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은 옛 동료 싸네와 뮐러가 뭔가 해줄거라 믿고 오래 안 터졌으니 이제 긁힐 때도 됬다는 심정으로 넣었을텐데 결과는 꽝이었고, 모든 선택엔 책임이 수반되니 루디펠러가 싸대기 때려도 참고 인내하길 바랍니다 주장은 팀원들을 적극적으로 통솔해야 하는데 에스코트나 쳐받는게 지금 대표팀의 케미가 엉망이란 증거겠죠 걍 이슬람권이라서가 아니라, 실력도 부족하고 충성심도 없는 씹꼴통이 주장인게 화가 난건데 나겔스만은 인간적으로 그를 신뢰한다고 플릭시대에 임명된 또깡이 주장을 계속 유지시켰고 이 결과가 났다고 봅니다 플릭도 참 일관성이 없는게 월드컵에선 바뮌 파벌로 팀케미 개박살내고 고레츠카 귄도안 교체시켰다 역전패 빌미줘놓고 주장은 김미희가 아닌 귄도안을 주는 왜 사람보는 눈이 동태인지만 증명시켰고 다음 월드컵은 정말 퓔크루크, 바이어, 퓌리히 적극적으로 푸시하고 뤼디거 레알출신이고 뭐고 그따구 정신상태로 뛸거면 꺼져주길 바랍니다 하베르츠는 예전 마르쿠스바벨처럼 아무 무색무취한 선수가 된듯한데 다음 대회도 그가 제로톱으로 나오면 8강만 가도 잘한 게 되겠죠.. 비르츠와 무시알라 발롱도르 후보권에 가도 험난한 여정이 기다릴 듯 합니다 테어슈테겐도 입으로 떠드는건 잘하지만 노이어보다 한참 밑이고 이래저래 충성심 없는 놈들 쳐내기가 먼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귄도안 그 위치에서 주전으로 기용될 선수면 진짜 핵심 중의 핵심 선수이자 맹활약 해줘야 되는 선수인데
이번 대회 귄도안이 보여준 건 아무것도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솔직히 제일 무쓸모 선수였습니다.
나오는 국대경기마다 꾸준하게 못하는놈이고 매경기 60분 정도 되면 좆같이 못해서 1순위로 교체해야될놈을 악착같이 주장완장 채우고 주전기용하는게 ㅈ병신같습니다. 그것도 너무 중요한 메이져대회 토너먼트에서 말이죠
@얀커 권도간 주장은 아무리 봐도 그 다문화 의식한거라고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