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 20년이 지나면서,,,
겁도 많고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서울에서 운전한다는 것은 불가능처럼 여겼는데
나강사님의 운전의 구구단 차폭감 몸에배게 몸에착달라붙게 첫날연수 긴시간 열공에다
후진으로 일정간격 반복연습 하기 디테일하게, 코너링 민감하게, 연속으로 몸살나게 많이
익힌 다음날 역삼동 특수코스에서 더 디테일하게 몸에확베게 충분히 배우고 셋째날은
특전사 훈련, 방어 연습, 차폭감 등을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운전은 차선이 없는 곳, 실제 복잡한 시내 도로, 고불고불 급경사 등
정말 일반 운전연수에서는 위험부담이 많아 해줄수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없이
과감하게 연습시키는 나강사님의 배짱과 당황할수 있는 현장에서 침착하게 운전할수 있도록
많이 경험해서 몸에 익혀야 한다는 정말 실제적인 방어운전이 몸에 익히도록 해줍니다.
반듯하고 차가 별로 없는 도로 연수보다
실제 정말 필요한 어려운 코스, 차폭감의 감각, 방어운전 등을 익히는게
장롱면허가 베스트 드라이버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연습하게 될 남한산성 난코스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이제는 내가 직접 운전하며 전국을 돌아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
나강사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연수 기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궁금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