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년 만에 신권 발행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7/3/japan-issues-first-new-banknotes-in-20-years
재설계된 법안은 일본 자본주의, 여성의 평등, 과학적 혁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일본, 2004년 이후 첫 신권 발행 [유진 호시코/AP]
2024년 7월 3일에 게시됨2024년 7월 3일
일본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지폐를 발행했는데, 이번 개량된 지폐에는 위조범을 막기 위한 3D 홀로그램이 적용되었습니다.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수요일에 새롭게 디자인된 10,000엔, 5,000엔, 1,000엔 지폐는 일본의 자본주의, 여성 평등, 과학적 혁신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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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는 일본은행에서 기자들에게 "국민들이 새로운 법안을 좋아하고 일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이 지폐에 역사적 인물의 홀로그램이 담겨 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인물의 모습이 바뀌는 것이 세계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10,000엔 지폐에는 메이지 시대에 일본의 경제 근대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산업가이자 정부 관리인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초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5,000엔 지폐에는 도쿄의 쓰다 대학의 전신인 여성 교육의 선구자인 쓰다 우메코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1,000엔 지폐에는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를 예방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한 세균학자, 시바사부로 기타사토가 그려져 있습니다.
현금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은 2019년에 개편된 지폐를 공개하여 소비자와 기업에 5년간의 준비 기간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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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통 중인 지폐는 계속 유효한 통화로 허용됩니다.
일본은행 총재인 우에다 가즈오는 일본이 선진국에 비해 디지털 결제로 전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금이 여전히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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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는 "현금은 누구나, 어디서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불 수단이며,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3월까지 약 75억 권의 신규 지폐를 인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