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헬스의 결과를 함 보겠다고 펀치를 쳤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가볍게...
예전엔 제자리에 서서 가볍게 내질렀을 때 800이었는데 어제는 846인가
나오더군요... 음, 효과가 있군 하면서
강펀치~! 음... 가볍게 900을 넘어 최고 915까지 나오는 걸 보고
예전에 900점 한 번 나오겠답시고 엄지 손가락 아작나는 사태가
떠오르며 감회가 새롭더군요...
오늘 또 쳤습니다. 첫타에 바로 강펀치! ...엄지 손가락이 나갔습니다...
아이고 아파라...ㅜ.ㅡ
저번에 다친 손가락 2개월여 기간이 지나서 완쾌가 된듯 싶어 아 기쁘다
이고생 정말 힘들다 손가락 불쌍해 많이 아팠다 등등의 생각을 했었는데...
재발하다니... 끔직하군요... 저번보다 더 아픈 것도 같고...ㅜ.ㅡ
저번엔 올만에 농구하다가 혼자 삽질로 푹 꺼진 땅을 밟고 오른발목이
삐구덕... 접질렀건만... 완전 90도였다죠... 음...
아직도 아프다는...ㅜ.ㅡ(몇 주됐지...? 한달 넘었나...?)
아... 넘치는 힘의 조절법과 그에 걸맞는 몸을 키우기 위해 다시금
헬스를 등록하든지 집에서 열나게 운동을...
일단 손가락부터 낫고...ㅜ.ㅡ
날잡고 침이나 맞으러 가야지. 흑흑...
꾸러미만
카페 게시글
에라시아 >자유게시판
강철체력 무한파워...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다...-_-...
OOJJ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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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14 18: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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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번에 오락실게임하다가 게임 스위치 긇다가(이 뜻은 아시는분만 알듯,,)손에 물집난게생각나는,,,이게왜생각날까요????-,.-
게임 스위치 많이 긁어봤죠 --;; 동전을 이용하면 좀더 쉽고....^^
헬스를 다니지나 않았다면 침맞을 일도 없었겠다는 생각이..-_-;; 안되셨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