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공시설 주차장 확장형으로 넓혀야...
사진은 확장형인 정읍시청 내 주차장(좌)과 일반형 주차장인 연지아트홀(우측)
편집위원회 제안
“정읍시가 운영하는 공공시설 주차 장의 개별 주차공간 면적을 정읍시청 주차장처럼 넓혀야 한다. 차량을 주차 하고내리기도힘든상황을그대로두 면 안된다”
본보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에서 제기한 공공시설 주차장 주차면적 확대 제안 내용이다.
정읍시청 주차장은 4-5년 전 주차공간을 새로 포장할 때 확장형으로 개선해 이용자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차장 조성 면적은 경차의 경우 2m이상, 일반형은 2.5m이상, 확장형 은 2.6m이상, 장애인 주차장은 3.3m이 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편집위가 요구 하는 확장형의 경우 2.5m에서 2.6m로 10cm를 늘리자는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대비되는 곳은 확장 형으로 개선한 정읍시청 내 주차장과 일반형인 연지아트홀을 비롯한 타 공공시설 주차장이다.
개선되지 않은 일반형 주차장은 운전자가 주차하고 내릴때 문을 마음대로 열 수 없을 정도로비좁아 불편이 크다. 정읍시 회계과 관계자는 “정읍시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은 각 부서별 담당 이 따로 있고 주차장도 그와 관련한 부서가 관리한다”면서 “해당 부서에서 필요성을 인정하고 정비때 이를 적용하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정읍신문
첫댓글 네! 주차장 존재유무 보다 “실용성을 위한 아주 발전적인 의견” 입니다.
그와 함께 삐딱하게 주차를 하게 되는 운전자를 위해..
주차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으면 합니다.
『주차라인 정 중앙』에 주차를 하고 싶은데도..
운전 역량이 미달되거나 마음이 급한 운전자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마음은 급하고 자동차는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고,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파악도 되지 않지!
반듯하게 주차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말 입니다.
그래서, 주차원리와 차량 형식의 특징별로 주차하는 법을
우리 정읍시에서 “주차연수 프로그램”을 교양강좌 형식으로 운영 한다면..
지역사회의 교통문화가 선진화도 이루어지고,
우리 정읍시 운전자의 자동차 이용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면허시험 때 분명히 주차금지 구역을 공부했었을 텐데..
일시적인 편리만을 추구하다 보니
무형적인 주차예절이나 주차법이 선진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주차연수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범위에 해당되고 옳바른 주차문화로 인해
지역사회 도로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실용성 있는 교양강좌”로써 주차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면 하는
발전적인 견해(見解)의 의견을 제시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