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버섯 양파 마늘종 멸치 쪽파김치 상추 칡차 요구르트 사과즙
점심= 쌀밥 떡국 굴 배추 쪽파김치 토마토 칡차 요구르트
저녁= 쌀밥 해물 탕 낙지 새우 담치 골뱅이 부추 전 배추김치 두릅 취나물 미나리 배추김치 맥주
***** 생선회를 먹고 체온이 올라가 설사를 하면서 오른쪽 눈꺼풀이 떨리고 진액이 부족해 피부가 쭈굴 거린다. *****
오늘 탈수 증세가 있어서 피부가 쭈굴 거리고 진액이 부족해서 거칠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생선회에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대로 컨디션을 잘 위지를 하고 있었는데 생선회를 먹은 뒤부터 오른쪽
눈꺼풀이 떨리기 시작했고 어제는 생선회에 부작용이 소화가
되는 중이라서 약하게 부작용이 나타났었다.
오늘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는데 처음에는 된 변이 나오고 다음부터는 설사가 계속
나왔는데 피부가 거칠어지고 마르면서 주름이 생긴 원인이 여기에 있었다.
몸에 진액을 빼앗아서 설사로 배설을 한 것인데 소변은 적게 누웠다.
아침에 탈수 증세는 상당히 심각했는데 손도 조금 떨리고 조금 더
진행이 되면 졸도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탈수 증세에 처방으로 요구르트 작은 것을 마셨는데 요구르트를
마시면서 탈수 증세가 진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요구르트 큰 병을 마셨는데 큰 병을 마시고 나면 양이 많아서인지 뱃속에서
요구르트를 데우기 위해서 체온을 많이 빼앗겨서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면서
추위를 느낄 때가 자주 있어서 일부러 작은 요구르트를 마신 것이다.
오전에 요구르트 3병 정도 마셨는데 부작용은 없었고 큰 병을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는
작은 병을 자주 마시는 것이 부작용이 덜하고 유익한 것 같다.
요구르트를 마시면서 몸이 회복이 되어서 저녁에 완전히 회복이 되었다.
목요일에 먹은 생선회에 부작용은 오늘 다 드러난 것 같은데
앞으로는 생선회는 될 수 있으면 먹지 말아야겠다.
첫댓글 생선회를 먹고 체온이 올라가면서 눈꺼불이 떨리고 설사로 진액이 배설이 디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쭈글거리면서 굵은 주름살이 생겼다.
탈수 증세가 심해지면서 손도 조금 떨리고 탈수증세가 더 심해지면
졸도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탈수 증세를 호전시키기 위해서 요구르트를 마셨는데
요구르트가 몸으로 흡수가 되면서 탈수 증세가 호전이 되었다.
체온에 따라서 음식을 이렇게 다른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체온이 높고 낮고에 따라서 음식을 골라먹으면
모든 부작용이나 질병이 예방이 되고 치료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