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구조조정과 관련해서 뭐가 어케 돌아가는지 잘 살펴봐야지... 으이구. 분명 다시금 이야기하는데, 현재 사냥이 시작되었거덩. 기업평가에 따른 C등급, D등급 들은 줄줄이 박살나고 있단 말. 거기다가 B등급이 올해 두들겨 맞게될 대상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정부에서는 지난번 글에서 봤듯이 대기업 및 구조조정 대상기업 40군데를 발표한 상황. 하지만, 뒤로는 회사채 시장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서 국민 혈세 쳐박고 있는 상황이거덩. 이게 뭔 말이냐 하면, 골로갈 기업들이 한두개가 아니란 이야기지. 올해 문제가 되는 기업(중소기업 포함)이 최소 1,000여군데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는 농담이 아니라니까.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한 대기업의 하청업체들만해도 몇십, 몇백개가 넘을텐데, 당연한 이야기지. 몇몇 뉴스에서는 회사채 시장에 순풍이 분다고 설레발치고 자빠졌네... ㅋㅎ... 순풍이 불긴 뭔 순풍이 불어... 그래서 정부에서 8조원이나 되는 지원금 윤전기까지 돌려서라도 쳐 내고 자빠졌다... 그치? 올해 말까지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금액이 건설, 해운, 조선등 이번 발표된 구조조정 대상기업들 포함 B등급까지, 약 15조원. 그래서 나온 대책이 회사채 만기 차환 대책...ㅋㅋㅋ 당장, 8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회사채 안정화를 위해 투입!!!, 거기엔 채권시장안정펀드 가동 및 하이일드펀드에 세제혜택 제공하는 것 포함.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등은 8조원을 지원하는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에 잠정합의하고 신용보증기금 출연 규모 최종 조율에 돌입...!!! 근데, 요로코롬 투입하면 안정화가 될까? 진짜?? 정말??? 네년도 회사채 상환 금액은 얼마일까? ㅋㅎ.... 이건 2009년 엄청나게 발행했던 회사채가 만기도래하는 거랑 관련있지. 가서 한번 살펴보는것도 이해하는데 도움될걸...ㅋㅋㅋ //////////////////////////////////////////////////////////////
국민銀, 은행채 1년·2년 500억 발행중지난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은행들은 난리났다고.. 회사채도 3월이후 많이 발행되었는데.... 거기다가 삽질정책 올인하니, 채권발행이 1000조 돌파라....ㅉㅉㅉ 한국의 대외채무, 지난번 글에서 2/4분기 기준으로 대충 계산한게 780조 이상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국정감사때 이한구 의원말로는 1490조..ㄷㄷㄷ, 국채이자만 작년에 12조원, 올해는 16조이상이 될꺼라고 했는데, 그 이상이 되겠구나..으이구 그렇지않아도 빚덩어리위에다가 이자만해도 따따블로....ㄷㄷㄷㄷㄷㄷㄷ
ㅉㅉㅉ 오늘 채권시장에서 난리가 났구먼...ㄷㄷㄷ
오늘 채권시장에서 난리가 났구나..ㅉㅉㅉ 국정감사에서 한쿡은행 성태아저씨가 금리인상이 예상밖으로 클 수도 있다는 말과 하루만에 쏟아져 나오는 아래의 뉴스들.....ㄷㄷㄷㄷㄷㄷ 작년 위기때부터 시작된 돌려막기.... 그 결과가 어떨지... 누가 살고 누가 죽을까..... 분명히 이야기했었는데, 누군가는 골로 간다고... ㅉㅉㅉ... 오늘자 아래의 뉴스들이 뭘 말하는거지? 이하 생략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만 봐도 뭐가 어케될지 충분히 짐작이 가지않어?? ㅉㅉㅉ 이건뭐, 총체적으로 난리구나...빚덩어리 한국호...ㅉㅉㅉ 작년부터 땡겨왔던거 또 돌려막아야지, 외인들은 가져다 팔지, 금리는 쳐오르지... 이자는 어케 감당하고 앞으로 어케 또 돌려막을래??? ㅋㅎ.......ㅉㅉㅉㅉ 홀라당 벗겨먹기, 쫄딱 벗겨먹기라고 이야기했었쥐? 응?? 그게 뭐냐고??? ㅋㅋㅋ 출구전략말이야..금리...금리인상 이야기 말이쥐....ㅉㅉㅉ 과연 금리인상의 댓가는 누가 가장 많이 치르게 될까? 은행이 댓가를 치를까, 아니면 정부가 다 알아서 댓가를 뒤집어 쓸까, 그것도 아니면, 대기업들이? 아니면, 중소기업을 포함한 가계들이 뒤집어 쓸까....... ㅉㅉㅉ 이제는 누군가는 분명히 몸으로 느끼게 되어 있다고...ㅉㅉㅉ 지난 글에서 많이 언급해온 이야기이니... 그럼, 어케 돌아갈까? ㅋㅋㅋ 이제까지 이야기해 왔던거....세금 때리기, 민영화, 국가기간사업 팔아먹기 뭐, 여러가지 있잖어.. 아.. 하나더 있구나... FTA. ㅋㅋㅋㅋ ////////////////////////////////////////////////////////////// 네년 회사채 상환금액, 사상 최대 규모. 달러채만 261억 9900만 달러, 네년 상반기에만 203억달러 이상 만기 도래. (참고로 올해 만기 회사채 금액은 대충 120억 달러) 1월 40억 3500만 달러 만기 4월 53억 7700만 달러 만기 5월 41억 5100만 달러 만기 7월 38억 8500만 달러 만기 . . . 잘 기억해 둬야지, 특히 투자자 여러분들은 말이지...ㅋㅋㅋ 상저하고에 하반기 경제성장율 상향조정에 네년엔 경기가 풀려서 다 잘될꺼라고? ㅋㅋㅋ. 한은에선 올 성장률을 2.6% -> 2.8% 로 올리고 있고... 거기다 네년도 전망치도 4.0%로 상향해?????? ㅉㅉㅉ 진짜 다 잘되는거다... 정말이지? ㅋㅋㅋ 거기다, 엔화채 3031억엔 만기 도래 !!!!! 네년 상반기에만 1252억엔 만기 도래. 5월 734억엔 만기 7월 645억엔 만기 8월 403억엔 만기 10월 306억엔 만기 달러화채권 만기도래 금액 순으로, 한국수출입은행 , IBK기업은행, 정부(외국환평형기금 채권),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 포스코,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은행, KT, 한국석유공사.... 엔화채권 만기도래 금액 순으로, 한국수출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한국산업은행, 포스코, 현대케피탈, 한국정책금융공사, 부산은행, 우리은행.... ㅋㅋㅋ... 참, 많이도 발행했지? 2009년 오늘 채권시장에 난리났구나 하면서 떠든거 이제 다 얻어 터져야지...으이구
그럼, 갚으면 되지.... ㅋㅋㅋ, 당연히 갚던지, 아님 차환발행해서 막으면 되지. 대신 이자는 쳐줘야겠지? ㅋㅋㅋ 이자비용으로 나가는 돈이 얼마란것도 다 떠든거니깐... 으이구. 근데, 문제는 위에서 본것처럼 특정 년도에 잔뜩 몰려있는데다가, 버냉키 아자씨의 양적완화 조기 축소 이야기, 거기다가 국제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 금리.... 출구전략 말이지.....크흐... 출구전략의 수순은 양적완화 축소 -> 금리 정상화 -> 주택담보부증권 매각...!!! 까놓고 볼 때, 네년도 외화채권 만기 도래 금액은 사상 최대거덩.... 이거, 차환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 어케 될까? ㅋㅋㅋ... 한일 월드컵 경기 관람중인 상암경기장에 퍽탄하나 터지면, 사람들 우르르 몰려나가지? 그때 좁은 계단, 출구에서 뭔 일이 벌어질까? 으이구.... 이런 사실만 보더라도, 아니, 미쿡의 양적완화 축소라던지, 출구전략이 아니더라도 요놈의 막장정권이 장악하고 있는 알흠다운 동빵 예의지국의 금리는 쳐 오를 수밖에 없지. 4분기부터 잘 봐봐봐...으이구. ///////////////////////////////////////////////////////// ◇ 차환물량은 몰려 있고, 금리는 더 오를 것 같고…타이밍 잡기에 발행사들 골머리 내년 만기도래 규모도 많고, 이마저도 상반기에 몰려 있기 때문에 조달 담당자들은 고민이 많아졌다. 올해 초 북핵 이슈로 시장 금리가 급등하면서 근 한달간 발행을 하지 못 했고, 정부도 자본유출입을 경계하는 입장이라 대부분 필요한 자금을 미리 조달해 놓지 못한 채 하반기로 발행을 미뤄놓은 상황이다. 여기에 6월 들어 미국 양적완화 조기 축소 이슈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한국물 발행시장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다. 글로벌 금리 변동성이 잦아들고 발행이 가능한 타이밍이 찾아온다 해도 문제다. 어느 조달 기관이나 잠시 윈도우가 열린다 치면 모두 발행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에 쏠림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수급상 발행이 많아지면 투자자들의 입김은 세지기 마련. 조달비용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란 설명이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3일 보고서를 통해 "2008년 리먼 사태로 5년 물 발행이 중단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만기도래 부담이 크지 않다"면서도 "2009년 대규모 외화채 발행으로 내년 만기도래 물량이 사상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중 선제적 조달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보고서에는 "하반기 중 양적완화 축소 가시화 가능성, 크레딧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투자자 수요는 다소 위축될 것"이라며 "발행금리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투자자 리스크 프리미엄 기대수준 증가 등으로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됐다. A 발행사 관계자는 "내년에 만기도래 물량이 많아 다들 하반기에는 승부를 봐야 하는 포지션이라 미리 조달하려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출구전략은 언젠가는 이뤄질 수순이라고 봤을 때, 지난해말이나 올해초 금리 레벨로의 복귀는 힘들 것 같아 눈높이를 좀 낮추고 이에 적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B 발행사 관계자는 "특정 기간 중 만기 집중은 투자자에게는 캐리 피킹(Carry Picking)의 기회로 작용하고, 이는 금리가 상승한다는 의미"라며 "발행사 입장에서는 이를 피하려 선제적 혹은 후행적 조달을 꾀할텐데 결국 올해 4분기부터는 이런 움직임이 금리에 반영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3~4분기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10월과 11월 점점 본격적인 조달 움직임이 나타날텐데, 대출기관과 투자자들은 상황을 잴 것이고 조달시장은 점점 어려워질 것 같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어려움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C 발행사 관계자는 "내년 만기 상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두 세 달 동안 공모 발행이 거의 없어 대기 물량이 점점 쌓여가는 점이 우려된다"며 "시장이 회복되더라도 이 부분이 일시에 해결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발행 물량이 많이 밀려 있어, 올해 중 시장에서 이 물량을 다 소화해 낼 수 있을 지, 내년 만기도래하는 물량을 선제적으로 올해 조달할 수 있을 지 등을 생각하면 마음이 바쁘다"고 전했다. D 발행사 관계자는 "최근 급등했던 스프레드가 안정되고 있지만 아직 연초보다는 많이 높은 상황" 이라며 "변동성이 큰 장에선 먼저 나서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며,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 2013년 7월 현재,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금액 101조원. 유럽, 미쿡, 룩셈부르크, 중국 순서. 하지만, 미쿡의 출구전략 시 어떨까? 대대적인 채권 매각에 환율은? ㅉㅉㅉ 거기다, 순서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금리 상승 시 국내 금융권이 보유한 수백조원의 채권값 하락에 따른 자산 손실은 얼마? ㅉㅉㅉ 국내, 국외를 다 포함한 채권 보유액은 국내 은행권이 263조 3000억원, 보험사 283조원, 증권사 121조 8000억원, 자산운용사 94조 4000억원, 국민연금이 211조7000억원. ㅉㅉㅉ 국채와 회사채 등등과 관련해서 왜 문제가 되는지, 왜 미쿡의 출구전략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지 잘 봐둬야 될 거야. 미국의 국채금리(10년) 4월 1.67% -> 6월말 2.49% 미국의 국채금리(3년) 5월 2.44% -> 7월초 2.88% 그리고 또 뭐? 영구채발행으로 자본확충을 통한 만기도래 물량을 처리하고.....ㅋㅋㅋ... 영구채? 바젤III 이야기는 안들어봤나보군....ㅋㅋ. 네년부터 적용될 바젤III. 얼마전 윤빵원님도 언급을 한 거 같은데.... 이거, 제2금융권에도 적용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지...ㅉㅉㅉ 저축은행 몇십개 작살난건 안 까먹었을테고, 고놈들 인수한 은행들도 적자, 적자, 적자.... ㅉㅉㅉ거기다 7월1일 경기저축은행, 더블유저축은행 파산...!!!ㅋㅎ그래서 금융권 수수료 쳐 올리는거지. 그래서 한은에서 공공요금 쳐 올릴 적당한 시기라고 개소리 하는거고, 뭐? 물가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물가산정 기준 두 번에 걸쳐서 때려 바꾼이야기는 절대로 안하지. 2010년 그리고 2012년 하반기에... 으이구. ///////////////////////////////////////////////////////// [마켓인사이트] '당근 빠진' 은행 영구채, 투자자 모집 진땀 한국경제 | 입력 2013.07.16 16:08 강화된 자본인정 요건 맞추다보니 투자매력 줄어 바젤Ⅲ 시행 발표로 "투자 위험하다" 의식 급속확산 '위기시 자본전환' 조건 발목… 3兆 차환 비상 이 기사는 07월15일(10:51) 자본시장의 혜안'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은행과 금융지주사들이 영구채권(신종자본증권) 투자자 모집에 애를 먹고 있다. 더욱 까다로워진 바젤Ⅲ 자본규제 요건을 단계적으로 맞추다보니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당근'이 줄어들어서다. 올 12월 바젤Ⅲ가 본격 시행되면 추가로 엄격한 요건을 맞춰야 해 수요 부진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내년 조기상환 예정인 3조원 규모 영구채 재조달(차환)에도 적지않은 어려움이 우려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은행과 금융지주사들이 기관투자가들의 수요부진 탓에 영구채 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자본확충 필요성을 느끼는 곳은 많지만, 지난해 5월 금융당국이 바젤Ⅲ 시행시기를 확정한 이후로 투자 수요가 눈에 띄게 위축됐다"며 "현재 발행을 추진 중인 신한금융지주를 끝으로 올해 은행 영구채시장은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영구채는 발행기업이 만기를 임의로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기본자본(tier1)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증권이다. 실제로는 미리 정해둔 시점(주로 5년)에 콜옵션(조기상환선택권)을 행사, 원리금을 일찍 돌려줘왔기 때문에 시장에선 위험 대비 고수익 채권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은행 영구채의 매력은 빠르게 악화되는 추세다. 올 들어선 바젤Ⅲ의 단계적 시행을 목적으로 △콜옵션 행사 최단시기를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 △콜옵션 미행사시 금리를 올려주는 '스텝업(step-up)' 금지 등 내용을 담은 개정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이 시행됐다. 지난 5월 이후 시장금리의 상승 반전도 수요 부진으로 이어졌다. 이런 와중에 올 12월1일부터 바젤Ⅲ를 시행한다는 금융당국의 발표는 영구채를 바라보는 업계의 위험인식을 크게 키우는 결과를 초래했다. 바젤Ⅲ 하에서의 영구채는 정부가 경영개선명령을 내릴 때 원금을 떼이거나 주식으로 자동 전환해야 하는 '조건부 자본' 요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투자에 앞서 과거엔 관심조차 없던 조건부 자본 요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기 시작했다"며 "이런 분위기는 아직 바젤Ⅲ 시행 전임에도 불구하고 은행 영구채 발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생명보험사 회사채 운용역은 "스텝업이 금지된 올해부터 투자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을 때 투자하기 겁나는 구조"라고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은행 관점에선 기존에 대규모로 발행해놓은 영구채를 재조달(차환)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당한 비용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게 됐다. 투자자를 구하려면 은행채 금리에 충분한 추가금리 (스프레드)를 얹어주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 NH농협증권에 따르면 국내 은행과 금융지주사들은 내년 중 콜옵션을 행사해 3조2030억원의 영구채를 조기상환할 예정이다. 한 채권발행 실무담당 임원은 "금융당국에서 은행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영구채 발행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은행은 높은 비용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 회사채부분만 살펴본건데, 2013년 현재 한쿡호의 빚이 얼마? ㅋㅎ, 막장정권2에서 국가부채 산정에 빼먹고 있던거 몇몇가지를 집어 쳐 넣었지? ㅋㅋㅋ
///////////////////////////////////////////////////////////// 펀더멘탈이 튼튼해? ㅋㅋㅋ
ㅋㅋㅋ.... 한쿡경제의 펀더멘탈이 튼튼해? 외환위기 이후 14년 지난 지금의 한쿡경제가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탄탄해? 은행과 기업, 글로벌 회계기준에 외환 보유액이 3000억달러 넘고, 반시장적 관치금융도 사라지고, 무분별한 외화 차입이 없고, 금리 및 환율정책도 제대로 잘 이끌어가고 있고, 리더십이 든든하고 ...... 또 개사기질이냐? 근본적인 경제구조나 시장시스템이 대단히 든든해?? 허이구...... 곧 뒈져도 괜찮다고? 뱃속까지 칼이 들어와 헤집고 있어도 괜찮아?? 크흐 난 늬네들이 개 사기질이 더 위험해 보이는데??? 그렇게 튼튼한데 왜 내가 욕들어 쳐먹어가믄서 지난 몇년동안 떠들었을까? 내가 미친거지?? 그치??? 내가 외계인이고 내가 미친거 맞쥐??? ㅋㅋㅋ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도 했고, 즐길수 없으면 뭔가에 미쳐봐야지... 그래, 난 미쳤다...ㅋㅋㅋㅋㅋ 피할수없다고? 그럼, 또 즐겨야쥐...
국채 438조 5000억, 잠재적 정부 몫으로 간주되는 통화안정증권 160조(정부의 기준엔 잡히지 않음). 공기업 부채 763조(요놈의 정부에서는 LH, SH 공사는 제외한데지?) 연금부채(4대 공적연금 미적립금) 768조원(이건 더 늘었을 듯 ... zzz), 그럼, 438조 5000억 + 160조 + 763조 + 768조 = 1,945조 2,000억원..............!!! 가계채무는 얼마라고? 1000조이상!!! .. 허이구...(요건 이야기 안해도 다 알테고....) 거기다가 기업채무(요건 안 넣을라고 했는데, 펀더멘탈 이야기하길래 쳐넣어보자)는 공정거래 위원회 발표에 따라 올해 30대 그룹에 처음으로 진입한 한국석유공사와 대우건설을 제외한 28개 그룹 부채 총액은 4월 5일 기준으로 1036조8760억원 니들이 이야기한 것만 2010년 기준으로 대충 때려 합해보자. 가계 + 기업 +정부 모두 합친 부채 : 4179조. 1986 GFSM, 2001 GFSM...
국가채무를 기준으로 4200조에 달하는 빚덩어리도 펀더멘탈 차원에선 문제없는거 맞지? 진짜로 문제없는거다...응? 응응?? 응응응??? ... 쯔쯔쯔 크흐 어떤 친구가 시중 유동성 자금만 850조라고 허벌라게 떠들던데.... 그 유동성 자금은 누가 꿰차고 있을까? 어떤 넘이 꿰차고 있냐고....??? 검은머리 외국인 이야기도 했는데.... 으이구... ㅉㅉㅉ /////////////////////////////////////////////////////////////
따져보지 않아도 옛날에 이야기했던 것보단 많다는 거 이제는 오천만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니들만 아니라고 우기는거여....으이구... 썩어빠진 인간들.... 그래놓고는 정치랍시고 하고 자빠진 꼬락서니하고는.....ㅉㅉㅉ PS) 상반기 세수 펑크가 10조 가까이 된덴다... ㅋㅎ. 세수 펑크는 매년 있는 이야기이고, 누군가 다 헤쳐먹었으니 ㅋㅋㅋ 유독 이번에 저렇게 떠벌리는 건, 명분을 만들기 위함이지. 무슨 명분? ㅋㅎ, 노예들 쪽쪽 빨아먹을 명분 말이지. 좀 있어봐봐, 또 다시 애국심을 고취시킬 여러 가지 명분을 만들어 낼 테니....왜? 이런거 있잖아?? 옛날에도 이야기했는데....
옛날부터 이야기 해 왔잖어, 각종 세금 늘어날꺼고, 까주던거 더이상 안까주고, 없던거 만들어낼꺼고...ㅋㅋㅋ
앞으로 세금 엄청 늘어날꺼고, 조그만 위법을 해도 벌금 엄청 때릴꺼다(요즘 길에서 단속 많지?), 그리고 예전엔 봐주던 여러 가지 경범죄같은거 몽땅다 벌금때릴꺼라고.... 대기업 부자감세는 그냥 둘꺼고(젠장할..), 직장인은 봉이요, 자영업자 세금추적 들어갈꺼고, 일반기업체 및 중소기업은 금감원 및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각종 파파라치 및 없던 규제생길꺼고, 공공요금 인상 및 금융, 주식시장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신규 세금 늘어나고, 기름값 및 물가 고공행진 용인, 연말 소득공제? ㅋㅋ 꿈도 안꾸는게 좋을꺼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은행에서도 부실채권정리해야지 구조조정해야지, 만기연장한것부터 다 땅겨와야되고...ㅉㅉㅉ 세수 메꿔야지...안그래? 조만간 죄악세도 다시 부활할지 몰라, 그리고 지금도 각종 세금 고지서 받아보니 엄청 올랐쥐?.....ㅉㅉㅉㅉ
ㅋㅎ 2013년이라고 다르다고? 뉴스 봐서 다들 알겠지만, 세금도 올리고, 물가도 올랐고, 건보료도 올리고, 고용보험료도 올리고, 국민연금도 올리고, 부가세, 간접세 등등 쳐 올리고, 금융권 수수료도 올리고, TV 수신료도 올릴꺼고, 다 쳐올릴꺼래잖어. 거기다가 소득공제 줄어들고, 까주던거 안까주고, 환급받던거 더이상 못 받고....ㅋㅋㅋ 그래서 막장정권2 라는 거다... 으이구, ㅋㅋㅋㅋㅋ... 지난번 각종 하우스푸어들 구제책으로 최대 70%까지 부채 탕감(물론, 자격이 되는 푸어들에 한해서...). 그리고 이번에 채권, 그 중에서도 회사채 시장 개작살 나니 한은에서 발권력을 동원해서 8조 가까이 지원해 준데지?? 새대가리당 모 의원이 세계는 우리는에 나와서 떠드는거 보니 가관이두만, 자기는 안그랬덴다. ㅋㅎ 거기다가 회사채 안정화 방안에 잉여금을 쓴데나 뭐래나... 고놈의 잉여금은 엄청나게 남아돌아서 예산 꼬라박을 때마다 떠들고 자빠졌네... 국민행복기금에도 써먹고, 추경예산에도 써먹고, 회사채 안정화 방안에도 써먹고.... ㅋㅋㅋㅋ 그래서 이나라가 빚덩어리 막장공화국이 되었나보다....으이구...ㅉㅉㅉ ㅋㅋ, 요로코롬 뒈져야할 파트에 정부가 나서서 혈세 쳐 박아 막아주면, 그 돈들이 내수로 흘러 들어가서 시장이 활성화가 되냐? 놀고 쳐 자빠졌네...ㅋㅋㅋ, 옛날에도 이야기한거 같지만, 이게 바로 책상 머리 앉아서 볼펜 굴리면서 쳐내는 교과서적인 정책이란거지. 아니, 바꿔 말하면, 어떻게든 부동산 거품 안꺼지게 지랄 옆차기 하는거라고나 할까? 여하튼, 빚을 갚아주던, 부채를 줄여주던, 뭘 하든간에 풀어제낀 돈들은 내수와 전혀 상관없이 금융권으로 다시금 리턴해서 돌아오지.
국민연금, 퇴직연금 등이 왜 채권투자 줄이고 주식투자늘리고, 대체 투자 늘리는지도 윗글을 머리속에 넣고 잘 생각해보면 답나오지...ㅋㅎ,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주가 찾아봐봐... 어떤지. 보유지분 10%로 늘린데지?, 거기다 가스공사 해외 자산 매입한거 국민연금이 몽창 다 사들이기로 했지? 한전, 가스공사.... 빚이 얼메? ㅉㅉㅉ
좀 있어봐봐. 수자원공사를 비롯하여.... ㅋㅋㅋ 하다하다 안되니, 전부다 국민연금이 다 떠 맡을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는 국민연금 쳐 올린데지? ㅉㅉㅉ
쉿~!!! 이건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나는건데 말이지....ㅋㅋㅋ
360조가 넘는 금액이 어디어디에 어케 투자되고 있는지..... 국내외채권, 국내외주식, 국내외부동산..... ㅋㅎ... 국내 채권? 빚이 130조가 넘는 LH공사채. 누가 제일많이 가지고 있을까?, 용산개발 부도? 이거 누가누가 투자했을까? 20년 뒤에 해외 부동산 산거 얼마에 팔수있을까? 참고로 영국 HSBC빌딩 2009년 1조 4800억원에 매입했지. 글구, 지난번에 살펴본 민자사업부분 .... 국민연금이 인수했는데도 요금은 민자보전방식으로 받는 곳도 있지. ㅋㅎ 왜 나중에 팔아야 하냐고? ㅋㅎ, 저출산 고령화로 수급자가 2030년대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깐, 해외에 투자한거부터 팔아야 연금을 지급하지. ??? 아니면, 삼성에 투자한 주식 다 팔까? 삼성이 망하면 나라 망한데며? ㅋㅋㅋ.... 그래서, 상반기 국내 주식판떼기도 이모냥 이꼴이지... 삼송이랑 현기차 빼면 1600 정도? 크흐..... 이건 내돈 수십년 쳐 넣어서 이자랑 같이 나눠 받는 저축의 개념이 아니란 것부터 알고 들어가야되는데, 언론, 방송, 기득권들이 사기, 조작, 구라, 왜곡, 뻥질을 쳐놔서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뿐이고.... 바꿔 말하믄, 세대간의 扶助 개념? 젊은이들꺼 빼서 노친네들에게... 아랫돌 빼서 윗돌 끼워넣기... 젊은이들보다 노친네들이 더 많으면 어케하지? 젊은이들은 연금 두배로 내야겠네? ㅋㅎ... 그것도 아니면 뭐 어케?? ......... 대학졸업 후 취직해서 연금내는게 아니고, 고등학교 졸업부터 연금내도록 하면 되지... ㅋㅋㅋ, 죽어라 연금내라... 지난달 나온 연구보고서에서처럼 68세까지... 그리고 18년만 받고... 뭐? 한계 수명이 95세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니뽕 아소란놈이 오늘 개소리를 작열한건가? “죽고 싶어하는 노인은 빨리 죽도록 해야된다”??????? 으이구. 얼레? 그럼 그것도 아니면?? 그럼 또 있지??? 외국인 노동자 잔뜩 수입해서 그들에게도 국민연금 받아야지... ㅋㅋ... 결국 국민연금이란 수십년에 걸친 다단계 사기극으로 끝나게 될 껄? 음.... 그리고 작년에 바꾼 퇴직연금과 관련해서도 기억해 둬야 할꺼야. 그것도 아니라면, 김 종이니 말대로 세금 왕창 걷어서 지급하던지... 아님, 없애던지...ㅉㅉㅉ
PS2) 국민연금, 퇴직연금.... 삼송이 망해도 이 나라는 안망한다. 단,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망하면 이 나라는 골로가는거 맞다니깐....ㅋㅋㅋ
좀 쉬고와서 나중에 또 떠들어야지...으이구...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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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메디 빅리그에 이용진님에게 물었습니다. 이게 뭔말입니까?
" 금을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