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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리고 우리 해군 참모로 프리놉스키 장군 동무를... 아니, 아직 이르다. 좀 더 생각해보자."
"……."
그리고 1940년 11월, 세계가 경천동지할 일이 벌어졌다. 미국 공산당의 얼 브라우더가, 소련의 전폭적인 정당 지원을 받고 민주당의 루즈벨트와 공화당의 윌키를 이기고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었다.
"뉴딜 정책은 정부가 노동자들과 농민들, 어민들 여러분을 기만하는 정책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공화당은 아예 재벌들과 한통속이 되어 여러분을 쥐어 짤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기존의 자본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제를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아메리카 코뮤니즘 만세!"
"와아아아아아아아~~~~~"
이 소식을 들은 서구 연합국은 경악했지만, 백수탈린은 드디어 미국에 정당화 씨앗을 뿌린 결과가 나왔다면서 기뻐했다.
"이제, 우리는 이 전쟁에서 완벽하게 이겼다! 그 누구도! 우리를 막지 못할 것이야!"
"기분이다! 상륙용 주정을 연구해라! 대규모 사단들을 상륙시켜야겠다!"
"그리고 수출 중점을 제한적 수출로 바꾸어 더 군수물자를 확보해야겠다!"
"알겠습니다. 대원수 동지."
"대원수 동지. 일본은 이미 중국에서 튕겨져 나갔는데 왜 장제스 좋을 일을 시키는 것입니까?"
"그래야 일본과의 전쟁 명분을 다질 수 있으니까. 안 그렇소, 몰로토프 동무?"
"다음 연구는 신형 기관총이다! 독일군에 뒤지지 않는 기관총을 연구하자!"
"알겠습니다. 대원수님."
그리고 1941년 새해가 밝자마자 해병 3사단이 튀어나왔다.
"좋아! 이제 추축국의 뒤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칠 해병대가 완성되었다! 사령관은 바실리 쿠즈네초프 장군!"
"감사합니다. 대원수 동지!"
"드디어 컨베이어 조립 라인인가. 인민을 기계로 만드는 것 같아서 내키지는 않지만, 죽일 반동놈들이 널려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연구를 실시하고 공장마다 배치하시게나."
"알겠습니다. 대원수님."
"경전차 라인을 현대전차로 갈아야하는데, 갈아야 할 경험치가 모자르다. 마침 신병 훈련도 필요하니, 전 부대에 훈련을 지시한다. 모든 군단장은 휘하 사단에 훈련을 실시한다."
"알겠습니다. 전 부대에 이를 알리겠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모든 부대원들은 겉으로는 충실히 훈련했지만 속으로는 '아이 씨, 미치겠다. 전군 연합 훈련이라니! 것도 2월인데, 이거 유격 훈련이잖아!' 라고 대원수를 열심히 욕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원수는 기적의 무기의 씨앗을 심도록 지시했다.
"핵 연구 기간이 반토막 났으니 얼른 연구하도록!"
"이제는 해군에도 신경을 써야 할 때! 네프스코예 설계국을 내각진에 넣을 때가 왔다!"
그리고 제트 작전이 완료되자, 가뜩이나 궁지에 몰린 일본은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시간을 벌기 위해 소련에 불가침 조약을 제안했다. 백수탈린은 쪽발이를 조지고 싶었지만, 일단은 서부 전선에 신경을 써야 했기에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미리미리 반자본주의 외교를 찍어두자. 일단은 파시스트가 목표지만, 다음번엔 자본주의의 돼지들을 도살할 것이다!"
그리고 크라이오바 조약이후 불가리아를 병합한 루마니아는 파시스트 정권이 들어서고, 독일이랑 손을 잡았다. 이제 발트해에서 흑해까지, 전선이 펼쳐졌다.
"아니,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섰는데 왜 관계도가 이 따윈지?"
"전 정권(FDR 정권)에서 백색 전쟁 계획을 찍는 바람에 그만..."
"이러다간 그 정치력 들여서 세우고도 척지게 생겼군. 추가 관계 개선에 나서야겠다. 몰로토프 동지! 아메리카 공산합중국에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좀 도와주시오."
"알겠습니다. 대원수 동지."
"석유는 여유가 있지만 고무가 모자르다. 일단은 동인도제도에서 수입하지만 전쟁이 터지면 언제 수입선이 끊길지 모르니 미리미리 인조 석유, 고무 공장을 세워야겠군!"
"즉시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대원수님."
"사단의 전장 너비를 20으로 줄이면 그만큼 더 많은 사단을 우겨넣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경전차 대대를 점진적으로 현대전차 대대로 교체한다. 때가 되면 현대전차 사단들로 전부 교체가 완료될테고, 그러면... 으하하하하하!"
1941년 4월 1일, 기관총 업그레이드가 완성되자, 대원수는 향상된 보병 장비 업그레이드를 지시했다. 이로써 보병들은 계속해서 흉악해져 갔다. 추축국들이 쳐들어오면 이 보병들은 적을 잔혹하게 물어뜯을 늑대가 될 것이다.
그리고 4월 25일...
"드디어... 모든 경전차 사단을 현대 주력 전차 대대로 교체했다! 이제 이 전차대들이 비열한 반동들을 전부 다 갈아버릴 것이다!"
백수탈린은 눈 앞에 보이는 수천 대의 T-54를 보면서 전율해 마지않았다. 이 전차들은 전 세계를 통틀어 동급은 커녕 한 등급 차이의 전차도 없을 정도로 빠르고, 긴 사정거리를 지니고 공방 일체화가 된 완벽한 전차들이었다.
"대원수님. 하는 김에 잠수함 업그레이드도 실시하는게 어떻겠습니까? 나치들은 주로 잠수함을 운용한답니다."
"그걸 말이라고 하나? 즉시 업그레이드 하게나. 연구진 대장 동무."
"대원수님. 드디어 육군 교리의 최종판을 찍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연속적 공세입니다."
"육군 교리진도 수고 많았소! 이제 6개월, 딱 6개월만 더 힘내봅시다!"
"건설 연구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아직 짓지 못한 군수공장들과 인조 석유 공장을 위하여!"
"위하여!"
"생각해봤는데, 우리가 수송함대만 뜯어먹는 것은 모양새가 안 좋은것 같아. 주력함의 공방을 올려야겠어. 이반 유마세프 동지, 부탁 드리겠소."
"대원수님의 은혜를 목숨 걸고 함대의 능력 향상으로 갚겠습니다!"
그리고 연산 기계 연구가 완료되자, 대원수는 전파 탐지 연구를 실시해 레이더 기지를 만들 준비를 하라고 일렀다.
그리고 1941년 6월 15일,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의 효과가 다 되었다. 이제 독일군이 언제든 쳐들어올 수 있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백수탈린은 서부 국경선을 매의 눈으로 바라보면서도 훈련을 멈추게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뜻밖의 선물로 독일 공군 교리를 독소 양국간의 군사적 교류를 통해 얻을 수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백수탈린은 미소를 지었다.
"히틀러, 넌 아직 준비가 안되어 이것으로 날 달래려고 하는구나. 하지만 너는 지금 날 조지지 않는 것을 후회할 것이다. 후후후."
그리고 그리스가 항복하였다. 이제 유럽 전역에서 히틀러를 이길 세력은... 아직 있기는 했지만, 최소한 지금으로서는 추축국이 유럽의 패권을 잡고 있었다.
기마대 대대를 늘리고, 기계화 보병 연구를 지시하는 등 스탈린은 한여름에도 열심히 일했다.
시간은 지나고, 보병과 전차 사단들이 보충되었다. 시간이 끌리면 끌릴수록 소련에게 훨씬 더 유리해질 것이다. 하지만 강철의 백수씨는 결코 먼저 조약을 어기지 않을 것이다. 미래를 위해서, 명분을 위해서. 그는 그저 가만히 내정에 신경쓰며 때를 기다릴 뿐이었다.
"대헝가리 선포라. 오스트리아 영토를 히틀러가 가지고 가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오-헝 제국의 부활을 운운했겠군. 한심하긴."
반자본주의 외교 중점이 다 찍힌 날, 일본은 동남아시아를 향한 마수를 뻗었다. 강철의 백수씨는 고무 수급이 많이 걱정되었지만, 일단은 두고보기로 했다. 쪽발이들 따위, 예전에 짱개 군과 주코프 경전차 7사단만으로도 탈탈 털어버렸으니 때되면 또 전쟁을 하면 될 일이었다.
"평화로운 시기를 틈타 조선소를 건설하자. 또 굴라그 죄수들 사면 타임이다. 목숨을 걸고 70일 내에 4개의 조선소를 건설하면 고향 앞으로, 못 하면 교수대 앞으로. 참 아름다운 전개이지 않은가?"
...어느새 인간성이 많이 무뎌진 백수였다.
그리고 1941년 11월. 이제는 독소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진짜 궁금해질 시점이 될때쯤, 투하체프스키 원수로부터 육군 교리 연구가 모두 끝났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드디어 육군 교리 연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소비에트 군은, 반동놈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주 수고 많았소! 투하체프스키 동무. 그동안 전선과 모스크바를 오가면서 많은 수고를 해주었으니 이제 전선 일에만 집중하면 되겠소!"
"네. 대원수 동지. 힘써 적을 물리치겠습니다."
"자, 이번 연구는 현대 자주포 연구와 전술 폭격기 연구이다. 움직이는 야포 군단과 폭격기로 적을 쓸어버릴 준비를 하자!"
"시암놈들. 놀고 있구만... 대동아 공영권 가입이라니."
그러면서도 고무 수입선이 끊길까봐 걱정하는 대원수였다.
"독일과의 전쟁 중점을 먼저 찍기는 그렇고, 스메르시 중점을 찍고 싶어도 반동놈들과 한따까리 하지 않으니 것도 무리. 남는 시간동안 건설 공학 중점을 찍어 건설 속도를 올린다."
시간이 흘러 1941년 12월 17일. 늘 그렇듯 비서가 들어와 백수씨에게 보고를 했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그의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다.
"대원수님. 좋은 소식 하나와 나쁜 소식 하나가 있습니다."
"좋은 소식부터 듣고 싶구먼."
"네. 좋은 소식은 초기 기계화 보병 연구가 완료되다는 것입니다."
"좋군. 얼른 남는 군수공장을 배정해 대량생산하시오. 쪽놈들에 의해 고무 수입선이 막히기 전에."
"알겠습니다. 대원수님. 그리고 나쁜 소식은..."
"빨리 말하시오. 급하니까."
"도, 독일이 우리와의 불가침 조약을 파기하겠답니다. 이 말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뜻이지."
그는 그 자리에서 내각 회의를 소집하였다. 주제는 새로운 병기 생산과 연구, 그리고 현실로 닥쳐온 추축국과의 대전이었다.
"우선 첫번째로, 카추사 로켓포 연구를 실시하시오! 이는 현대 자주포와 기계화 보병과 더불어 반동놈들을 쳐부술 최종병기의 생산을 뜻하오."
"두번째, 군수공장 15개를 배정할테니 즉시 기초 기계화 장비를 생산하시오. 빨리 생산해야 될 것이오."
"네! 알겠습니다. 대원수 동지."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사항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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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다음 카페 게시물의 사진 첨부 제한으로 인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편 예고:
???: 바르바로사다! 녹색, 청색, 황색에 이은 적색 수염 작전이다!
!!!: 그럼 우리는 바그라티온이다! 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의 일제 폭격을 맛보아라! 하하!
첫댓글 다음 시간에 계속....
다음 시간부터가 진짜 꿀잼이죠. 또한 초짜의 전선, 공격선, 상륙작전 짜기...
해방군이 서쪽에서 몰려온다!그들을 도와 볼셰비키를 물리치고 자유를 쟁취하잣!
그러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서쪽의 해방군이 설마 아메리카 공산합중국을 뜻하지는 않겠지요?
@박팽년과박원종 나치독일+공산합중국의 드림팀이라면..!
@요녀석 하지만 그 드림팀은... 나치놈들의 성향을 감안한다면...
미국 공산화라니...오마이갓...
자본주의 돼지들의 횡포에서 해방된 미쿡의 모습.아름답지 않습니까.
쉬운 난이도라서 과감하게 가 봤지요.
@요녀석 근데 그럼 소련처럼 일당독재국가...
@요녀석 그거 말 되네요. 이제 미쿡은 족쇄에서 해방된 노동자들과 농민, 어민, 축산민, 임업민들의 낙원이 될 것입니다.
@박팽년과박원종 ...근데 하필 제가 틀만 짯던 차기작 후보군이랑 겹치네요...
뭐 이쪽은 대분열 시도지만...
@931117 어허! 공산주의 국가에 공산당을 제외한 당이 필요가 있습니까? 조용히 같이 갈데가 있습니다만...
@박팽년과박원종 북한꼴만 안나면 다행...평타는 중공 하타는 소련...
@931117 그, 그래요? 이거이거... 괜히 날치기 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박팽년과박원종 놔라!!!민주국가에서 독재국가화라니!!!국민들이 가만 있을성 싶으냐!!!
@931117 그래도 소련, 중국, 북한보다 자원 상황은 훨 나으니까 중공보다는 낫겠지요.
@931117 공산국가가 언제 민주주의 국가였나요? 권위주의 국가였지요. 국민들은 어느새 비판 정신을 상실하고...(질질)
@박팽년과박원종 뭐...제가 짜고보니 비숫하게 먼저 나오거나 알고보니 이미 비숫한 설정의 연대기나 소설이 존재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남부랑 비잔틴이 대표적...
@박팽년과박원종 소련도 자원이 많았던...
@박팽년과박원종 미국의 민주주의는 이렇게 부정되는건가요...근데 그럼 역사교육 싸그리 갈아엎어야...
@931117 그렇다면야 뭐,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미국은 소련과는 달리 옥수수를 기르기 좋은 환경이니까 흐루시초프 처녀지 개간 프로젝트 실패같은 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뉴딜 정책이 시원찮아지니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역사교육은... 하아...
@931117 프롤레타리아들은 노예처럼 일만 해야 하는 신세인데 어찌 자본가들의 민주주의가 그들의 눈물과 고통보다 위에 있을수 있습니까?
공산주의야 말로 민중에,민중에 의한,민중을 위한 정부입니닷!
@요녀석 진정한 To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입니까~~~
@박팽년과박원종 일단 독립전쟁부터 손을 봐야할듯요.
그리고 처녀지개간이 문제가 아니라 문혁이라도 안일어나면 다행일듯.
대약진운동은 뭐 벌일정도로 처참한것도 아니니...
@요녀석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영국과 싸웠는데 어찌 소련과 같은 공산정권이 수립된단 말인가!!조지 워싱턴등 독립 전쟁의 영웅들에게 뭐라 할것인가!!
@931117 프롤레타리아의 뜻이야 말로 평등이요 자유이거늘,어찌 자본가놈들과 귀족놈들의 편에 서서 민중의 정부를 비방하는 것이오?
탐욕스럽게 착취하는 그들이야말로 독재자들이요.민중을 대변하여 일어선 프롤레타리아들이야 말로 평등와 자유의 상징이오!
만약 지금시대에 그들이 탄생했다면 그들은 프롤레타리아의 편에 들어 자본가들과 귀족들에게 대항하는 영웅이 되셨으리라 믿소!
@요녀석 그렇다면 지금의 소련은 일당 독재이며 통제룰 하는데 그것이 평등과 자유의 상징이오이꺄!!
평등사회는 이상일뿐.지금 소련도 스탈린등 수뇌부는 영화를 누리고 있잖소!!그것이 그렇게 내세우는 평등이고.
1당 독재 및 통제를 통한 수용소행등 반 인권 행위를 일삼고 하나마나한 선거를 한는것이 자유란 말이오이꺄!!소련 언론이 정부 비난하는걸 본적이 있소?그들이 떳떳하게 정부를 비난하는걸 본적이 있냐 이말이오.
결국 저들은 민중을 대변한다지만 실상은 자유를 부정하고 군주정처럼 영구집권을 꾀하는.파시즘과 다를바 없는 무리요!
@요녀석 그분들이 이룬 모든것을 단 한순간에 무너뜨리고도 그런말울 할슈 있소이까!!
이건 과거를 부정하는 행위.
그분들은 지금 무덤에서 통곡할것이오!!
@931117 와... 열띤 설전, 대단합니다.
@박팽년과박원종 그냥 컨셉일 뿐이지만 제가 제 이념을 조금씩 넣는 기분...
근데 솔직히 공산주의는 러시아 혁명 이후 상황을 보면 실패했다고 봐야...
@931117 허허.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일시적인 것일뿐.사회가 발전하면 그들은 스스로 해체하고 모든 노동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챙길수 있는 평등하면서도 권위 없는 세상이 만들어질것이거늘..어째서 그대는 그것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오?안타깝군..
(실제로 이런 이상 단계까지 간 공산주의 국가는 없었고,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겠지만요.이 단계까지 갔다고 주장하는 북한이 있긴 한데.)
@박팽년과박원종 본의 아니게 설전까지 가버렸군요 ㅎㅎ..
@고오급 카페 누가 사민당 소리를 내었는가?
@요녀석 태평천국같은 사이비 종교국가도 평등을 지향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그들과 뭐가 다릅니까.결국 평등이라는 유혹으로 꼬신후 착취할뿐.(실제로 마르크스는 태평천국을 비난했다고)
@931117 요즘도 그나마 평등하다고 할 만한 곳은 윗분이 말씀하신 북유럽 빼면 거의 없죠 아마..
@요녀석 평등사회란 지배층이 아예 없는 사회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니 말입니다...공산주의는 그나마 평등 사회 비스무레하게 하는것도 실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