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감기에 걸렸네요. 비염으로 재채기를 많이 하다가 목이 부어 그다음날엔 감기가 걸려버렸습니다.
2일전에 꾼 꿈입니다. 다른 장면은 기억이 안 나고 화장터에 할아버지 시신으로 보이는 것이 어떠한 것에 싸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제 막 화장이 끝나 시신을 불에서 꺼내는데 할아버지 시신이 아주 바싹 탔다고 생각을 하면서 재가 검은 색이 아니고 나쁘지않은성분 마치 플라스틱같은(느끼기에는)성분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색깔도 컬러로요.
그리고 그걸보고 생각하는데 할아버지돌아가셨는데 여기서 또 돌아가시네 그리고 어젠 할머니가 돌아가셨지 내일은 아버지돌아가시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분들은 이미 돌아가신분들인데 꿈에서 이렇게 또 화장을하고 돌아가신 느낌을 받았네요.
회사생활은 하루하루 버티고있고 이부서에서 작년부터 너무 고생해서 (구설도 생기고, 일도 많고) 내년엔 다른 부서를 갈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첫댓글 지나일 잘 마무리하시면되겠어요
맘다잡고 새로운 마음으로 충전하여하루하루 보람된 날 보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