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가르
ㄱ<-->ㅂ 호환
그르<-->흐르<-->프르(쁘르)<-->브르
거붑<-->거북 ,붑--->북(때리는 북)
學 베트남어에서는 홉
러시아어에서도 ㄱ발음으로 쓰인 글자인데 ㅂ소리가
나는게 여러단어가 있다.
ㄱ과 ㅂ의 호환관계는 수도 없이 많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말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여러나라 언어에서 일어나는 음운현상이다.
베트남어,러시아어,영어,일본어,우리말 등등
뿌리,근 발음은 음운학상 브르에서 변한 것일 수가 있다.
여러갈래로 나뉘다.
겨레
여러갈래로 갈리다
손가락 물갈퀴
뿌리는 특성이 가지치기 하듯 뿌리가 트여서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하여
여러 갈래로 갈리는 특징이 있다.
결 結 서로서로 맺어져 있는 것이다.
한 핏줄로 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오듯이
ㄹ-->ㄴ 으로 변한다.
그르-->글-->근 (한자발음 생성)
캐다 를 기본형으로 활용 캐는 캔
땅을 파다란 뜻이 있다.땅깊이 파고드는 것이다.
뿌리,근 근의 발음은 캔의 발음의 변형이다.
캐다의 옛말 15세기를 찾아보니
다
크르다-->카리다-->카이다(r탈락)-->캐다
긁다 역시 크르다 에서 변한 말이지 않을까?
1. dig, grub up[out], lift
2. pry, dig into, delve into, inquire into, probe
영어로 root이 뿌리이다.
root 뿌리
15c 불휘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뭴씨 ~어쩌구저쩌구~
용비어천가에 나오나 고3때 옛날에 배운거같은디~
어원학 사전을 참조해보니 다음과 같았다.
Middle English wroten
Old English wrotan
Proto-Germanic *wrot-
Old Norse rota
Swedish rota
Middle Low German wroten, Middle Dutch wroeten, Old High German ruozian
PIE root *wrod-
전부 땅을 파다의 뜻이다 뿌리의 성질이 땅을 뒤집고 들어가는 것이기때문이다.
w는 과거 v발음이지.
w가 탈락되었다 즉 ㅂ 발음이 생략되었단 말이다.
우리말 사투리에 뿌러지(경상도사투리)가 있다.
물론 과거발음은 쁘르드-->뿌러디-->뿌러지
첫댓글 ㄱㅋ에서 ㅂㅍ으로 변형되는
러시아어의 예좀 볼 수 있을까요?
ㄱ인데 ㅂ으로 소리나는 예가 여럿있습니다.Всего хорошего!(프시보 하로-쉐바)안녕히 계십시오 eгo(그의)를 에버 라고 발음 ㅂ소리로 발음합니다. г는 원래 ㄱ발음인데 ㅂ으로 발음합니다.처음에 러시아어 접하였을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었지요.이 외에도 여러예가 많습니다.
ㄱ<-->ㅂ 호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됩니다.
г은 ㄱ과 모양과 음이 같죠.
답변 감사합니다.
Все(г)о : 중간에서 바뀐경우임
혹씨 중간에서 바뀌는 소리말고 초성에서 바뀌는 예가 있을까요?
참고로 이것에 대해 검색해봤는데
До, всег? хор?шего[다 브시보- 하로-세바 ]러시아어[г] 발음에 대해
답변 1 조회 1,061
До, всег? хор?шего[다 브시보- 하로-세바 ] 에서여
유성자음[г ] 발음은 분명 가까운 한국음이 [ㄱ] 으로 알고 있고 단어 끝에 올 때나 역행동화 되었을때도 [ㄲ]발음에 가깝게 된다구 알고 있었는데 위의 글 처럼 [ㅂ] 발음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형용사 및 대명사의 어미인 '~ого'와 '~его'의 경우에는 항상 'ㅂ(v)'라고 발음합니다. 이것은 규칙입니다.
* 'Бог'의 경우 'г' 발음은 'ㅎ'라는 발음이 됩니다.
**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강세를 두셔야 합니다.
영어로는 final --->끋날 -->끈날(비음화) 바랄 발 받 역시 어원은 물 갈 갈매기-->갈은 물 水
러시아어에서는 초성ㄱㅋ의 초성ㅂㅍ화가 없나요?
영어에서는 아직 없는듯 싶습니다.
final은 이렇게도 풀릴 수 있습니다.
파다 → spud : 작은 삽
파다 → pit : 큰 구덩이, 채취장
(실체를) 판다 → find : 발견하다
(실체를) 판다 → ponder : 깊이 생각하다.
(실체가) 다 파인 → define : 정의하다. 명백히 보여주다.
(실체가) 파인 → fine : 좋은
(실체가) 파인날 → final : 결승전, 마지막의
(좋아하면) 판다 → fond : 좋아하는
~ого'와 '~его'경우는 ㅂ으로 소리내자고 인위적으로 약속한 것이 아닐까추정되네요.
종성ㄱ은 종성ㅂ과 호환됨은 맞다고 봅니다.
아.....그런데요.....진짜로 저만 이해 못하는 것인가요..ㅜㅜ
발음 호환은 南(남)을 북경중국어에서는 난 이라 발음 하고 일본어에서도 난이라고 발음하지요.베트남에서는 남 이라발음 광동어에서도 남 이라 발음합니다.같은글자인데 나라마다 발음이 다른 것이 포인트입니다.모든것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영어에서 book 라 하고 독일어에서는 Buch 부흐 j를 스페인어에서는 ㅎ 발음 독일어에서는 ㅇ발음 미국에서는 ㅈ발음 이것만 안다면 적용하긴 쉽지요.
참고로 남깁니다.
천자문 1000자를 분석결과 초성ㄱ이 ㅂ으로 변하거나 초성ㅂ이 ㄱ으로 변한 경우는 약2000년간 단 1글자도 발견되지 않았읍니다.
(종성은 변한 경우가 있었지만)
의미의 유사성때문에 소리변화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ㄱㅋ → ㅎ
ㅍ → ㅎ
ㄱㅋ과 ㅂㅍ의 호환논리는
합당한 근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로썬 무리한 논리라 판단됩니다.
그건 아직 단정하긴 이릅니다.벌써 변하여 단어가 굳어져 눈치를 못챌수가 있습니다.언어는 워낙 변수가 많지요.사람일도 언어도 인생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나비우스 예 맞습니다.
혹 이 경우는 가능성을 있어 저도 찾는 중입니다.
(바위을) 캐봐 → cave : 동굴, 굴을 파다
캤다 → quest : 탐구하다.
아직 못찾았습니다.
뿔이(뿌리) → 불리(분리)
분리된 → wroten : 뿌리
한국말과 독일어가 똑같군요.
뿔이 뿔리와 뿔휘 소리내보면 거의 같은 소리네요.
표기만 보고 착시를 많이합니다.
프랑스어와 독일어에선 r이 ㅎ발음처럼 들립니다.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부리지(분리) → 뿌리지 → branch : 나무가지
가라지(가름) → 가지(ㄹ탈락)
뜻원이 같은 경우입니다.
예전에는 뿌리와 가지를 모두 뿌리라 하다
뿌리와 가지로 소리분화시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소리분화에 의하여 뿌리의 의미가 반토막난 것입니다.
현재의 뿌리의미는 밑으로만 자라 근원의 뜻이 담길 수 없는 소리가 되었습니다.
씨앗이 근원이지 뿌리는 근원이 아니랍니다.
즉 나무뿌리가 아니라 근본이 아니라
birth : 탄생
불(佛)이 근입니다.
근본 본 : 本
born :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