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성바른 시공업자
폴리컴퍼니입니다.
이번 시공 현장은 타운하우스인데요~
페데스탈을 이용해 석재데크를 시공했던
후기를 꼼꼼히 보여드려볼게요.
소개할 곳은 고양시에 있는 타운하우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입니다.
이곳인데요! 1층과 2층에 걸쳐
총 17헤베의 면적에
석재데크 시공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밑에 쌓인 짐들이
전부 시공을 위한 자재들이에요 ㅎㅎ
↑ 여기는 1층 내부 테라스구요.
↓ 여기가 2층 발코니입니다.
기존에 그냥 1200 사이즈의 타일을
임시로 얹혀두고 사용하고 계셨네요.
이렇게 타일만 얹혀두게 되면
배수가 잘되지 않았을 겁니다😥
싹 치운 상태입니다.
다행히 방수처리 상태는 좋네요~
페데스탈 석재데크는 건식으로
시공되기 때문에
바닥 방수작업이 제대로 돼있지 않거나
표면이 매끈하고 고르게 돼있지 않으면
타일 사이로 흘러든 빗물 등이
고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에 시공할 석재데크는 600각 사이즈로
밀도가 좋은 세라믹 석재 타일을 사용합니다.
한 박스에 34kg 짜리이니..
매번 옮기는 데에 꽤나 애를 먹습니다 ^^;
(타일 구매는 여기서 가능하구요~)
↓
석재데크 : 폴리컴퍼니 온라인 쇼핑몰
페데스탈 시스템은 바닥 방수층에서 일정 간격을 띄워 지지함으로써 원활한 배수 및 유지보수, 배관, 배성 등의 공간을 확보해주면서 품격 높은 건축물을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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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어떻게 시공이 들어갈지
방향에 대해 열심히 설명중인 모습입니다ㅎㅎ
동그란 검정 플라스틱 자재가
페데스탈이라는 자재인데
생소한 자재이지만..
타일 받침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데스탈을 이용한 석재데크는
베란다에 사용하기 참 좋은 시공법이에요.
물을 마음껏 뿌려대도
데크에 물이 고이지 않고 타일 밑으로
다 흘러내려가기 때문이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구요?
보통은 사진처럼 타일 사이에
시멘트가 채워져 줄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반면 페데스탈을 이용한 석재데크는
타일 사이가 그냥 빈틈으로 남겨지게 되어
이 사이로 배수가 가능한 원리랍니다~
신박하쥬?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서,
석재데크 시공은 타일을 절단해야 할 부분이
무조건 생긴다고 봐야 해요.
석재 절단 시 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이렇게 실내에서 작업할 때에는
외부로 나가서 절단하는 게 좋습니다!
딱 맞춰 들어간 타일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석재 타일은
두께가 20T(2cm) 짜리이고,
앞서 한번 언급했듯이 밀도가 굉장히 높은
타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절단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셀프시공이 어려운 이유도
이 때문이 크죠 ㅠㅠ
👏👏👏
이렇게 페데스탈 석재데크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참~~ 깔끔하죠?
일반적인 바닥 타일 시공은
시멘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 마르기까지 양생 기간이 긴데..
페데스탈을 이용한 실내 석재데크는
양생 기간이 따로 없다는 점이!!
아주 큰 메리트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운하우스에 페데스탈 이용한
석재데크 시공 후기를 소개 드렸는데요~
더 궁금하신 부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