여름에 한바탕 몰아치겠네요...

  • 15.05.13 21:50

    필 잭슨도 조던을 처음 만나던 시절은 감독으로는 초짜였죠. 처음부터 위대한 감독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조던이 처음부터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좋아했던것도 아니구요. 그러나 프로답게 감독의 전술 수행을 따랐고, 그게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며 함께 위대한 선수와 위대한 감독으로 컸습니다.

  • 15.05.13 07:23

    윈드호스트는 현재 르브론쪽에서 어떤 소스도 얻지 못한다고 알고 있는데, 르브론 관련 최고의 기자 맞나요?

  • 작성자 15.05.13 09:40

    사실 기사를 그대로 번역한거라 르브론 관련 최고의 기자다 뭐 이런건 제 의견은 아닙니다만, 가끔씩 윈드호스트가 헛소리를 해도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기자는 아니죠. 얼마전에 본인도 그 동안 첫번째로 소식을 전하는데 집착하느라 잘못된 정보가 많았던 것을 인지하고 앞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열중하겠다고도 했고요. 그리고 평생 르브론만 따라다니다 싶이 생활한 ESPN 기자가 소스가 아예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15.05.13 10:01

    메이저 언론들이 바보도 아니고, 진짜로 아무런 소스도 얻지 못하는 기자를 인용할리가 없죠

  • 15.05.13 12:34

    일단 해당 소스가 윈드호스트라는 사실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해요^^

  • 15.05.13 07:50

    조던도 그랬고 코비도 그랬고 이게 슈퍼스타면 그 에고가 일정 이상 커지면서 오히려 팀에 해를 끼칠수도 있는데, 선수를 제압할 만한 리더쉽이 없다는게 문제죠.

    필 잭슨이나 팻 라일리, 제리 버스나 라인도르프처럼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도 거침없이 대할 수 있는 레벨의 존재가 클블에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르브론의 팬이지만 클블 복귀 후 르브론의 행동을 보면 에고가 너무 커져서 지금 답 안나오는 수준으로 가고 있는거 같아요. 판타스틱4 시절 코비보는거 같아요.

  • 15.05.13 07:56

    이번 플옵에서 경기당 아이솔래이션 횟수 쟤 혼자만 두자릿수 넘던데 ㅋ

  • 르브론이 좋은 선수 일지 몰라도 위대한 선수는 아닌 이유

  • 15.05.13 08:51

    오랜 랄팬으로 그동안 여러가지 불화에 관한 이슈를 겪으며 느낀건데 우승하면 장땡입니다. 샥-코비 대립이나 잭슨-코비 갈등도 같이 이기니까 다 지나갔죠. 대신 전당포나 판타스틱4처럼 못이기면 후폭풍이....;;;;

  • 15.05.13 09:02

    서장훈도 그랬는데 결국 좋은 모습으로 기억될 듯

  • 15.05.13 09:16

    전 선수와 감독간 충분히 불화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게 다 맞을 순 없죠. 성격차이도 있을테고 가치관/견해 차이도 있을겁니다. 다만 전 예전 히트 시절부터도 그렇고 이걸 해결해나가는 방법이 맘에 들지가 않아요. 너무 독단적이랄까요. 그리고 오만합니다. 대놓고 자기 영향력이 더 세니까라는 식인데...최소한의 감독에 대한 존중정도는 해줄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가시질 않습니다. 다른방법으로도 충분히 해결해나갈수 있을텐데 말이죠. 정 그런 노력이 안맞으면 헤어지는 거겠지만요. 르브론은 그 상황에서 항상 감독위에 군림하려고 합니다. 자신이 가진 영향력을 십분 활용해서요.

  • 15.05.13 14:35

    제가 감독이라면 견해 차이나 성격 차이를 떠나 그냥 자존심이 무척 상할 것 같아요. 선수의 영역이란 것이 있고 감독의 영역이란 것이 있는데 서로간의 양해 없이 그걸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잠식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영향력을 궁극적으로 언론에 어필하는데, 이러면 세계최고의 선수를 둔 감독입장에서 어지간한 감독이 아니면 제대로 팀을 장악하기가 쉽지 않죠. 그 세계최고의 선수가 자신을 존중해 주지 않으니까요. 군대에서도 아무리 소대장이 핫바지라도 상병장급이 예의갖추고 존중해주면 아래 일이병은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근데 상병장들이 소대장 위에 군림하려는 순간 부대지휘고 뭐고 없죠.

  • 15.05.13 11:12

    333333 동감합니다.

  • 15.05.13 12:24

    4444444
    디시젼 쇼부터 일관되게 느끼는거지만,
    항상 자기가 왕이라는걸 느끼고 싶어하고 남한테 과시하고 싶어함....
    가만히 있으면 알아줄텐데 너무 경거망동..

  • 15.05.13 13:34

    2010년 플옾에서 2라운드 탈락 후 마이크 브라운 감독 경질 요청한거, 이번에 클블로 리턴하면서 프론트진에 선수진 교체 요청한거 (대표적인게 케빈 러브) 등을 보면 정말 감독위에 군림하려고 한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 15.05.13 09:51

    그래도 오늘 경기보니 실력이랑 집중력 하나는 진퉁이네요. 스스로 선택한 독단의 길이라면 우승으로 이끌어주길!

  • 15.05.13 11:11

    누구나 의견차이는 있을수 있죠. 서로 첫시즌이니 서로 맞춰야할 부분도 많을테고요. 히트시절에 에릭과 웨이드는 이것보다 훨씬 심했죠. 서로 다 극복하고 우승까지 했고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잇습니다.

  • 15.05.13 13:40

    제가 밑에 블랫의 무능을 비판했는데 이걸 보니 그렇게만 보기엔 무리가 있네요. 이게 블랫이 무능해서 르브론이 무시를 하는건지, 르브론이 무시를 하니까 무능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앞뒤관계 파악을 하기 힘들지만,
    이걸 보니 르브론이 먼저 무시를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유럽에서 그런 훌륭한 작전을 펼치던 감독이 왜 저렇게 아이솔만 하나... 의아했었거든요.
    암튼 다시 한번 느끼는게 르브론을 선수로서 인정은 안할수가 없지만 인간으로서는 참 별로네요.

  • 15.05.13 14:54

    계란이먼저냐, 닭이먼저냐..... 어려운 문제 같네요

  • 15.05.13 15:20

    이런 모습 때문에 르브론을 좋아할 수가 없긴한데....회자되는 3차전 마지막슛 상황에서 르브론을 패써로 쓴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긴하네요.
    1. 아웃오브바운드 상황이고, 캣치앤샷 또는 원드리블 점퍼가 최선인데 슛터의 타점이 굉장히 중요하죠. 르브론이 패쓰하면 슛을 쏠 선수는 jr? 카이리? 능력이야 있지만 가장 확실한 옵션을 두고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2. 아니면, 스크린을 이용하여 수비를 완벽히 벗겨내고 골밑슛인데, 르브론이 패써라면 수비수들은 한결 편하죠. 가장 위협적인 슛터가 코트 바깥에서 패스를 하고 있으니까요.
    몸뚱이 자체가 무기인 선수가 있고, 이선수가 슛에 자신이 있다면 맡겨야합니다

  • 15.05.13 16:35

    저러려고 클블 복귀했나 보군요. 그리고 저런 식의 행동은 반드시 제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본인 혼자서 독단적으로 뭐든 결정해서 우승까지 이른 팀은 단 한 팀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식의 행동은 르브론이나 팀한테 결과적으로 득이 될 게 없습니다.

  • 15.05.13 17:39

    저는 더 걱정되는게 저러고 우승하는 겁니다. 제가 상당히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 까페분들도 대부분 동의하시는게 우승하면 다 해결된다 거든요. 전 오히려 저러고 우승하면 뭘 어째도 우승만 하면 다 면죄부가 된다는 식이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 15.05.13 16:53

    음 조금 다른생각은 블렛이 프린스턴을 완전히 포기한건 아닙니다 현제 클블의 오팬스는 탑을 기점으로 공간을 넓게 쓰고 르브론,어빙을 활용하는 방식이고 윙에서 탑으로 셔플되는 스크린 플레이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렛은 단기전에 강하고 임기응변에 강한타입 입니다 상대의 약점과 현제 코트상황에 맞춰서 이득을 볼수 있는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공략하고 상대가 대응하면 그 부분에서 생기는 다른 문제점을 또 공략하는 방식입니다 굉장히 무모해보여도 지속적인 전략 운용으로 약간의 빈틈 균열을 만들어 내고 그걸 파고들어서 이득을 취해서 경기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기적적인 승리를 가져옵니다

  • 15.05.13 16:55

    하지만 이런 방식은 팀구성의 신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고 이런 장점이 시리즈 게임플렌에서는 얼추 나오고 있지만 순간적인 임기응변이 발휘되기는 어려운 팀 상황이라고 봅니다 http://durl.me/79ppwm

  • 15.05.13 18:33

    언제까지 왕일런지..........샼을 봐왔고 코비를 봐와서 저런 마인드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 15.05.14 00:24

    그나저나 르브론 기량 떨어진 커리어 후반기에는 어떨려나 궁금해지는군요. 그때가선 구단도 지금처럼 넙죽 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F1에 이런말이 있어요.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뭐... 이 리그 분위기와는 좀 맞지 않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하여간에
    비단 이번 일 뿐만 아니라 르브론의 에고 자체가 리스펙트가 부족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혼자만 유별난건 아니고, 과거의 슈퍼스타들도 젊은 시절 이런일들은 있어왔으니까요. 문제는.. 르브론은 이제 30줄을 넘어가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점 :(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제가 감독이라면 자존심 엄청 상할것 같습니다.

  • 15.05.14 10:11

    갓 부임한 소대장을 무시하는 소대 왕고를 보는 것 같네요. 이러다가 끝발 떨어지는 시점이 오면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네요. 조던처럼 2차 쓰리핏 달성하고 정점에서 내려오지는 못할텐데..

  • 15.05.14 11:40

    아무리 봐도 르브론은 위대한 선수는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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