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영
올림픽 체조선수
불운의 스타
우린 양태영을 그렇게 부릅니다.
살펴보면
아테네 마라톤 평원에서
펼쳐졌던 남자 마라톤 경기
브라질의 디마를 기억 하실테지요...
디마는
결국 3위로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본인이 갖는 마음 또한
동메달로써 만족했습니다.
우리의 양태영 선수
우리 국가가 양태영 선수께
지급하는 선수 위로금및 대우는
디마 선수와 경우는 흡싸하나
결과는 판이합니다.
디마 선수는
국가에서 금메달 선수와
동등하게 지급하고 대우 했습니다
올림픽에선 동메달을 지급했으나
브라질은 그를
금메달 선수로 칭호 대우 했습니다.
우리 양태영 선수는 어떤가요
국가에서 금메달 선수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올림픽 위원회에서 금메달 결정 하기 이전엔
금메달 선수로 인정할수 없다는게 이유입니다.
지금 투표장을 보니
56 : 21 로 양태영이
절대적으로 밀립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체육계 지도층 그리고
국가에서 대우하는 경우가
외국과 달랐기 때문이 아닌가요
양태영 선수
이래 저래 두번 세번 상처를 더하는군요
이러한 희생자가 있어서야
어찌 정직한 마음을 가졌다 하겠습니까...
카페 게시글
반츨한 삶의덧정
Re:올림픽 체조선수 양태영에 대한 투표 진행중
대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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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0 22:4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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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타깝기만한 그일을 어찌할까요,자국의 훌륭한 선수를 보호하지도 못했으면 타국가에 보란듯이 나라안에서라도 추켜세워줘야 할텐데,,,,,,,자리메김하고계시는 분들 무슨 생각에 잠겨사시는지요,,,,,,,,,,,,
아테네 마라톤 불운의 스타가 되는건 아니지 아까운 청년의 가슴에 못질하는건 아닌지...더 이상 논란이 없었음좋겠습니다. 어린가슴에 상처만 남길뿐....
나라 꼴이 이러니 한숨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