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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세상을 살다보니 이런 꼴도 다본다.
망중한 추천 2 조회 335 23.06.09 15:0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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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9 15:21

    첫댓글 아유
    제가 읽는 내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총무가 돈을 수표로 끊었으니 추적이 가능했지 큰일날 뻔 했습니다.^^

  • 작성자 23.06.09 16:46

    자칫하면 참 치사한 도둑놈으로 몰릴뻔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수표가 도둑을 모면하게 해 주웠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 23.06.09 16:31

    아휴! 그럴때는 수표를 끊어 전달하는 게 좋겠네요
    살아오면서 부조금 배달사고 이야기를 몇 번 듣기도 했는데
    그 때 이런 내용을 알았더라면 하네요
    그 친구 분 경솔했네요
    먼저 축의금 받은 자식 조카부터 확인해야 할 일을..

  • 작성자 23.06.09 16:49

    경솔해도 너무 경솔했지요.
    한동안 혈압이올라 혼이 났습니다.
    도둑놈들은 즈 새끼들인데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 23.06.09 17:22

    결국 집안 도둑인가요?
    돈은 참 불편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비망록
    작성도 하지 않고 박스함에 넣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남을 의심하는 것도 나쁘고 그렇게
    수고한 보람을 잃는다는 것은 억울하지요

    그래도 나중에라도 밝혀졌으니 다행이군요
    미안하다는 말로 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6.09 18:31

    이 나이에 도둑으로 몰린다는게...
    만약에 우리식구들이 이광경을 봤다면 나를 어찌생각 할런지
    생각하면 지금도 그놈의 행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만약에 수표가 아니였던들 꼼짝없이 도둑으로 몰릴뻔 했지요.

  • 23.06.09 18:51

    거참!
    에이구!

  • 작성자 23.06.09 19:23

    어이없고 기가 막히지요?
    세상을 살다보니 그런일도 당해봤습니다...ㅎ~

  • 23.06.09 19:28

    정말 황당한 일을 겪으셨군요.
    그때 선배님 마음이 어땠을까
    상상이 갑니다.
    그래도 다행히
    누명을 벗으셨으니
    참 세상에 별일도 많긴 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3.06.09 20:15

    너무 황당하고 부들부들 살이 떨리더군요.
    수표가아닌 현찰이었으면
    꼼짝없이 도둑으로 몰릴뻔 했지요...ㅎ~

  • 23.06.09 19:53

    그때 당시 얼마나 화나고 어처구니 없으셨을까요
    오해 풀렸으니 다행 이지만
    그친구 너무 경솔 했군요

  • 작성자 23.06.09 20:17

    그 인간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지놈도 양심이 있는지
    지금은 모임에도 참석을 안합니다.

  • 23.06.09 20:24

    그래도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06.09 20:55

    그렇습니다.
    마침 총무가 은행에서 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빨리 밝히게 되었습니다.

  • 23.06.09 22:18

    참말로 어처구니없네요.
    오해가 풀렸으니 다행
    입니다.

  • 작성자 23.06.09 22:47

    그렇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수표의 추적이 없었다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 23.06.10 00:22

    선배님 ~~글을 쓰시면서 분이 좀 풀리셨나요
    성급한 친우의 말에 속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아요
    축하하러 오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인데
    얼토당토 않은 오해를 받으셨던 그 심정 노화를 억제 하기 힘들었다는
    심정 이해 합니다 그래도 한 방 안날리고 헤어졌다는 것 ㅎㅎㅎㅎㅎ
    저는 아마 물을 끼얹었을 것 같아요 물론 연럭도 할 필요가 없이 나의 기억속에
    확지울것 같아요
    마음 푸시고 웃음을 잃지 않은 그런 삶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3.06.10 07:48

    정말 입에담지못할 욕을 해주고 싶어도
    내입만 더러울까봐 참았지요.
    그래요 이제 잊어야지요.

  • 23.06.10 00:32

    5만원권 생기고는 십만원권 자기앞은 거의 안 쓰던데 용케도 수표를 사용한 덕에 누명을 벗게 됐네요

  • 작성자 23.06.10 07:50

    혹시라도 이런일을 당할까봐
    태임을 주는돈은 항상 수표로 뽑습니다.
    그덕에 누명을 벗게 됐지요.

  • 23.06.10 00:47

    저도 작년 12월에 지인 딸 결혼식에 십만원 1번으로 접수했었는데 ...축의금 안들어 왔다구 얘기끝에 나왔네요.에구구
    그집도 조카가 접수봤는데 현금으로 부조한거라...서로 찝찝함 그쪽에서는 저를 믿지만 저는계속 기분이 안좋더라구요.앞으로는 수표로 해야할듯 하네요.이런일은 처음이라 황당합니다.

  • 작성자 23.06.10 07:53

    얼마나 황당했까요.
    화가 많이 나시지요?
    정말 찝찝하고..........이해합니다.

  • 23.06.10 01:00

    그런데 그집 언니네 자제 결혼식때도 부조 30 만원한 사람 봉투가 사라졌다구 그 당사자들이 얘기하다 밝혀졌다는데..그 조카들이 내 지인들 조카들인지 만나면 물어봐야겠네요. 언니네 집은 조카한테 확인도 못한상태로 넘어갔다구 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6.10 07:57

    그러니까 어느집안이던 그런일이 한두건은 있나봅니다.
    너무 화가나니까 헛 웃음만 나오더군요.

  • 23.06.10 14:48

    제가 당한것처럼 화가 다 납니다.
    경솔한 동창은 모든 친구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네요.

    멀리 여행중 호텔에서 기상해 댓글 드립니다.
    지금 현지 시각은 새벽 6시입니다

  • 작성자 23.06.10 19:40

    여행중이시군요.
    멀리가신 것 같군요.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그놈은 말씀대로 완전히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모임에도 안나옵니다.

  • 23.06.11 04:52

    이거야말로 날벼락입니다그려
    그 친구 상종하지 마십시요
    엄청난 죄인입니다
    아무렴 하객이 농단할리가?
    친구를 의심하는것도 도리가 아닌데
    단정하고 문초하다니 이런 개같은...
    모든 지인들앞에 그 사실 죄다 밝히고
    사과한다면 그 때 다시 생각하십시요

  • 작성자 23.06.11 10:24

    너무어이없는 말을 듣고보니 할말이 없더군요.
    지금은 모임도 안나오고 볼수가 없네요.
    만약에 우리식구들이 이런일을 알았더라면
    어찌됐을까 하는 생각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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